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남ㅍ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25-07-12 13:26:37

300만원  넘는 실내 자전거는 놀고 있고

배는 임산부 같은데

속이 안 좋다면서

식빵 뜯어먹고 * 갓 구운 식빵이라 이건 이해함.

 

 

배 나왔다고 한소리 하니

쇼파에 누어있다가 

잠시 몸을 뒤척여

 

배를 티셔츠로 단정히 덮고

다시 기대네요.

 

 

ㅋㅋㅋㅋㅋ

 

작은 정성이라도 보이는게

좋아요. 

 

 

ㅋㅋㅋㅋㅋ

IP : 211.235.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웡ㅎㅎㅎ
    '25.7.12 1:27 PM (174.233.xxx.147)

    배를 티셔츠로 단정히 덮고

    다시 기대네요.

    ㅎㅎㅎㅎ
    왠지 성격이 온순하고 긍정적일꺼 같음.

  • 2. ㅇㅇ
    '25.7.12 1:32 PM (49.1.xxx.94)

    원글님 매력있네요 ㅎㅎ

  • 3. ㄱㄴㄷ
    '25.7.12 1:33 PM (123.111.xxx.211)

    전 볼록 나온 남편 배 쓰담쓰담 하면서 귀여운 시바견 한마리 낳아 달라고 해요 ㅎ

  • 4. ..
    '25.7.12 1:33 PM (211.246.xxx.123)

    작은 정성 ㅎㅎㅎ
    이런 게 재미죠

  • 5. 설탕빵
    '25.7.12 1:56 PM (118.235.xxx.157)

    식빵에 설탕 어마하고 버터량도 장난 아니라서
    배나오는데 뭣보다 일등공신이에요.
    식빵부터 끊으셔야..ㅠ

  • 6.
    '25.7.12 2:00 PM (223.38.xxx.130)

    배불뚝 방치하더니 당뇨 오더라는..

  • 7. ..
    '25.7.12 2:00 PM (211.208.xxx.199)

    남편분은 굉장히 긍정적인 아내를 둔
    복 많은 사내입니다.

  • 8. ...........
    '25.7.12 2:00 PM (110.9.xxx.86)

    전 배나온 남편 진심으로 건강 걱정 됩니다..
    저녁 먹고 걷자 하고 무조건 나가는데 별 효과는 없네요.ㅠㅠ

  • 9. 운동
    '25.7.12 2:13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임산부 같은 남편 배 보면 19금도 하기 싫을 듯.

  • 10. 저는
    '25.7.12 2:19 PM (211.235.xxx.5)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밤에도 필라 다녀오고
    오늘 아침에도 필라를 다녀오고

    배에 왕짜 있고
    힙업된 녀자입니다. ㅋㅋㅋㅋ

    물먹고 싶다니깐
    벌떡 일어나서
    물을 가져다줘요.

    내가 좋아하는
    보리차 끓여서
    냉장보관했다가 갖다주네요.

    이게 가끔 하는 운동.....

  • 11.
    '25.7.12 2:21 PM (211.235.xxx.5)

    저는 어제 밤에도 필라 다녀오고
    오늘 아침에도 필라를 다녀오고

    배에 왕짜 있고
    힙업된 녀자입니다. ㅋㅋㅋㅋ

    같이 누워 티비 보다
    남편에게
    물먹고 싶다니깐

    벌떡 일어나서
    물을 가져다줘요.

    내가 좋아하는
    보리차 끓여놓고는
    냉장보관했다가 갖다주네요.

    이게 이 남자가 가끔 하는 낮 운동.....

  • 12. 아!
    '25.7.12 2:29 PM (112.184.xxx.188)

    님 왜케 웃겨요, 낮 운동이라니! ㅍㅎㅎㅎㅎ

  • 13. 어머나
    '25.7.12 2:52 PM (222.119.xxx.18)

    욕을 많이 먹어 배가 만삭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98 윤통부부 마약 얘기 보니 박근혜 시즌2 시작이네요 35 ㅁㅇㅁㅇ 2025/07/12 3,747
1736097 남미새라는 말이... 6 ㅇㅇ 2025/07/12 3,094
1736096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194
1736095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3 A 2025/07/12 2,449
1736094 참외가 쓴맛 3 2025/07/12 717
1736093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3 ..... 2025/07/12 6,735
1736092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3 2025/07/12 3,534
1736091 멧돼지 안 기어나올때마다 난방 6 쓰벌노마 2025/07/12 1,926
1736090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7 ... 2025/07/12 6,324
1736089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왜 고수하나? 28 ㅇㅇㅇ 2025/07/12 3,270
1736088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2,972
1736087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7 2025/07/12 6,421
1736086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557
1736085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6,881
1736084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619
1736083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8 내편없이 2025/07/12 1,573
1736082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099
1736081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2 복숭아 2025/07/12 1,912
1736080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30 ... 2025/07/12 5,476
1736079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7 ㅇㅇ 2025/07/12 1,978
1736078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4 ... 2025/07/12 2,296
1736077 벌써 매미소리가? 7 여름 2025/07/12 744
1736076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2 oo 2025/07/12 4,634
1736075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7 ... 2025/07/12 4,893
1736074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