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노인들중 선우용여 같은 사람이 없어요
다들 전원주 같죠ㅠ
선우용여 정도로 늙기는 힘든가요?
돈 많이 없어도
청년들에게 긍적적이고 좋은 에너지도 주고 배풀고
그럼 살만해질것 같아요
운전 많이 하는것만 빼면 정말 참 유쾌한 어른같아요
주위 노인들중 선우용여 같은 사람이 없어요
다들 전원주 같죠ㅠ
선우용여 정도로 늙기는 힘든가요?
돈 많이 없어도
청년들에게 긍적적이고 좋은 에너지도 주고 배풀고
그럼 살만해질것 같아요
운전 많이 하는것만 빼면 정말 참 유쾌한 어른같아요
그러고 브니 그렇네요.
80 넘어서 선우용녀처럼 오픈마인드 갖기가
쉬운게 아닌게 같아요.
본받고 싶어요.
저도 못봤어요 자식한테 치대고 지갑은 꽁꽁 닫고 입은 온종일 부지런한 노인들은 많이 봤어요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 하는건 싫어요
저희 엄마 87세신데 어린 학생들 말고는 존댓말하세요
당연히 그런 노인은 없죠. 연예인이고 타고나길 곱고 목소리도 상냥하고 거기다 돈도 많으니 ㅎㅎ 소화력도 남다르신듯 해요. 진짜 잘 드셔서 보기 좋아요. 전원주씨는 진짜 ㅜㅜ 짠내나고 볼수록 인상이 사나워서...;;;;
여자연예인 분들 너도나도 유툽 하느라 난리네요
연예인들 유튜브하느라 정말 난리여요
선우용여는 배우라 보여주는 연기도 좀 있어요
너무나 걸러지는 단어없이 내뱉으니 친근함과 가벼움이 동시에 있죠
처음엔 호기심으로 봤는데 협찬 내지는 홈쇼핑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본지 오랩니다
연예인들 유튜브하느라 정말 난리여요
선우용여는 배우라 보여주는 연기도 좀 있어요
너무나 걸러지는 단어없이 내뱉으니 친근함과 가벼움이 동시에 있죠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이라고 하잖아요.
삶의 희노애락이 모두 보여서 재밌던데요?
저 연세에 신체 건강, 인지능력, 센스 ~ 동년배 평균 훨씬 이상이죠.
남편한테 저렇게 살고싶다했어요 늙어
와 친구분들 자식에 치대지 않아요.
42년생인데 저희엄마 절친이요.
허리 꼿꼿하고 염색하시니 그냥
아줌마지 노인이란생각안들어요.
말씀도 상대빙 기분좋게 잘하시구
자식들이 다 외국사는데
종교생활등등 바쁘게 사세요.
그옛날에 대학나온신분이에요.
울엄마 부자 할머니고 저렇게 항상 젊을때부터 나가서 밥잘사고 돈잘쓰고 본인 즐거운 일만 하는데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안보고 살아요 전.
직접운전해서 시가가 있는
땅끝마을까지~
대단하다 싶었어요
용여님 멋있어요.
피아니스트 신 선생님, 진짜 팔십대라는 게 놀라와요.
젊은 친구들 초대해서 코스로 직접 요리하고 심지어 슈톨른도 본인이 직접 만든것 대접하시던데...
피아니스트 신 선생님, 심지어 세살 더 많은 팔십대라는 게 놀라와요.
젊은 친구들 초대해서 코스로 직접 요리하고 심지어 슈톨른도 본인이 직접 만든것 대접하시던데...
엄마가 나르시스트 라니 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주위에 나르시스트 있었는데 정말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요. ㅠㅠ
하필이면 4명 단톡방에 같이 얽혀 있었어서 넘 힘들었거든요.
대장 노릇에 자랑질에 온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요 ㅠㅠ
얼마전에 손절했는데 정말 삶이 달라졌어요.
그옛날 대학나온자부심 넘치는데도
자식들 들들볶고 치대고
며느리 사위할것없이 수시로 전화질에...
아주 학을 떼게만들어요.@@
이런건 학력과 상관없이 인성나름이죠
전원주도 일화들 들어보면.. 컨셉인것 같던데요... 군대가서도 군인들 고생한다고
자기돈 쓰고 오는 사람 같고 . 그리고 그게 실제 성격이면 . 친구들이 많지가 않죠
선우용녀도 전원주가 실제성격이 그러면 같이 어울리겠어요.?
전원주도 일화들 들어보면.. 컨셉인것 같던데요... 군대가서도 군인들 고생한다고
자기돈 쓰고 오는 사람 같고 . 그리고 그게 실제 성격이면 . 친구들이 많지가 않죠
선우용녀도 전원주가 실제성격이 그러면 같이 어울리겠어요.?
여운계나 선우용녀 이런 사람들은 젊은시절에 그래도 꽤 인지도 있는 사람들 아니었나요
전원주는 그냥 남의집 도우미 같은 역할만 맡던 사람이었구요
그러면 뭐 여운계나 선우용녀 입장에서는 아쉬운것도 없는데 성격 별로인 조연급 배우랑
어울려놀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