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를 일부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포랄게 없는데 스포인데 스포라고 언급하지 않았다고 뭐랄 수 있어서
적습니다
성지훈의 선택을 두고왜 바보 같다.멍청이 같다. 그런 말을 하는 건가요?
456 *2로 영생을 누릴 수 있을텐데 그걸 포기했다고 비웃는 건가요?
왜 성기훈의 선택을 욕하죠? 사람은 수단이나 장난감이나 신체 장기의 조합이 아니고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라는 걸 그 돈 많은 vip들에게 말하려는 거 같은데
그게 비웃음 당할 일인가요?
스포를 일부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포랄게 없는데 스포인데 스포라고 언급하지 않았다고 뭐랄 수 있어서
적습니다
성지훈의 선택을 두고왜 바보 같다.멍청이 같다. 그런 말을 하는 건가요?
456 *2로 영생을 누릴 수 있을텐데 그걸 포기했다고 비웃는 건가요?
왜 성기훈의 선택을 욕하죠? 사람은 수단이나 장난감이나 신체 장기의 조합이 아니고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라는 걸 그 돈 많은 vip들에게 말하려는 거 같은데
그게 비웃음 당할 일인가요?
모르는 아기를 위해 아들 죽인 엄마랑
스스로 죽은 성기훈
모쏠. 일 안해요?
게임을 해서 얻은게 결국 뭔가요 결국 사람 다 죽여놨잖아요
욕심이 없으면 지돈을 푼다고 하면 될것을.
성기훈 선택(희생)으로 게임을 만든자들이 감동하거나
반성할거 같진않음
역시 미국에서 다시 게임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자기 자식이 있는데 모르는 아기를 위해 죽어서 개연성이 부족하죠
그 할머니 모자도 마찬가지
그 할머니가 아들을 죽인건 이해가 잘되지는 않지만 사람이라면 가장 약한 존재를 보호할줄 알아야 한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거라고 생각했네요
현실성 없다는 말이죠.
아기 목숨은 지키면서 다른 참가자들은 더 많이 죽게 하잖아요.
도시락 준비됐다 했을 때 그 사람 죽이고 나눠가지면 아기 포함 더 많이 살았을텐데 라고 하던데요. 저는 도시락 죽이고 결국 끝에 누군가 혼자 돈을 차지했으리라 봐요.
아기를 맡은 형사 또한 이병헌의 시험대에 놓아지는건가요?
자기 동생은 성기훈이 말한 사람일까 아닐까?
성기훈으로서는 최선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거 같아요.
성기훈이 모두를 죽인건 아니죠.
성기훈 덕분에 몇일이라도 더 산거고,
결국 참가자들 스스로의 욕망때문에 죽은거.
매 게임전마다 게임을 멈출 수 있는 선택권을 다들 가지고 있었음에도.
오겜3에서의 성기훈 말고
2시즌에서의 성기훈한테는 욕했어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무모해서요.
위쪽에 vip랑 게임 진행하는 놈들 있댄다 가자~~
그럴듯한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총이 있다 한들 달랑 몇 명 가지고 될 일 인가요?
오겜3에서의 마지막 선택은 좋았어요.
인간성이 남아있는 것을 보여줘서요.
양동근 엄마도 이해가 가요.
아들이 남을 죽이는 걸 막은 거죠.
살인자가 되는 걸 막음.
막은 방법은 비극이었지만.
그래서 그 아이러니를 못 견디고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