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진
'25.7.11 10:42 AM
(169.211.xxx.228)
저는 꾸준히 밥해먹고 있어요.
그리고 아침에 유튜브보고 40분이상 운동하는거 해요.
제 지인이 일상이 무너져서 유명정신과를 갔는데
처방이 뭐였냐면
하루 세끼를 딱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차려서 먹어라 였대요.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루 중 어떤 일을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다는것이 참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2. ...
'25.7.11 10:44 AM
(202.20.xxx.210)
저녁은 항상 그릭 요거트 +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시나몬 파우더(회식 이딴 건 안 갑니다. 내 일상이 더 소중합니다). 매일 퇴근 후 운동 2시간 (주말에는 시간 날 때. 하여간 2시간 고정) 하루에 계란 1개는 항상 먹으려고 노력.
냉장고 정리는 매일 매일 (3일 이상 안 먹은 조리 식품 무조건 버리기), 냉동실 정리는 일주일에 한 번,
매일 매일 하루에 1개씩은 버리기(물건이건 옷이건). 매일 버려도 항상 버릴 게 있습니다. 안 버리는 순간 집은 쓰레기 통이 되는 거다 생각하기. 싱크대는 매일 저녁 살균 스프레이로 닦고 자기(벌레도 없고 냄새도 없어요). 자기 전에 다음 날 입고 갈 착장 미리 꺼내 놓기(아무거나 주워 입고 출근하는 사람 극혐).
향이 좋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줍니다. 향수는 꼭 뿌립니다. 좋은 걸로,
3. 둥둥
'25.7.11 10:48 AM
(58.29.xxx.32)
30년 넘게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출근하고요,
20년 가까이 클라이밍 하고요.
다른 건 못해요. 지구력이 젤 없는 사람이라.
4. ★
'25.7.11 10:49 AM
(220.125.xxx.37)
저는 꾸준히 메모같은 일기를 써요.
하루 한줄 좋은 싯귀 필사하고 그밑에 간략한 일기..
5. ㅇㅇ
'25.7.11 10:50 AM
(125.130.xxx.146)
아로마 오일 이용하는 거요
제게 이로워서 하는 거라서 꾸준하다고
얘기하는 게 좀 부끄럽네요.
제게 이로운 점들을 나열하면 어느 새 약 장수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자제합니다만 하나를 꼽자면
언니 왈 제가 아로마 오일을 접한 뒤로
언니에게 하소연하는 전화가 없어졌대요
맨날 전화해서는 언니~~ ㅇ서방이 이랬어
언니~~ 우리 시어머니가 글쎄 어쩌고 저쩌고..
이랬거든요
6. ㅡㅇㅁ
'25.7.11 10:52 AM
(112.216.xxx.18)
운동 특히 달리기요
7년 좀 넘었어요
7. ㅇㅇ
'25.7.11 10:53 AM
(125.130.xxx.146)
220님
일기를 어디에 쓰시나요
인터넷인가요 공책(^^)인가요
8. 제제네
'25.7.11 10:56 AM
(125.178.xxx.218)
17년도부터 헬스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더운데도 점심먹고 바로 가네요.
더워도 추워도 출근 도장찍듯 가네요.
허벅지엉덩이(팔뚝은 더 튼실ㅠ) 부심 어마어마 ㅋ
같이하는 운동도 별별 거 다 해봤지만 뭔가 외로운 헬스장이 제겐 맞네요.
9. 매일
'25.7.11 11:08 A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82쿡을 기상후 침대누워서 읽어요 발스트레칭하면서요 좋은 댓글 위로댓글 한개라도 달아요
10. 저는
'25.7.11 11:10 AM
(115.138.xxx.32)
라인댄스에요.
코로나 기간 빼고 5년 지났는데
젊어서 듣던 팝송, 크게 틀어놓고
같이 춤추는게 재미있어요.
중급이상 어려운 곡은 집에와서
여러 선생님의 유튜브 분석해서
익히는 것도 참 재밌구요.
머리도 맑아지는듯ㅎ
11. 21년째
'25.7.11 11:16 AM
(119.194.xxx.71)
21년째 가계부씁니다.
12. ...
'25.7.11 11:16 AM
(106.241.xxx.125)
홈트한지 10년 넘었어요. 하루도 안 빼고 매일 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준비하고 운동하고 식사하고, 점심에도 주3회 이상 운동합니다.
책 많이 읽어요. 상반기에 150권 이상 읽었어요.
13. ....
'25.7.11 11:25 AM
(121.174.xxx.172)
시작한지 이틀 째인데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머리감을때 미장원에서 해주듯 머리 마사지 하면서 머리감아요.
시원하고 얼굴 붓기도 빠지고 좋습니다.
14. 저는
'25.7.11 11:26 AM
(221.146.xxx.13)
운동은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거 같아요.
매일은 아니여도 몸 움직이는건 계속 하는중이구요.
최근에는 일주일에 3번정도 걷기만 하고 있고 주말은 등산도 살살 다니고
그리고 저는 필사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페이지요.
15. ㅇㅇ
'25.7.11 11:40 AM
(118.235.xxx.5)
매주 산에 갑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고
매일 가계부를 씁니다
16. 착하게살다 가기
'25.7.11 12:11 PM
(211.235.xxx.128)
-
삭제된댓글
꾸준히 하는것 -
30년째 주말에 맥주마셔요. 남편이랑 둘이. 맛난안주 만들어서.. 평일엔 안마셔요 이게 사는 낙이에요
잘때나 아플때 빼고 절대 안누워요.
커피한잔하며 82보기
작년 11월부터 하루도 안거르고 오전에 불경 사경하기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당분간 꾸준히 할 생각임.
17. ...
'25.7.11 12:14 PM
(115.138.xxx.39)
주3회 기구필라테스
주4회 홈트 1시간30분
이쁜몸 보면 만족스러워요
배에 복근있고 엉덩이는 애플힙
14년째 리스라 이쁜몸 보여줄 사람은 없지만 혼자 감상해요 ㅎ
18. 저는 오늘도
'25.7.11 12:18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꾸준히
남의 아들에게 1일 2식이상 챙겨줍니다.
며늘에게 내어준 내 아들은 먹는지 굶는지 신경도 안쓰면서..
19. 아, 또하나
'25.7.11 12:20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결혼 35년째 꾸준히 가계부 작성하고 있습니다.
20. 착하게살다가기
'25.7.11 12:31 PM
(61.98.xxx.185)
꾸준히 하는것 -
30년째 주말에 맥주마셔요. 남편이랑 둘이. 맛난안주 만들어서.. 평일엔 안마셔요 이게 사는 낙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며 복근운동
매일 실내나 실외운동하기
커피한잔하며 82보기
잘때나 아플때빼고 안눕기
작년 11월부터 하루도 안거르고 오전에 불경 사경하기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당분간 꾸준히 할 생각임
21. 매일의 힘
'25.7.11 1:33 PM
(220.117.xxx.100)
영어섀도잉과 영어 강의 에피 1개 공부하기, 영어 원서 읽기
한국어책 읽기
영어 외 다른 외국어 공부
운동 (자전거, 필라테스, 발레)
피아노 연습
남편과 함께 걷기
감사 일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기록
22. ㅇㅇ
'25.7.11 1:43 PM
(118.235.xxx.75)
세상살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은데 능력은 없어서
하루에 한개라도 좋은댓글달기 위로와 공감 정보나누기 이런거 합니다
23. bluesmile
'25.7.11 1:54 PM
(112.187.xxx.82)
시간 날 때마다 걷기하다가 맨발걷기 업글해서 열씨미 하다가
이제는 천천히 달리기로 업글해서 틈틈이 달리기 계단걷기
루틴이 되었어요
몇 년전부터는 끼니마다 단백질 야채 고루고루 먹기 꾸준히 합니다
독서도 꾸준히 합니다
그림그리기만 더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24. 원글
'25.7.11 2:07 PM
(211.114.xxx.132)
사랑하는 82님들~
너무 다들 대단하세요~ 우리 다시 십년지나서 기록해봅시다!
그때까지 킵 고잉~~
25. ㄱㄴㄷ
'25.7.11 2:11 PM
(125.189.xxx.41)
꾸준한 것
요리, 바느질
20년간 아이 책 빌려다준것
남는건 퉁실한 몸땡이..
엄마 책 안읽는다고
타박하는 아이로 키운 것...ㅎㅎ
26. 여름
'25.7.11 2:20 PM
(220.117.xxx.30)
꾸준히 하는것 >
바느질 소품 만들기(퀼트), 인형 수집 , 큐티
영어 공부, 한줄 일기 하고 싶네요~
27. ㅇㅇ
'25.7.11 3:52 PM
(125.130.xxx.146)
좋아요~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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