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넘 시원해요
쉬폰 커텐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거 보는 것도
기분 좋네요
서쪽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넘 시원해요
쉬폰 커텐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거 보는 것도
기분 좋네요
용인 수지입니다^^
여기도 바람 많이 불어요.
어제만 해도 이시간에 에어컨 켰었는데...
너무 좋아요.
바람은 부는데 햇빛때문인지 더운거 같아 에어컨켬.
어제밤에 오랜만에 잘 잔 느낌이에요... 원래 아침까지 선풍기 틀고 자는데 새벽에 껐어요~~
집안은 바람 불어 쾌적하고 시원해요.
밖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와우~ 볕이 장난 아니네요.
여름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지요?
습도가 낮으니 오전 바람이 가슬가슬해요.
낮엔 여름답게 35도 36도 불볕더위라도
아침저녁 오늘같으면 여름 좋아할것 같아요.
침대가 창문에서 1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요
누워서 간만에 한가로이 82 하고 있는데
바람이 쑥 들어오는지 커텐이 제 다리에 한참 머물다 가네요
남편의 손길보다 백배 좋아요.
이정도면 지낼만해요
8월 말복 지나고 주는 바람이 뭔가 서늘한 기운 한스푼 넣은듯한
습기 좀 빠진 느낌인데
어제오늘 바람이 습도가 낮고 어제보다 오늘은 좀 더 시원한 느낌이네요
이런 말 하면 더위타는 대학생 아들은 기겁을 합니다만.. ㅎㅎ
저도 수지~ 바람이 살랑살랑해서 이불빨래 돌려요~
햇빛이 강해서 금방 뽕송뽀송 해지네요
클래식 fm 틀어놨더니 라트라비아타가 흐르고
선물받은 바샤커피 내려 시원하게 마시며 바람 맞으며있으니 지금 지금이순간 헤븐입니다~^^
암막 커튼 쳐놓고 창 살짝 열어두니 선풍기로 아직 살만해요
우리 집만 그런건지 태풍 수준의 바람이 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베란다에 있던 양말, 비닐, 수건 등등이
모두 거실에 들어와있네요. ㅎㅎ
그저께부터 밤엔 추워서 담요 덮고 자요.
어쨌거나 시원해서 좋아요.
다시 더워졌어요
오전까지는 가을인줄
맑고 습기없고
살거같아요.
반가워요..여기도 수지
앗 저 윗님 저도 콩앱
kbs 클래식 fm 들어요.
지금은 새 씨리즈 나오네요.
앗 저 윗님 저도 콩앱
kbs 클래식 fm 들어요.
지금은 새 씨리즈 나오네요.
생생클,명연주 명음반 코너
좋아해요.
뜨거워도 습하지 않으니 견디만해요. 이게 원래 여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