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아파트 급매이고 제가 매수자 입니다.
부동산 수수료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최대 0.7 인데 부동산은 다 달라고 하는 입장이고요 전 여지껏 조율해서 0.4 정도? 한번도 이렇게 진행해본 적은 없어요.
제가 실수하는 걸 수도 있어 한번 여쭤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억 아파트 급매이고 제가 매수자 입니다.
부동산 수수료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최대 0.7 인데 부동산은 다 달라고 하는 입장이고요 전 여지껏 조율해서 0.4 정도? 한번도 이렇게 진행해본 적은 없어요.
제가 실수하는 걸 수도 있어 한번 여쭤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협의라고 하지만 그 통네 통상적인 수수로율이 있을꺼에요
하지만 단독으로 한 부동산에만 물건을 준 경우이거나
계약전이면 충분히 협상도 가능한데 이미 계약이 되었다면
많이 조정은 힘들더라구요
복비를 1400만원이나요?
보통 깎으면 800?
1000만원이면 중간값은 됩니다
중개업자 카르텔이 무서워서
정부도 손을 못대고
협의하는것으로 정했어요
항상 요율의 최고치를 부르던데... 계약전 조율하세요.
부동산 측은 급매이니 0.7 다 달라고 해서 여쭤보았습니다.
너무 과하긴 하죠. 주변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요즘 같이 과열시장에서도 근데 조정해주긴 하나요?
계약서 쓰기전에 조정을 해야돼요
부동산 정말 복비 조정해야해요
아까우면 당근 직방으로 직거래하세요
매도자인지 매수자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얼마나 유리하게 매매하느냐에 따라서 다를꺼같아요
거래전에 협의하셨어야하는데
이미 끝났으니 ㅜㅜ 부동산수수료 싸게해준다고 또 언제 거래해줄지도 모르는일이라 비싸게 다 받고말거같으네요
최대한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다받는곳 없어요
확실히 싸게산게 맞긴한거에요??
그걸 계산해보시고 그런거면 걍 ㅜㅜ
복비 진짜 너무 과해요
제가 고점 가격이긴 해요. 요즘 말도 안되게 오름 폭이 있는 상황이라 제가 꼭지긴 하지만 그래도 급매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직 계약서는 안쓴 상황이에요.
근데 다른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5백이라도 더 매매금액 깍아주면 거래하겠다고 해보세요. 전 그렇게 하니 부동산이 알아서 5백 벌어 가더리구요.
계약사에는 무조건 최대로 적지만 0.4도 충분합니다
중개수수료 넘 비싸요
네 그러니까요.. 너무 비싸요.
중개수수료 부담이 너무 큽니다.
조심히 말 한번 해볼게요
ㅇㅇ 님 팁도 감사합니다!
어디죠??
지금 부동산대책 때문에 마포정도의 20억하는게 젤타겟이라 좀 이따가 사세요 사면 젤꼭지인데 뭐가 급매에요. 좀있음 진짜 급매가 나올거에요 저라면 지금사는건 반대
다른 관심있는사람한테 팔으라고 해보세요
뒤에 사람없어요 누굴바보로 아나
급하면 지는겁니다
저 얼마전에 강하게 안된다고 해서 0.7 다 줬어요ㅜㅜ
집값 올라서 앉아서 껀당 몇백씩 버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정부에서 손좀 대줬음 좋겠어요
부동산에서 서둘러줘서 다른곳보다 2000정도 싸게 계약했어요.20억이상인데 0.7다줬네요 ㅠ
지금 장 꼭지는 급매가 아니라 호구에요.
저는 관심 둔 아파트 단톡방 비번 알아내서 들어가 오가는 대화들 보니 못팔아서 전전긍긍이던데요.
아파트 산책하는데
요식업종은 문닫는데 많고 손바뀜 많은데
오로지 부동산만 요지에 코너에 1층에 임대료
비싼곳 떡하니 차려놓고 돈버네요
도대체 부동산만 몇개인지 상가 하나에
거의 부동산 입점
이번 기회에 부동산들도 수수료 손보고
세무조사하고 정리좀 하고 가자구요
그사람들이 하는일에 비해 수수료가 과해요
공인중개사 망한다 망한다 하는데
동네 돌아보세요
죄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이에요
수수료 안깎아줄거에요
그네들 협회가 있어서 담합이거든요
가압류도 많은 집인데 참 어렵네요…
거짓말 입니다. 어짜피 매물 여러 곳에 내 놓았을텐데.
계약 하셨지요?
계약 전에 복비 조윻하면 0.3도 달라고 합니디.
다 주면 호구.
다 안줘도 됩니다.
지금 거래 정지 되어서 급매 나온거고 매수지 우위인데
호구 잡히신거 아닌지.
호구기 오면 복비도 씌우더라고요
실제로 부동산들 여러 지역 다녀보니 가격 자체가 떨어진건 아닌거 같고 매물이 없어서요 그래서 거래가 없으니 집값 오름폭이 멈췄다는거에요.
실제 가격을 안내려요. 제가 관심있는 5-6 지역 다…
이 물건은 설정도 많이 걸려있는데 좀 이해가 안가요 ㅠ
부동산발표난지 얼마됐다고 갑자기 확떨어지나요
매도자들은 지금 눈치보고있는거죠
좀만기다리시면 적어도 이삼천사게 사실수있을텐데 그땐 복비도 미리 얘기하시고요
저희 엄마는 2500만원,당일 2000만원으로 바로 깍아서 입금
음.... 우기니까 어쩔수가 없었죠
그냥 주고 싶은만큼 주고 마세요.
윗분말씀대로 줘버리면 끝이에요.
한두푼도 아니고,
저걸 다 받으려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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