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709173642259
어떤 부모길래 아이를 저렇게 잘 키우셨을까
진짜 저런성품은 너무 멋지고 빛나고 대단하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아버지 인터뷰 나왔는데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오고 심지어 장학금을 준다는 얘기도 하시는데 그런 것들은 아들의 행동을 퇴색하게 하는 것 같아 받지 않을 생각'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진짜 멋집니다
역시 저런분이라 아들을 잘 키우셨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동두천에서 노점할머니 도운 아이 아버지, 역시!
...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25-07-10 13:05:13
IP : 1.239.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krh
'25.7.10 1:07 PM (222.238.xxx.179)아고 당연히 장학금 받아요..아버님..
진짜 남학생 착한애들 얼굴이 선합니다.
요즘세상에 못된아이들도 많은데 받으세요.아버님2. 인류애
'25.7.10 1:12 PM (211.221.xxx.43)그렇게만 자라다오 주욱~~~
3. .......
'25.7.10 1:41 PM (121.137.xxx.220)부모는 자식의 거울.
반듯하십니다.4. 동두천이 좋아져
'25.7.10 1:45 PM (118.218.xxx.85)동두천으로 이사가고싶게 만드네요 참!!!
5. 저거
'25.7.10 1:52 PM (211.177.xxx.9)보고 눈물이 . .ㅜㅜ
댓글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공부도 잘하고 수학 올림피아드 본선진출했다고 지인이라는 분이 썼더라고요6. ....
'25.7.10 2:14 PM (125.133.xxx.124) - 삭제된댓글사위 삼고푼 마음이..?..^^
7. 감동이에요^^
'25.7.10 2:28 PM (223.38.xxx.182)선행한 중학생, 어쩜 마음이 그리 곱고 착할까요
역시나 아버님 인터뷰 보니까
자식 잘 키우신 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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