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예요.
아직 2차성징은 안왔고요.
요즘 덥긴 더운데
땀을 말도 못하게 흘려요.
누가 머리 위에 수도꼭지 졸졸 틀어놓은 것 마냥 그래요.
남편도 땀 많은데
남폄과 같이 밖에 있는데 남편의 세 배는 흘려요.
어디 허한건지 당연한건지 좀 걱정되네요.
아직 한약은 한번도 안먹여봤고
밥은 잘 먹는 통통이예요.
땀으로 병원가기도 그래서
자녀 다 키워보신 분들 많은 여기 여쭤봐요.
초6이예요.
아직 2차성징은 안왔고요.
요즘 덥긴 더운데
땀을 말도 못하게 흘려요.
누가 머리 위에 수도꼭지 졸졸 틀어놓은 것 마냥 그래요.
남편도 땀 많은데
남폄과 같이 밖에 있는데 남편의 세 배는 흘려요.
어디 허한건지 당연한건지 좀 걱정되네요.
아직 한약은 한번도 안먹여봤고
밥은 잘 먹는 통통이예요.
땀으로 병원가기도 그래서
자녀 다 키워보신 분들 많은 여기 여쭤봐요.
활동을 많이 해서 땀을 흘리는건지
머리에 땀이 많다는 건 머리에 열이 많다는 건데..탈모의 한 원인이 될수도 있고 ㅠ
한의원 한번 가 보세요.
용이나 홍삼 그런건 6학년이라니 조심스러워서 먹이기 그렇겠어요 소고기나 고단백 음식섭취를 늘려주세요
잘눕나 보고요 기운빠지면 애들도 잘 누워요
남일 같지 않아서
33살 우리아들이 어릴때 땀을 너무 흘려서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적으로 땀이 많다고 했어요
이아이는 많이먹고 많이 움직이고 땀을 많이 흘려야 건강하다고
땀이 안나면 아픈거라고 했어요
자면서도 베개가 흠뻑 젖었어요
여전히 땀많고 잘먹고 합니다
힘도 세고 근육도 많고
다이어트는 좀해야 ...
황기를 끓인 물을 장복하면 땀이 줄어요.
어른들은 그렇게 하면 되는데 아이라...
아이들 키 영양제, 음용수에 기본 베이스 성분입니다.
예외적인 아이도 분명 있지만
성장기에 머리에 열이 많아 땀이 많은 아이들, 남아들 키가 잘 크지 않고 옆으로 벌어지는 ㅠ
체질적으로 땀이 많다고 하는 건 당연한데 제 아들 포함 시. 외 조카들 남자애들 7명 정도
울 아들과 오빠네 아들만 182~3이고
나머지는 160대 초 중반 ㅠ 옆으로 벌어지고, 어릴 적부터 발바닥, 머리 땀이 그렇게 많더라고요.
2차 성징 앞두고 있어서 한약이 조심스러워요.
윗님 말씀대로 키는 아직 보통인데 어깨가 넓고 가슴이 두꺼운 체형이예요. 남편과 똑같은 체형인데 남편은 키가 185예요.
남편은 자기도 어릴 때 그랬다는데….
운동은 많이 하는데 많이 먹어요 ㅜㅜ
다이어트 좀 시키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