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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이나 작업실 얻어보신 중년

Vj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5-07-10 08:50:30

남편이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싫어서

집앞 스카에 왔어요

 

남편 때문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작업실 구해서

낮동안 나와계시는 분 있나요?

 

저는 밥해먹고 운동하고..

그리고 사실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전시회나 출판하거나 전공한 작가는 아님. 혼자 그려요)

 

제가 이혼 요구했고

말 안 섞고 있거든요 곧 반년됨

 

들킬까봐 전입신고는 안 할거라..

 

IP : 223.38.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0 8:52 AM (223.38.xxx.100)

    낮에 나와계실 공간을 찾으시면 공유오피스 얻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짜짜로닝
    '25.7.10 8:53 AM (182.218.xxx.142)

    공유오피스 알아보세요

  • 3. ..
    '25.7.10 8:57 AM (121.190.xxx.7)

    저요
    버스로 세정거장오피스텔 월세 얻어
    간단식기류 침구류 가져다놓고 출근해요
    음식은 안해 먹고 빨래는 빨래방
    아 너무 좋다 아 행복해~~소리가 절로 나와요
    어딘지 위치 다 알려주고
    비많이 오고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할때는 거기서 자요
    주 3회는 자는듯

  • 4. . .
    '25.7.10 8:58 AM (182.172.xxx.172)

    돈만 문제 없다면
    나만의 아지트를 갖는 것도 좋죠.
    어디서 본 글도
    집 가까이 오피스텔 얻어 혼자만의 공간으로 쓴다고 했어요.

  • 5. ㅈㅇㅈㅅ
    '25.7.10 9:01 AM (223.38.xxx.231)

    저는 남편과 갈등중이고 찾아와 행패부릴까봐
    자고 오지는 못할것같아요. 장소를 숨겨야 할 듯.
    알아봐야겠어요

  • 6. ..
    '25.7.10 9:04 AM (118.221.xxx.237) - 삭제된댓글

    공유오피스 비추 조용히 해야해서 불편해요
    옆사무실 전화소리 다 들리고 저도 전화 밖에 나가서 받아야 하고 불편해요
    내부에서 식사 같은것도 힘들어요

  • 7. 외진곳
    '25.7.10 9:18 AM (58.29.xxx.96)

    고시원 좋아요
    넖고

    밀집지역은 좁고

  • 8. 지식산업단지
    '25.7.10 9:30 AM (175.123.xxx.37)

    공장형오피스텔 이런데 가까운데 있음 알아보세요 엄청 싸요

  • 9. ..
    '25.7.10 9:56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여성 전용 고시텔
    시설 좋아요

  • 10. ㅇㅇ
    '25.7.10 9:57 AM (223.38.xxx.66)

    서울이면 코리빙도 알아보세요
    1개월부터 가능하고 휘트니스, 라운지, 공유주방, 세탁실
    있어서 편하고 보안도 좋아요

  • 11.
    '25.7.10 10:28 AM (59.6.xxx.113)

    돈있으시면 뭐 ~~
    고시텔이나 코리빙이나 공유오피스나 이런건 좀 ...구차하니....
    업무용오피스텔은 전입신고자체가 안되니 딱 원글님용이겠네요...
    그런데 거기에 매달 수십만원 버리는것도 아깝긴 한테 돈있으면 오피스텔이 최고죠

    요즘 은퇴한 남자들이 오피스텔 에서 주식도 하고 책도 보고 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뭐 그런 개념인거죠.......
    여유있으시면 오피스텔 .....

  • 12. 돈있으면야
    '25.7.10 12:03 PM (223.38.xxx.207)

    오피스텔이죠
    행패부릴까 걱정하실정도면 진짜 이혼각이신듯

    알바를 주중 며칠만 해서 월세도 벌고 안가는날도
    오피스텔로 출근 그게 제일나은거같긴한데

  • 13. 우리남편
    '25.7.10 5:46 PM (89.207.xxx.41)

    상의도 안하고 고급오피스텔 사버림
    오디오를 좋아해서 음악감상하고
    혼자 주말에 가서 놀고 친구불러서 놀고
    사이안좋았는데 10년을 따로 친구처럼 주말에만
    만나서 놀고 했더만 사이좋아져서 이번에
    오피스텔팔고 큰집으로 이사해서 같이살예정이예요
    나이드니 성질도 죽었고 애들도 크고 하니까 외롭나봐요
    두집살림 강추예요 숨쉴곳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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