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에서—-마름 혹은 예쁜몸으로 시간

여러분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5-07-09 23:50:21

 

날씬한 체형인데 뱃살 군살 있어요.

가슴이 커서 상체가 늘 살이 붙는 타입이구요

운동은 러닝 필라 늘 적당히 하는데 ㅠㅠ

평생 바프함 찍어보자(아니 그런 몸 만들자 싶어) 피티하거든요. 

 

마흔후반 161. 53인데 딱 49,48 뱃살 정리된몸 만들고 싶은데

 

한달을 클린식단에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겨우 1키로 빠지고 미세하고 근육들도 지방량 떨어지는데 이게 일반식 한번 먹으면 다시 1키로 제자리 ㅠㅠ

 

6개월 정도 걸리나요

아 식단은 이보다 더 빡세게 힘들것 같은데요.

IP : 1.237.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9 11:54 PM (121.173.xxx.84)

    비만이 아니시잖아요. 그럼 빼기가 어렵죠. 완전 굶듯하기전에는요.

  • 2. 뱃살
    '25.7.9 11:54 PM (116.39.xxx.97)

    정제 탄수 완전 끊으면 납작해져요
    위에서 봤을때 아몬드 쉐입의 배
    나이 50에도 돼요

  • 3. 사실
    '25.7.10 12:00 AM (1.237.xxx.216)

    배는 안고파요
    왜냐 제가 먹던것에서
    더 먹게 하거든요
    고구마도 더
    단잭질도 더
    그러나 일반식은 일주일에 두어번도 안되는지 ㅠㅠ

  • 4. ㅅㅈㄷ
    '25.7.10 12:09 AM (175.200.xxx.114)

    솔직히요 161 53은 톳통한 체형아닌가요ㅡㅡ(제기준)
    40후반이시면 무조건 초절식하고 더 운동하는 수 밖에요

  • 5. .,
    '25.7.10 12:13 AM (121.168.xxx.139)

    161 에 53이 통통한가요?
    근육량에 따라 날씬 할 수 있는데..

  • 6. ....
    '25.7.10 3:35 AM (89.246.xxx.192)

    혹시 어린 애 육아중이거나 그런거면 힘들거고.. 미혼이면 쉽죠;

    빵밥면 금지!!!!

  • 7.
    '25.7.10 7:28 AM (1.224.xxx.82)

    몸무게 보다는 근육량을 늘리는 쪽으로 해보세요

  • 8. 근육
    '25.7.10 8:00 AM (221.149.xxx.103)

    저는 50대 후반이고 158 47 나가요. 배는 당연히 없조. 근데 그렇게 맵시 없어요. 탄력이 없으니. 근육운동해서 사이즈를 줄이세요~

  • 9. 무게말고
    '25.7.10 8:29 AM (218.147.xxx.180)

    저랑 키차이가 많이나서 무게로는 가늠이 안되는데
    일단 무게보지말고 쉐입부터 만드세요 근육이 늘면 무게가 늘겠죠 일시적으로 늘어도 신경쓰지말고 그후에 러닝을 좀 더하고 하면서 빼보세요 근데 무리하진마세요 뼈말라도 애기들때나 이쁘지 나이들면 걍 조그만 할머니같아요

    가슴있으면 부해보이는건 걍 그런체형이라 잘 안바뀐다생각하시고 최대한 어깨펴고 직각어깨운동해서 목뒤 어깨를 꼿꼿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몸매가 돋보이는 해결책일거에요

  • 10. 53
    '25.7.10 4:11 PM (39.125.xxx.160)

    저 159에 53킬로 사람들이 다 날씬하다고 살 좀 찌라고 합니다.
    사실 벗고 보면 살이 있지요.
    그런데 근육이 엉덩이고 허벅지고 단단합니다.
    아랫배도 없습니다.
    운동을 빡세게하니 그런데 원글님은 더 빼고 싶으시면
    탄수화물은 거들떠 보지도말고 해야겠네요.

  • 11. 그게
    '25.7.11 4:12 PM (169.211.xxx.69)

    저는 원래 탄수를 잘 안먹는데
    피티샘이 탄수양도 늘리고 단백잘양도 늘리라해요
    먹느라 힘들어요 ㅠㅠ
    근력증강에 탄수 필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614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777
1734613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2025/07/12 7,417
1734612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928
1734611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806
1734610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168
1734609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6 ... 2025/07/12 6,075
1734608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243
1734607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2,840
1734606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935
1734605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5,058
1734604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6 ... 2025/07/12 5,504
1734603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670
1734602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3,049
1734601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493
1734600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816
1734599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5 ㅇㅇ 2025/07/12 3,215
1734598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56 페북 2025/07/12 8,206
1734597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332
1734596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8 ........ 2025/07/12 1,713
1734595 살 덜찌는 과자? 8 .. 2025/07/12 2,256
1734594 좀 친한 애학원 원장님 아버지부고 12 ㄹㄷ 2025/07/12 2,381
1734593 부산에 호캉스할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3 ... 2025/07/12 1,383
1734592 진상 고객의 남편 12 ........ 2025/07/12 4,477
1734591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10 남ㅍ 2025/07/12 3,205
1734590 서초 반포 금 어디로 사러 가세요? 10 팔찌 2025/07/12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