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상
'25.7.9 9:51 PM
(1.239.xxx.246)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잠깐일텐데 그것도 못하나요.
(나 시어머니 아님)
2. 친정엄마도
'25.7.9 9:52 PM
(223.38.xxx.171)
마찬가지에요
남편 입장에선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친정엄마 글에선 못모시고 오게 하는
남편 비난하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3. 그쵸
'25.7.9 9:53 PM
(221.138.xxx.92)
참긴 참겠지만 싫은건 싫은거죠...
4. ..
'25.7.9 9:53 PM
(223.39.xxx.195)
내가정 있으면 똑같은 상황에서 친정어머니도 귀찮아요
다 그런거죠 뭐
5. ㅇㅇ
'25.7.9 9:53 PM
(114.206.xxx.112)
그낭 어머님이 싫은게 아니라 저 사소한게 힘든거예요
6. ...
'25.7.9 9:53 PM
(114.200.xxx.129)
당연하죠.. 근데 그건 친정엄마 모셔야 되는 딸입장에서도 불편한건 마찬가지죠. 남편 눈치도 봐야 되구 자식눈치도 봐야 되고 만약에 남편도 본인이 케어를 다한다고 하더라도 남편도 . 가족들 눈치 볼려면 힘들죠 .
7. ㅁㅁ
'25.7.9 9:53 PM
(220.118.xxx.69)
저도 남편 비난글보고
개 웃기네했네요
그글이 시엄니 글이 였으면
댓글 만선이였겠죠
8. 싫은건 당연해요
'25.7.9 9:54 PM
(59.7.xxx.113)
싫은 마음은 누구나 알고 탓할 사람 없어요.
싫지만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죠
9. 남편 비난글
'25.7.9 9:56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은 남편 인성 탓 하더라니까요
당연히 친정엄마는 모셔와야 한다니
어이없더라구요
10. ㅇㅇㅇ
'25.7.9 9:57 PM
(117.110.xxx.20)
집에 식구 아닌 사람이 있으면, 그냥 존재만으로도 집의 편안함이 사라지죠.
11. 당연함
'25.7.9 9:58 PM
(59.13.xxx.164)
시어머니 아니고 언니라도 다른 식구면 불편
12. 병간호?
'25.7.9 10:02 PM
(223.39.xxx.159)
어디 남편 비난하는 댓이있나요?
다들 시모라면 어쩌고 운운이던데
13. ㅇㅇ
'25.7.9 10:03 PM
(220.118.xxx.69)
지웠나보네요
14. 그래서
'25.7.9 10:05 PM
(124.50.xxx.9)
부모 모시는 자식은 하늘이 내린다잖아요.
아무나 못 해요.
15. ...
'25.7.9 10:05 PM
(222.236.xxx.238)
집에서 브라도 하기 싫고 소파에 널부러져 있고 싶고 내가 누리던 자유를 더이상 못 누리게 되는게 싫어요. 그래서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일단 모시고 사는건 싫으네요. 분리된 공간 절대 필요.
16. 남편 비난글
'25.7.9 10:15 PM
(223.38.xxx.143)
아래 친정엄마글에서는 남편 비난하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친정엄마 모셔오는거 싫어하는 남편인성 탓하더라구요
17. ...
'25.7.9 10:23 PM
(42.82.xxx.254)
당연하죠...거기에 남편이 다 캐어할리 만무하고, 시어머니가 딸처럼 대해줄리도 없잖아요...마찬가지 내 부모도 같이 살기 힘들어요
18. 결국은
'25.7.9 10:31 PM
(180.83.xxx.74)
셀프효도인데
각자 부모집에 가서 효도하고 오는것
근데 참 웃기는게 남자들은 여자가 셀프효도하는데
태클을 잘 안걸어요
여자들은 남자가 셀프효도하는데 태클 많이 걸어요
19. ...
'25.7.9 10:32 PM
(39.117.xxx.84)
시엄마가 싫든, 저 사소한게 싫든
매한가지예요
그러니까
여자들만 시모 오는게 싫은거 아니고
남자들도 친정모 오는게 싫고 내키지 않아요
20. 내집에서
'25.7.9 10:55 PM
(115.21.xxx.164)
샤워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한캔 꺼내서 음악듣거나 널부러져 있기도 불편한 상황인거잖아요.
21. 나 꼰대?
'25.7.10 2:33 AM
(172.119.xxx.234)
아프셔서 잠깐 계시는 거면
기왕하실 거.
좋은 맘으로 하세요.
남편을 낳아주신 분이잖아요.
마음을 넓게 잡수시면 본인도 덜 괴로울 거 같아요.
힘든 건 저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