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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결혼하고 애기 키우고 사는데 저만 ㅜㅜ

ㅜㅜ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25-07-09 07:07:57

 

 

뒤처져서

 

모쏠도 못 벗어나고 살아요 ㅠㅠ

 

사랑은 경쟁이 있다 보니 갖춰야 하는 게

 

많고 쉽지 않아요. 남친 되기, 남편되기 어려움 ㅜㅜ

 

...

IP : 106.101.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7:15 AM (198.13.xxx.28)

    남친 되기, 남편되기 어려움 ㅜㅜ
    .....
    노노노. 불가능.
    아침부터 이런 찌질한 소리 해대는 남자를 누가 좋아하겠수?

  • 2. ..
    '25.7.9 7:18 AM (118.235.xxx.32)

    구축아파트에 이불 안 들어가는 용량적은 세탁기지만
    건조기 에어컨도 갖춘 집에도 살고
    진득하니 여자들 사이에서 찡찡대는 셀털 관종 경쟁력 좋지 않아요?

  • 3. . .
    '25.7.9 7:34 AM (175.119.xxx.68)

    아침 댓바람부터 여성사이트에 와서 징징징

  • 4. ㅇㅇ
    '25.7.9 7:41 AM (222.107.xxx.17)

    모쏠님 글에 처음 댓글 다는데요,
    모쏠님 머릿속엔 정말 여자, 결혼 생각밖에 없나요?
    다른 인생의 목표도, 의미도, 즐거움도 없는 건가요?
    세상에 모든 걸 가진 사람은 없고
    못 가진 것 하나 때문에 다른 것들까지 망치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못 가진 걸 아쉬워하면서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삽니다.

    다음에 글 쓰실 땐 결혼 얘기 말고 모쏠님이 가진 것에 대해 써주세요.
    글 보니 직장도 있고 얘기 나눌 동료도 있고
    동호회 활동 하실 만큼 사회성도 있으신 분인데
    한 번도 즐거운 얘기, 만족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시는 걸 못 본 거 같네요.

  • 5. ..
    '25.7.9 8:06 AM (112.151.xxx.75)

    저도 처음 댓글 다는데
    트리1처럼 계정 정지당해야 해요

  • 6. ㅇㅇ
    '25.7.9 8:22 AM (118.235.xxx.172)

    운동 하고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전에 내가 이것부터 해라했는데..

  • 7. ca
    '25.7.9 8:55 AM (39.115.xxx.58)

    다들 묵묵히 자기 길 가는데
    너님만 평생 징징징

  • 8. ..
    '25.7.9 8:56 AM (98.98.xxx.123)

    앞으로 몇달 후에 진급못하고 후배가 진급했다고.
    공부 더 열심히 할껄... 껄껄껄 글이 또 올라올 예정.
    맨날 유튜브보면서 놀기만 하는데 진급이 될리가.

  • 9. ㅇㅇ
    '25.7.9 9:11 AM (223.62.xxx.189)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징징거리는거 듣고 살아야하는데 끔찍하네

  • 10. 남 다하는데
    '25.7.9 9:51 AM (121.162.xxx.234)

    그만도 못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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