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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더워도

..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5-07-08 23:32:11

완전 찬물로는 못해서

미지근한 물로 하네요

찬물샤워 되세요?

 

IP : 211.209.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7.8 11:32 PM (1.239.xxx.246)

    온수가 안 나오는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ㅎ

  • 2. ㅇㅇ
    '25.7.8 11:33 PM (219.241.xxx.189)

    저는 항상 따뜻한 물로 해요 학교다닐때 빼고 찬물로 한적 없어요 심장이 멎을거 같아요ㅎㅎ

  • 3. ..........
    '25.7.8 11:34 PM (106.101.xxx.105)

    한여름에 바다,계곡도 못들어가고 사계절 온수샤워합니다

  • 4. 아유
    '25.7.8 11:34 PM (121.173.xxx.84)

    찬물로는 못하죠. 우리 적정 체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 5. 찬물로
    '25.7.8 11:34 PM (182.216.xxx.37)

    하면 너무 좋아요. 몸이 시원해져서 더 잘자는 거 같아요.

  • 6. ..
    '25.7.8 11:35 PM (112.214.xxx.147)

    반갑습니다.
    저희집에선 저만 여름에 온수써요.

  • 7. 미온수
    '25.7.8 11:37 PM (112.172.xxx.74)

    요즘 마지막은 중간보다 낮은 온도요ㅎ
    자차 말고 덥다가 집에 오면 바로 샤워하지 말고 쉬었다 씻으세요

  • 8.
    '25.7.8 11:43 PM (221.138.xxx.92)

    절대못해요..ㅜㅜ

  • 9. 쉿!
    '25.7.8 11:44 PM (1.228.xxx.14)

    보일러가 고장나서 며칠 찬물 샤워했어요
    운동하고 땀 흘린후 머리부터 감고 샤워타월ㅇ 물묻혀서 몸좀 닦아낸후 비누칠하고 샤워기로 씻어내니 할만은 한데 역시 온수샤워로 해야 잘 씻기는 것 같아요

  • 10. 찬물샤워
    '25.7.8 11:50 PM (58.29.xxx.96)

    작년부터 했어요
    아이 낳고부터 찬물로 씻어본적이 없는데
    상쾌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낮에 잠깐 나갔다 와도 몸만 씻고
    작년에도 찬물샤워로 여름을 무사히 지냈습니다.

  • 11. 용기가
    '25.7.8 11:50 PM (58.29.xxx.96)

    필요한 행동이다 보니
    성취감도 얻어요.

  • 12. 쌉가능
    '25.7.8 11:51 PM (210.126.xxx.33)

    30분 걸어서 퇴근.
    집에 들어서서 욕실로 직행.
    찬물로만 샤워한 지 좀 됐어요.

  • 13. 얼마나
    '25.7.9 12:38 AM (116.41.xxx.141)

    상쾌하게요
    스님들 한겨울 냉수마찰하듯 도력이 만렙되는 느낌적인 느낌

    외출했다 저러고 누워 선풍기 틀어 머리말리고

  • 14.
    '25.7.9 12:44 AM (58.78.xxx.252)

    절대 찬물로 못해요. 따끈한물로 씻고나오면 더 시원해요.

  • 15. ㅇㅇㅇㅇ
    '25.7.9 1:04 AM (116.46.xxx.210)

    찬물에 씻으면 죽을 거 같아서. 저만 집에서 온수로 씻어요. 겨울에도 데일 정도 뜨겁게 ㅋㅋ 할매처럼ㅋㅋㅋ

  • 16.
    '25.7.9 1:15 AM (1.237.xxx.38)

    요즘 같은때는 완전 찬물에는 못하고 찬물에 가까운 물로 하기는 해요
    온수는 좀 답답하고요

  • 17. ...
    '25.7.9 1:47 AM (118.235.xxx.146)

    작년엔 찬물로 했는데
    올해는 미지근한 물로 하네요
    찬물샤워 하고 싶어요

  • 18. 00
    '25.7.9 7:19 AM (58.123.xxx.137)

    혈압 오를까봐 무서워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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