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 남편으로 유명한 정대선 HN Inc 전 사장이 간접 지배해 온 코스닥 상장사 우수AMS 경영권이 넘어간다.
정 전 사장이 직접 이끌던 HN Inc가 자금난 끝에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삼라마이더스(SM)그룹에 인수되는 등 부침을 겪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또 정 전 사장은 회사 법정관리로 인해 올해 초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소재 고급 빌라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 상속받은 성북동 대지가 경매에 넘어간 바 있다.
한편 우수AMS의 새 주인인 퓨트로닉은 현대차와 미국 GM·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자제어장치 등을 공급하는 부품사다. 지난해 연 매출액 1,800억원과 순이익 약 400억원 등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재벌가 방계들..
망하면 생각보다 주변이 안도와주던데...
재벌 2세들은 그나마 아버지 사업 일으키는 거 보고 자라서 창업 멤버인 임원들 보조하에 열심히 따라하는데
3세들은 현대차 정의선 정도만 그나마 명맥 유지하고 나머지는 능력 인정 증명을 잘 못하는듯요.
대충 삼세에서 망해요
현대가 방계죠.
시어머니가 도와주시려나..이쯤되면 재벌은 무슨이겠네
이혼하고 방송 나오는거 아님.?
남편복도 결혼복도 없네요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딱
무늬만 재벌이라 망하는거 동네방네 소문나서 망신살만 뻗치고
그래도 에르메스 사러 잘 다닌다는데요
뭐 지금까지 호의호식 하고 잘먹고 잘 살았음 된거겠죠
결혼할때 부터 무늬만 재벌이라고 말많았죠
유전자 너무 무서운데
돈이 뭐라고.
윗님...
가계에 조현병 병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