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감동받은 소설 뭐 있으세요?

ㅁㅁ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5-07-08 17:03:16

저는 얼마전 위화의 '원청' 읽는데,

읽느라 지하철 역 지나치고

읽다가 눈물이 왈칵. 
물론 모든 부분이 다 좋았던 건 아니고

특히 앞부분이 빨려들어갈듯 좋았어요. 막 눈에 그려지고요.

간만에 빠져서 읽으니 행복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거 있으세요?

IP : 222.100.xxx.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윤경
    '25.7.8 5:04 PM (211.221.xxx.43)

    나의 아름다운 정원

  • 2. ....
    '25.7.8 5:11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여름은 그곳에 오래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노을진산정에서 - 미나토 가나에

  • 3. ..
    '25.7.8 5:16 PM (39.114.xxx.243)

    리스본행 야간열차 를 사놓고 있어요.
    영화로는 봐서 줄거리는 아는데, 원작인 소설이 궁금해서요.
    사랑하는 남자와의 삶보다 자기의 길이 더 소중했던 여자 때문에요.
    보통의 여자는 그런 선택을 안하는 것 같거든요.

  • 4. ...
    '25.7.8 5:26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이 가까운

  • 5. 저도
    '25.7.8 5:31 PM (119.69.xxx.233)

    원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다가 눈물이 왈칵,하는 그 느낌.....

  • 6. 황금덩이
    '25.7.8 5:38 PM (211.114.xxx.134)

    전 위화의 '허삼관매혈기' 읽고 빠져서리 위화 책 찾아읽었는데 '원청'도 좋았고 '인생'도 좋았습니다.

  • 7. ....
    '25.7.8 5:42 PM (39.114.xxx.243)

    최은영 희미한 빛으로도 요...

  • 8. 리스본행야간열차
    '25.7.8 5:53 PM (223.38.xxx.199)

    저는 영화는 안보고 소설만 봤는데... 소설은 좀 지루했어요
    자기의 길이 더 소중했던 여성이 누구일까요? 짐작이 안되네요

    원글님 추천하신 '원청' 읽어보고 싶어요

  • 9. ..
    '25.7.8 6:14 PM (82.35.xxx.218)

    위화소설 소개 감사해요. 위화소설은 다 그런가봐요

  • 10. ..
    '25.7.8 6:49 PM (182.209.xxx.200)

    전 좀 됐는데, 클레어키건 '맡겨진 소녀'요.
    건조한 문체가 더 아일랜드라는 배경과 방치된 소녀의 처지를 더 스산하게 부각시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 11. 저장
    '25.7.8 7:01 PM (98.45.xxx.21)

    저장....

  • 12. 감동적인책
    '25.7.8 7:02 PM (110.15.xxx.77)

    저장합니다.

  • 13. 삭제하지 마세요
    '25.7.8 7:35 PM (39.7.xxx.2)

    82쿡은 시랑입니다 언급된 소설 읽어볼게요

  • 14. ditto
    '25.7.8 8:33 PM (114.202.xxx.60)

    언급된 소설도 저도 찬찬히 읽어볼게요
    저는 몇 달 전에 읽은 정유정 작가의 영원한 천국. 작가 특유의 스릴러 물이긴 하지만 저는 로맨스 같기도 하고,, 인간의 삶과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어요 생각하니 지금도 울컥하네요 ㅜ

  • 15. 케로로로로
    '25.7.8 8:34 PM (1.236.xxx.22) - 삭제된댓글

    최근에 국내 첫 소개된 단편을 읽었어요. 라는 책에 있는 수잔 글래스펠의 ‘빛이 머무는 곳에서’라는 작품인데, 은퇴를 앞둔 교수와 젊은 대학생의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담은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모파상, 버지니아 울프 등 유명한 작가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빌렸다 다시 샀어요. 문장이 버릴 게 없었어요. 강추강추!

  • 16. 케로로로로
    '25.7.8 8:35 PM (1.236.xxx.22) - 삭제된댓글

    최근에 국내 첫 소개된 단편을 읽었어요. ‘봄볕 아래에서’라는 책에 있는 수잔 글래스펠의 ‘빛이 머무는 곳에서’라는 작품인데, 은퇴를 앞둔 교수와 젊은 대학생의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담은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모파상, 버지니아 울프 등 유명한 작가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빌렸다 다시 샀어요. 문장이 버릴 게 없었어요. 강추강추!

  • 17. 케로로로로
    '25.7.8 8:36 PM (1.236.xxx.22)

    최근에 국내 첫 소개된 단편을 읽었어요. ‘봄볕 아래에서’라는 책에 있는 수잔 글래스펠의 ‘빛이 머무는 곳에서’라는 작품인데, 은퇴를 앞둔 교수와 젊은 대학생이 서로 상대의 세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담은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모파상, 버지니아 울프 등 유명한 작가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빌렸다 다시 샀어요. 문장이 버릴 게 없었어요. 강추강추!

  • 18. 행복셋맘
    '25.7.8 8:46 PM (14.63.xxx.46)

    얼마전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읽었는데 잔잔하면서도 눈을 뗄수 없는 흡입력 강한 책이었어요. 지금은 닐 셔스터먼의 수확자 다읽고 선더헤드 읽고 있는데 영화보듯이 눈에 그려지는 책입니다. 헐리웃에서 영화 제작중이라는데 과연 책만큼 잘나올지 궁금해요.

  • 19. cㅇㅇ
    '25.7.8 8:51 PM (58.239.xxx.33)

    소설 저장합니다

  • 20. 소설
    '25.7.8 9:18 PM (118.220.xxx.82)

    저장이요..

  • 21.
    '25.7.8 9:46 PM (106.101.xxx.36)

    저도 저장

  • 22. 물방울
    '25.7.8 10:03 PM (49.165.xxx.150)

    코맥 맥카시의 '핏빛 자오선'
    JM 쿳시의 '추락 (disgrace)'
    메릴린 로빈슨의 '하우스키핑' 강추합니다.
    여운이 깊게 남아서 며칠씩 잠을 설치게 한 책들입니다.

  • 23. 하루
    '25.7.8 11:12 PM (116.32.xxx.6)

    책 소개 감사합니다
    소설은 아니지만
    ’내가 가야할 길‘ 읽으며 마음 정리하며 정화되는 책 추천합니다

  • 24. ...
    '25.7.9 12:10 AM (180.68.xxx.204)

    위화작가의 제 7일이요
    읽고나서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던지
    위화작가 진짜 대단해요
    원청도 읽어야겠네요

  • 25.
    '25.7.9 12:18 AM (61.83.xxx.51)

    감사합니다. 설레네요

  • 26. 가랑비
    '25.7.9 1:04 AM (106.101.xxx.52)

    읽어봐야겠어요 책추천감사드려요~

  • 27. ㆍㆍ
    '25.7.9 3:51 AM (118.220.xxx.220)

    원청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 28. 바람
    '25.7.9 2:23 PM (61.75.xxx.197) - 삭제된댓글

    한강 강추합니다. 문학이 여분의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이길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느껴지는 작품. 문학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바람
    '25.7.9 2:24 PM (61.75.xxx.197)

    한강 강추합니다. 문학이 여분의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이길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느껴지는 작품. 문학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52 신입 여직원 들어왔는데 이쁘네요. ㅡㅡㅜ 12:49:59 62
1804951 김연아가 최순실때매 피해본게있나요 ㅇㅇ 12:47:56 58
1804950 을지로 타일가게에서 욕실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욕실수리 12:47:25 35
1804949 강남 아파트 월세주고 외곽으로 나가려고요 3 ㅇㅇ 12:47:17 119
1804948 동전지갑 궁금 12:43:58 50
1804947 실비 청구 궁금해요 5 이번에 12:38:40 156
1804946 잠만자러들어오는 대학생의 방구조바꾸기 그렇게 동의가 필요한일일까.. 6 ds 12:38:07 270
1804945 이메텍 전기담요 세탁 해보신분 3 전기담요 12:35:38 80
1804944 유시민이 이리 핫하다니..ㅎㅎ 13 ㅇㅇ 12:32:35 455
1804943 늙는건가 4 ... 12:27:39 466
1804942 사누끼 우동 생면 어떤 게 2 보미다 12:24:03 183
1804941 바버 자켓 갖고 계신분 활용 5 @@ 12:16:23 449
1804940 [속보]"트럼프, 미국 최정예 82공수사단 선발대 10.. 15 ........ 12:15:23 1,830
1804939 볼까요 말까요 6 00 12:09:23 553
1804938 오래된 샴프 린스 등등 12 ... 12:06:50 792
1804937 청원, 침략 전쟁 중단 및 호르무즈 해협 파병 저지를 위한 국민.. 1 가져옵니다 .. 12:05:22 193
1804936 넷플 '신명'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9 넷플 12:03:10 994
1804935 비트코인 사서 거래소? 지갑? 1 비트코인 12:01:46 157
1804934 서인국 로맨스 드라마 있나요? (월간남친 후) 5 워킹맘 12:00:56 401
1804933 점심 뭐드시나요? 집에계신 분들 14 점심 11:58:39 909
1804932 컬리나우 아세요? 2 컬리나우 11:56:14 385
1804931 윤석열 대통령,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다. 9 11:54:58 667
1804930 얼마전 핫딜로 샀던 천혜향은 5 ... 11:40:17 1,281
1804929 노후 대비가 따로 없어서 20 ... 11:38:42 2,134
1804928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가보신분~~ 7 여행 11:31:44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