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어깨 살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민소매를 입으면 그냥
부끄러워요 살이 하얘서 그런가
바지는 반바지는 잘입고 다니는데
나시는 그냥 허전하고 야한?느낌이 있어요
타이트한 민소매 하나 입는거는
아무리 더워도 못입고 나가겠어요
무조건 더워죽어도 민소매입으면 겉에 바람막이든
여름남방 걸친채로 나가요
40대입니다
저처럼 민소매 딸랑 하나 부끄러워서 못입는분 있나요
팔 어깨 살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민소매를 입으면 그냥
부끄러워요 살이 하얘서 그런가
바지는 반바지는 잘입고 다니는데
나시는 그냥 허전하고 야한?느낌이 있어요
타이트한 민소매 하나 입는거는
아무리 더워도 못입고 나가겠어요
무조건 더워죽어도 민소매입으면 겉에 바람막이든
여름남방 걸친채로 나가요
40대입니다
저처럼 민소매 딸랑 하나 부끄러워서 못입는분 있나요
평생 못입은게 풍성한 겨때문에요. 하도 숱이 많아 제모 15번은 받아야하고 그뒤도 계속 관리해야한다해서 포기하고 그냥 반팔만 입고 삽니다.쓰고 보니 웃프네요ㅠ
팔 길면 좀 야하긴 해요
야하다고는 생각 안했고
작년까지 거리낌 없이 입었어요. 여름엔 거의 늘 나시..
올해(52세)는 꺼려지네요.
운동 꾸준히 해서 살없이 탄탄한데도요.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 y자로 겹치는 부분 살이 두드러져서 못입어요.
친구는 원래 검은 피부인데 겨드랑이 색이 더 진해서 팔 안들어도 그주위가 어두워 안입는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보이는거 싫어서 안입어요
아...제가 아는 어른?이 60대신데
몸에 살이 전혀 없고, 세련+고급스러운 취향인데
어느 더운 날 급히 오느라 안에 민소매 차림으로 쟈켓을 벗어들고 오셨는데
아, 뭔가 민망하면서, 젊은 사람 민소매 느낌과 달리 그 노인삘이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도 꺼려지는듯 합니다.
60이 되어가니, 팔 접는 부분이 동그랗게 패이는거예요
그래서 반팔 자체를 입는것을 피하게 되더라는 슬픈이야기네요 ㅎ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민소매에 긴바지 입는것인데
전 팔뚝이 두꺼워서 안 입어요
다른곳에 비해서 유독 한빨뚝 하는지라
그리고 여름에 땀도 많이나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저요.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50436
하지만 이젠 입으려고요 한번 입어보니 너무 시원해요
하루가 다르게 팔뚝이 튼실해지고있는 슬픈현실에
민소매는 꿈나라이야기입니당
살좀 뺐더니 겨드랑이살이 처져있네요
만세부를거 아니면 보이지도않는데
꼴보기 싫어서 반팔입어요
살이 쪄서 못 입지만 날씬 했을 때도 못 입었어요. 겨드랑이 보이는 것도 그렇고 왠지 부끄러워 사 놓고 안 입은 옷이 꽤 많았어요.
아니고, 못 입어요.ㅠㅠㅠㅠ
팔뚝이 두꺼워 미스때 한 두 번 입어보고 그 뒤로는 전혀 못입어요.
두꺼운 팔뚝살 축 늘어진살 때문에 못입는거죠 ㅋㅋ
입죠
이거저거 다 떠나 내팔뚝은 안이뻐요
내가 봐도 이지경인데 누굴보라고 입고 나다니나요 킄
그리스 리조트에 와있습니다.
제 앞뒤로 엄청난 덩치의 서양여성들도 다 민소매, 끈 원피스.
어깨 덮는 민소매를 입은 제가 더워보여요.
리조트라서가 아니라 대개의 나라들이 다들 여름엔 민소매(어깨 거의 드러나는) 입는 분위긴데 한국가면 또 다들 꽁꽁 싸맨걸 당연하게 보겠죠.
팔뚝이 굵든 어떻든 민소매 입은거 보면 시원해 보여요.
용기 내서 입어들 보세요.
저는 속옷끈 처리가 불편해서 잘 안 입게 되긴 해요.
저는 민소매는 잘 입는데 반바지가 부끄러워요. 집에서는 입지만 밖에 나갈때는 반바지 안입게 되네요.
전 팔뚝이 장난아니게 두꺼워 내가 보기에도 쫌 그런데 왜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시원한걸 포기해야 하나 해서 입어요. 아, 뭐, 스키니 입는건 반대하지만요.
민소매도 파임이 다 다르고 느낌이 달라요
야해보이는것도 있고 민소매임에도 안야한것도 있고
지금 팔뚝 괜찮을때 입을 수 있을때 입어요
민소매도 파임이 다 다르고 느낌이 달라요
야해보이는것도 있고 민소매임에도 안야한것도 있고
지금 팔뚝 괜찮을때 입을 수 있을때 입어요
나이 들어 축축 늘어지면 진짜 못입으니
민소매도 파임이 다 다르고 느낌이 달라요
야해보이는것도 있고 민소매임에도 안야한것도 있고
지금 팔뚝 괜찮을때 입을 수 있을때 입어요
나이 들어 축축 늘어지면 진짜 못입으니
팔있고 없고 더위 차이가 엄청난데.. 소매없으면 정말 시원해요.
걍 입으세요~
팔뚯 두껍고 팔 전체 보이는게 민망해서 안 입어요
그 위에 꼭 뭘 걸치고 입죠
저 40대인데 입고 다녀요
살 더 쳐지기 전에 입을래요
저도 유난히 팔뚝이 두꺼운 사람이라 민소매 꿈만 꾼사람인데, 작년부터 입기시작했어요.
겨드랑이 좀 가려지고 살짝 내려오는 민소매 원피스요.
모양이 꼭 예전 외화 v드라마 아세요? 빨간색 유니폼인데 상의가 v자로 생겼는데 팔뚝윗부분을 좀 가리듯 나온 듯한 민소매 사서 입었어요. 덜 민망스러워요.
얇은 가디건 추천~
부끄러워서 한여름에도 항상 긴팔 긴바지만 입었는데 갱년기가 온 지금 헐벗고 다녀요ㅜㅜ
몸이 너무 더워서 올여름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으로 다녔답니다.
얇은 가디건은 챙겨서 다니긴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7681 | 한국말하는 고양이 모음 1 | 냥 | 2025/07/20 | 1,109 |
1737680 | 챗지티피랑 영어스피킹 공부하니 재밌어요 4 | ㅇㅇ | 2025/07/20 | 2,949 |
1737679 | 강선우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여기분들 순진하심 ㅠㅠ 21 | dddd | 2025/07/20 | 5,580 |
1737678 | 항상 이재명 욕했던 사람들이 강선우 욕하고 있네요 35 | 다 보이는데.. | 2025/07/20 | 1,699 |
1737677 | 식당일하는 베트남 청년의 놀라운 현실 38 | 10년11억.. | 2025/07/20 | 18,081 |
1737676 | 경기 남부,북부 그러지 말고 동네로 써주심 감사해요 5 | .... | 2025/07/20 | 1,998 |
1737675 | 강선우 제보자 고건민 9 | 고건민 | 2025/07/20 | 4,277 |
1737674 | 양념된 치킨은 몸에 얼마나 안좋을까요?ㅎㅎ 5 | ㅇㅇ | 2025/07/20 | 2,920 |
1737673 | [인사실패??] 한창민sns 2 | 혼술아재 | 2025/07/20 | 1,636 |
1737672 | 갤럭시폴드7 사고 싶은데 가장 저렴하게 살 방법 2 | ... | 2025/07/20 | 1,071 |
1737671 | 셀프세차 좋아하는 분 계세요? 5 | ^^ | 2025/07/20 | 836 |
1737670 | 교회에서 동남아 휴양지엔 왜 오는거죠? 10 | 00 | 2025/07/20 | 3,429 |
1737669 | 민정수석 심각하네 19 | o o | 2025/07/20 | 12,360 |
1737668 | (드라마 서초동) 오늘 나온 스카이라운지? 2 | 궁금 | 2025/07/20 | 2,289 |
1737667 | 태어나서 케이블카 한번도 못타봄 8 | ..... | 2025/07/20 | 1,170 |
1737666 |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요.. 3 | .. | 2025/07/20 | 4,735 |
1737665 | 치앙마이 호텔 추천해 주실 분! 11 | 여행자 | 2025/07/20 | 1,524 |
1737664 | 기숙사갈때 이불 어디에 7 | ㅇㆍㅇ | 2025/07/20 | 1,463 |
1737663 | 황희두 펨코 1차 고소완료.. 이제 시작 2 | .. | 2025/07/20 | 1,583 |
1737662 | 민주당 사법개혁 의지 있어요? 9 | 정신차려라 | 2025/07/20 | 1,017 |
1737661 | 주역점 이야기 해주셨던 분 찾습니다. 5 | 이혼 화살기.. | 2025/07/20 | 2,121 |
1737660 | 포장이사 얼마한다고 그걸 보좌관 2 | 포장이사 | 2025/07/20 | 1,602 |
1737659 | 가벼운 한끼 혹은 간식 추천 1 | ... | 2025/07/20 | 1,339 |
1737658 | 대학생들 성적장학생선발됐는지 알수 있나요? 7 | ........ | 2025/07/20 | 1,347 |
1737657 | 내년 여름 또는 겨울에 뉴욕 15 | 내년 | 2025/07/20 | 2,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