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커텐 치고 있거든요.
유리창 만져보니 뜨듯해서... 커텐치고 있는게 아무래도 집안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집이 좀 어둡고, 뷰를 포기하자니 좀 아쉬워서요.
여름에 거실에 커텐치고 지내시나요? 아니면 에어컨 전기세가 더 나가더라도 커텐 활짝 열고 지내시나요?
오늘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커텐 치고 있거든요.
유리창 만져보니 뜨듯해서... 커텐치고 있는게 아무래도 집안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집이 좀 어둡고, 뷰를 포기하자니 좀 아쉬워서요.
여름에 거실에 커텐치고 지내시나요? 아니면 에어컨 전기세가 더 나가더라도 커텐 활짝 열고 지내시나요?
한겨울 말고는 커텐을 쳐본적이 없어요.. 한여름에는 온집안 창문이라는 창문은
다 열어놓고 살아요
암막커튼 치고 있음 훨씬 더 시원합니다.
전 1인가구라 여름엔 그렇게 지내요.
저는 암막커튼 치고
에어컨 켜요
에어컨 가끔씩 틀고 거실창에 암막 커튼 쳐요
그리고 살짝 틈을 벌여서 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고 밖의 뷰도 보이게 해요
앞에 산이 있거든요
남서향이고 뷰 좋은데..정오부터 해 떨어질때까지 햇빛 작렬이라..요즘엔 낮엔 커튼 치고..해 지면 걷어요..
저도 남서향이라 해가 거실안으로 들어오는 시간에는 커텐 쳐요.
거실에 블라인드 내리고 살짝 밖이 보이는 각도로 해놔요
요샌 꼭 커튼처놔요
샤랄라 커튼이라서 엄청 어둡진않고요
여름되면 커텐 칩니다. 여름엔 태양이 거대한 용광로죠. 그 빛을 차단하는것만으로도 집안 온도가 몇도 낮아집니다. 창문도 닫고요. 그걸 모를때는 활짝 열고 살았어요.
햇볕이 뜨거운 이탈리아에서 처음에 갔을때 놀란것 하나가 여름에 집안의 커텐으로 어둡게 해놓은것이었어요. 거긴 베네치안 창살로 된 나무 창문도 이중으로 붙어 있는게 많잖아요.
심지어 너무 어두워서 밖에서 처음 들어가면 암것도 안보일 정도...
나중에 알고보니 낮에 햇빛 잔뜩 받으면 특히 밤에 그 열기가 지글 지글 올라와 집안 전체가 매우 더워요.
암튼 이런걸 배워서 (?) 귀국후에도 전 여름엔 커텐으로집안의 햇볕을 완전 차단해요. 확실히 시원해요.
커튼 쳐야합니다.
냉방을 위해서.
뷰보다 전기료가 우선이거든요.
커튼 처야 훨씬 덜 더워요 안치면 거실 바닥이 온돌이 되더라고요
햇볕으로 거실이 뜨거워서 커텐을 쳐야 덜 더워요
창문도 닫아야 밖의 뜨거운 바람이 안들어옵니다
저는 온도보다는 변색때문에...ㅠ
테이블이 고동색인데 다리만 투톤 ㅠ
커튼이든 어닝이든 양산이든
거실은 블라인드 밝은색이고
안방은 두꺼운 어두운 커튼인데 거실에 있다가 안방 들어가면 서늘해요 그만큼 차이가 있더라구요
남향인데 한 여름에 커튼 쳐요 한결 나은듯 해요
저희집도 뷰는 좋지만 한여름, 한겨울에는 무조건 커튼 다 쳐요. 특히 여름엔 무조건!! 해 잘드는 집이라 커튼 열고 안열고가 집안온도에 엄청나게 영향이 커요. 커튼, 창문만 안열고 있으면 많이 습하지도 않아서 에어콘 없이 있을만 한데 잠깐이라도 열면 습해지고 후끈해져서 에어콘 돌려야해요
얇은 커튼 쳐서 그늘효과 만들어요. 방에는 블라인드 반쯤 닫아놓구요. 차이가 큽니다.
해 강한 동네 가 보시면 대낮에는 당연하고 저녁 해 떨어질 때까지 페르시아 스타일이든 베네치아 스타일이든 셔터형 창문 꽁꽁 닫아요.
영화보려고 창쪽으로 롤스크린을 길게 달았는데 내려놓으니 왠걸 엄청 시원하네요
좀 어둡긴한데 롤스크린 내리고 실링팬 돌리니 시원해요.
여름엔 무조건 암막커튼 치고 지내요 훨씬 시원해요
시원해요
좋아도 환경을 생각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 좋지않을까요?
남향에 소나무 숲이 보이는 창이지만 무조건 커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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