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한번씩 대학병원에 갑니다.
이사를 해서 병원을 옮길까 하는데요.
이사 전 마지막 진료 때 자료를 요청하고
6개월 후 새 병원에 제출하는 건가요?
아니면 6개월 후 새 병원 예약 잡아 놓고
옛 병원 다시 가서 자료 받아오는 걸까요?
6개월에 한번씩 대학병원에 갑니다.
이사를 해서 병원을 옮길까 하는데요.
이사 전 마지막 진료 때 자료를 요청하고
6개월 후 새 병원에 제출하는 건가요?
아니면 6개월 후 새 병원 예약 잡아 놓고
옛 병원 다시 가서 자료 받아오는 걸까요?
요즘 새 환자 안 받아주는 곳이 많다니까 새로 옮길 병원.선생님 예약 먼저 하세요.
마음 가는 선생님 찾아서 먼저 예약하심 좋겠어요.
어떨지 모르겠어요.
전 일단 기존병원에서 결과지 다 떼고
새로운 병원 예약해서 들고 갔어요.
다행히 그때는 신규환자 받는게 문제없던 시절이라
새로운 병원에서 제 상태와 치료방법 얘기 들어보고서
그뒤로는 새로운 병원으로 쭉 다녔어요.
새병원의 초진 예약은 전화로 하는데
유명 전문의가 있는 경우엔 서둘러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의사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 것도 없죠.
진료의뢰서는 기존 병원의 의사가 해주는 거라
한 번은 기존 병원의 담당 의사를 봐야해요.
전 정기검진일에 가서 의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서류도 뗐어요.
예를 들어, 원글님이 3월과 9월이 정기 검진월이라면
25년 이번 달: 새병원에 전화로 초진 예약(의사 지정 가능)
25년 9월: 기존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으면서 진료 의뢰서, 진료기록 사본 및 영상자료(CD) 발급
25년 1월: 새병원 예약일에 미리 영상자료(CD) 등록 후,
초진을 받으면서 새의사에게 서류를 준다.
새의사가 추가로 필요한 검사를 정해주면
검사일과 진료일을 3월로 예약한다.
(초진에서 약까지 처방되는 일은 없어요.)
25년 3월: 피검사 등 필요한 검사 후 진료 받고 6개월치 약을
처방받는다.
이렇게 하면 3월 9월의 정기 검진일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어요.
그런데, 6개월 사이클은 새병원의 초진 예약일을 기준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
기존 병원에서 한 달치든 두 달치 약만 받고
그 약 먹으면서 새병원에서 새로 정기검진일을 정하세요.
이 때에도 주의할 점은 초진에서 약처방을 받지 못하니
적어도 피검사 후 재진 때까지의 시간을 꼭 염두에 둬야한다느 거죠.
이사하면서 바로 병원을
새병원의 초진 예약은 전화로 하는데
유명 전문의가 있는 경우엔 서둘러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의사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 것도 없죠.
진료의뢰서는 기존 병원의 의사가 해주는 거라
한 번은 기존 병원의 담당 의사를 봐야해요.
전 정기검진일에 가서 의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서류도 뗐어요.
예를 들어, 원글님이 3월과 9월이 정기 검진월이라면
25년 이번 달: 새병원에 전화하여 1월로 초진 예약(의사 지정 가능)
25년 9월: 기존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으면서 진료 의뢰서, 진료기록 사본 및 영상자료(CD) 발급
25년 1월: 새병원 예약일에 미리 영상자료(CD) 등록 후,
초진을 받으면서 새의사에게 서류를 준다.
새의사가 추가로 필요한 검사를 정해주면
검사일과 진료일을 3월로 예약한다.
(초진에서 약까지 처방되는 일은 없어요.)
25년 3월: 피검사 등 필요한 검사 후 진료 받고 6개월치 약을
처방받는다.
이렇게 하면 3월 9월의 정기 검진일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사가면서 바로 새병원으로 바꾸고 싶어도,
새병원의 초진 예약일이 불투명하고
기존 병원의 담당의사에게 새로 예약을 하거나 당일 진료로
진료의뢰서를 받아야 해서 그건 못 하게 되더군요.
새병원의 초진 예약은 전화로 하는데
유명 전문의가 있는 경우엔 서둘러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의사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 것도 없죠.
진료의뢰서는 기존 병원의 의사가 해주는 거라
한 번은 기존 병원의 담당 의사를 봐야해요.
전 정기검진일에 가서 의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서류도 뗐어요.
예를 들어, 원글님이 3월과 9월이 정기 검진월이라면
25년 이번 달: 새병원에 전화하여 26년 1월로 초진 예약(의사 지정)
25년 9월: 기존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으면서 진료 의뢰서, 진료기록 사본 및 영상자료(CD) 발급
25년 1월: 새병원 예약일에 미리 영상자료(CD) 등록 후,
초진을 받으면서 새의사에게 서류를 준다.
새의사가 추가로 필요한 검사를 정해주면
검사일과 진료일을 3월로 예약한다.
(초진에서 약까지 처방되는 일은 없어요.)
26년 3월: 피검사 등 필요한 검사 후 진료 받고 6개월치 약을
처방받는다.
이렇게 하면 3월 9월의 정기 검진일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사가면서 바로 새병원으로 바꾸고 싶어도,
새병원의 초진 예약일이 불투명하고
기존 병원의 담당의사에게 새로 예약을 하거나 당일 진료로
진료의뢰서를 받아야 해서 그건 못 하게 되더군요.
새병원의 초진 예약은 전화로 하는데
유명 전문의가 있는 경우엔 서둘러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의사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 것도 없죠.
진료의뢰서는 기존 병원의 의사가 해주는 거라
한 번은 기존 병원의 담당 의사를 봐야해요.
전 정기검진일에 가서 의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서류도 뗐어요.
예를 들어, 원글님이 3월과 9월이 정기 검진월이라면
*25년 이번 달: 새병원에 전화하여 26년 1월로 초진 예약(의사 지정)
*25년 9월: 기존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으면서 진료 의뢰서, 진료기록 사본 및 영상자료(CD) 발급
*26년 1월: 새병원 예약일에 미리 영상자료(CD) 등록 후,
초진을 받으면서 새의사에게 서류를 준다.
새의사가 추가로 필요한 검사를 정해주면 검사일과 진료일을 3월로 예약한다(초진에서 약까지 처방되는 일은 없어요.).
*26년 3월: 피검사 등 필요한 검사 후 진료 받고 6개월치 약을
처방받는다.
이렇게 하면 3월 9월의 정기 검진일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사가면서 바로 새병원으로 바꾸고 싶어도,
새병원의 초진 예약일이 불투명하고
기존 병원의 담당의사에게 새로 예약을 하거나 당일 진료로
진료의뢰서를 받아야 해서 그건 못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