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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 옥상서 10대 추락해 행인 3명 덮쳐

......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5-07-07 18:54:51

건물 옥상에서 18세 여성이 투신

지나가던 모녀와 20대 남성 위로 떨어져서

모녀중 11살 딸 현장에서 사망 ㅠㅠ 

그 엄마와 투신한 여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대요. 

20대 남성은 어깨 부상 치료 받고 있다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죠?

너무 안타깝네요. 

딸래미 엄마 어떡해요 ㅠㅠ 

 

 

 

https://v.daum.net/v/20250707172707824

IP : 211.235.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6:56 PM (106.102.xxx.102)

    진짜 욕나오네요.죽을려면 지혼자 죽지 쌍욕 나올것 같아요.20대 남성도 그 끔찍한걸 목격해서 트라우마 장난 아니겠어요

  • 2. 어머
    '25.7.7 6:57 PM (118.235.xxx.98)

    11살 아기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

  • 3. ㅇㅇ
    '25.7.7 7:01 PM (175.196.xxx.92)

    지나가던 행인들 이게 무슨 봉변인가요?

    엄마 깨어나도 딸 잃은 슬픔을 어찌할까요? 애 아빠도 그렇고,,,, ㅠㅠ

  • 4.
    '25.7.7 7:03 PM (223.38.xxx.90)

    심정지면 거의 사망 아닌가요?

  • 5. 윗님
    '25.7.7 7:06 PM (211.235.xxx.177)

    심정지도 사망이라고 봐야죠
    길거리다닐때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나 쳐다보고 다녀야하나요

  • 6. 이런게
    '25.7.7 7:09 PM (183.97.xxx.222)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거죠?
    죽도라도 최소한 민폐는 까치지말고
    조용히 혼자 가든가...

  • 7. 그래도
    '25.7.7 7:12 PM (180.71.xxx.43)

    그래도 그렇지..
    길가다 목숨을 잃은 아이도 너무 안타깝지만
    투신한 아이도 이제 만18살인 건데
    너무들 독하게 얘기하시네요.
    그 나이에 죽으려 투신했다니
    마음이 참 아픕니다.
    오늘 목숨을 잃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8. 오마나~~~
    '25.7.7 7:13 PM (118.235.xxx.133)

    그러게요 웬날벼락인가요ㅠ

  • 9. 모녀가 불쌍
    '25.7.7 7:40 PM (110.10.xxx.120)

    모녀한텐 무슨 날벼락인가요
    영문도 모르고 어이없이 희생당한 모녀가 불쌍하죠

  • 10. ㅠㅠ
    '25.7.7 7:45 PM (175.194.xxx.161)

    몇년전에도 비슷한일 있었어요
    남성분이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여자하고 부딪혀서 그자리에서 돌아가신.... 부디 자살도 신중하게 ㅠㅠ

  • 11. ㅡㅡ
    '25.7.7 8:26 PM (122.36.xxx.85)

    엄마는.회복중이래요. 중학생 아이 불쌍해서.어째요.

  • 12. 아이고
    '25.7.7 10:35 PM (221.168.xxx.76) - 삭제된댓글

    18세는 정신과 치료를 받던 사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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