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마트 쓱배송 정말 오래 이용했고
유니버스 회원이거든요.
좀 전에 몇가지 안되는데 배송 박스 네 개 받았어요
박스자체도 너무 무겁고 잘 안뜯어지는 비닐테이프 뜯느라 더운데 진이 다 빠져요.
지난번엔 시스템 착오로 일시적으로 그런가 했는데 또 거대 박스를 네개 받으니 어이가 없어요.
그 안에 뽁뽁이는 어찌나 많이 들어있는지
갖다 버려야하는 비닐이며 박스며.. 박스를 일주일에 한번 버리는거라 너무 무거워서 아들 시켜야할 것 같아요
가끔 부모님댁에 수박등등 배송해드렸는데
저한테도 완료 메시지 주고해서 고맙게 이용했었어요
근데 이제 부모님도 그 큰 박스 뜯느라 힘드실 것 같아 못쓰겠네요.
개선 아니고 개악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유니버스 해지했어요. 이제 안쓰려구요. 다른 곳 알아봐야겠어요
어제 이 주제에 대해 82에서 언급되었어요 저도 지난번 시켰는데 박스로 온것보다 밤11시에 도착했는데 다음날아침 도착문자를 줘서 이게 뭐지했네요 다행히 11시까지 온다는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자기전 문밖 나가보길 잘했어요 박스도 엉망이고 배송도 별로고 왜 이렇게 했는지 의문이에요
이마트도 변해서 맘에 안들지만
컬리 오아시스 쿠팡도 박스로 받으면
몇개가 오는지 포장도 과하고 ..
온라인 주문 자제해야겠어요
진짜 쓰레기 생산하는 것 같아요
쓱배송은 괜찮았는데 왜 바꼈는지 집에 보냉가방
두개가 남았네요 ㅜ
오아시스는 박스 하나에 요리조리 잘 포장해서 오던데
이마트는 박스 세개, 네개가 왠말인가요.
게다가 박스가 너무 크고 두껍고 냄새나고 무거워요.
컬리도 박스 여러개 와서 끊었는데..
컬리는 보라색 컬리백 있어요ㅡ 그가 내놓으면 야무지게 빈 갈라서 넣고 가요.
지난주에는 새벽배송을 시켰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안오고
CJ 택배 어딘가에서 배송중이라고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김치 등 여러 식자재랑 얇은 냉동 샤브샤브 고기 시켰는데
어느 지경이 돼 있을지 상상이 돼서 미치겠더니만
지들이 일괄 취소 시켜버리고 반품시켜버리고
적립금 5천원만 띡 주고 끝내더라구요
일부러 할인금액 만원 맞추느라고 십만원도 더 넘게
쓰고 그랬구만 내 쿠폰은 어쩔거며
휴가나온 아들 요리도 못해주고 난리부르스였어요
정뚝떨!!!
이마트 배송된 박스는 손잡이도 없어 여자가 들어 올리기도 힘드네요. 대부분 여자들이 수취하는데 내용물은 묵직하고 손잡이도 없어서 엘베앞에 두고간 박스 들고 오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젠 주문 안해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ㅠ
말많아도 쓱배송 애용했고 유니버스 회원이에요. 박스 받고, 생수배달 없어지는 거 보고 탈퇴해야겠다 맘 먹었어요. 진짜 이거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손님을 도망가게 하네요.
저도요..허브솔트 한개가 커다란 상자에 왔어요
그리고 이마트몰에 없는 물건이 너무 많아요 서울우유 대용량 모짜렐라 치즈도 없고.
저도 유니버스 해지 했어요
불매가 답입니다.
저두 가끔 시키는데 글보니 이제 주문못하겟네요
엉망진창이군요
쓱배송 포장도 간편하고 바로바로와서 좋았는데
왜 없앴을까요?ㅜ
아주 경악을 했네요.
그리고 택배를 그리 많이 시켜봤어도
박스에서 이리 냄새나는건 또 처음이에요.
이마트 진짜 망할려고 작정을 했는지 이게 뭔 짓이래요?
홈플이 제발 안 망하고 버텨주면 좋겠어요 ㅠㅠ
저 124님 댓글보고 로그인했어요.
진짜 박스 냄새는 뭔가요? 다 공산품 시킨 박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유니버스 회원인데 저도 이제 보내줘야하나봅니다.
산딸기 절반은 곰팡이 피어있어서 환불받았어요
상식적으로 저런걸 배송한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