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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 겁나서 밖에 못나가고 집콕중예요~

ㅇㅇ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5-07-07 14:40:40

밖에 나가면 넘 더울까봐 집콕만 하고있어요

 

어제도 집에만 있었는데

근데 뭔가 답답하네요

 

더워도 살살 함 나가볼까요?

 

차는 없고 버스만 겨우 다니 는곳입니다..

 

마트나 시장이라도 갈까 싶은데

후회할까요

 

IP : 222.113.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5.7.7 2:41 PM (210.103.xxx.166)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 너무 습하고 더워요 ㅠㅠ 차타고만 다닙니다

  • 2. ...
    '25.7.7 2:44 PM (58.145.xxx.130)

    전 새벽에 이미 빡센 하루치 야외 활동을 끝내고 아침 9시부터는 실내에서 보내는 중
    빡세게 온몸에 기운을 쫙 빼놓았더니 나가고픈 욕구가 없어지는... ㅎㅎㅎ
    지금 밖에 나가면 삶아질 겁니다
    지금은 참고 밤에 나가던지 내일 새벽에 나가세요
    그냥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지금 나가면 죽을지도 몰라요

  • 3. 그죠
    '25.7.7 2:45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그죠 분명 후회할거같아요

    근데 거실창으로 보이는 초록풍경이
    넘 평화로와서
    자꾸 착각하게 되어요

    보기엔 싱그럽고 푸르는 여름날씨 일뿐.

  • 4. 그죠
    '25.7.7 2:46 PM (222.113.xxx.251)

    그죠 분명 후회할거 같긴 해요

    근데 거실창으로 보이는 초록풍경이
    넘 평화로와서 자꾸 착각하게 되어요

    보기엔 싱그럽고 푸르른 여름날씨 일뿐.

  • 5. 습하지 않으면
    '25.7.7 2:51 PM (112.167.xxx.79)

    더위 엄청 타는데 요즘 습하지 않으니 그건 좀 괜찮네요. 하지만 너무 더워요 ㅠ

  • 6. ㅁㅁ
    '25.7.7 2:5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전 영 밖이 그립다하면 열시이전에 돌아칩니다
    지금은 ?
    참으세요

  • 7.
    '25.7.7 2:53 PM (118.235.xxx.41)

    오늘도 동네 산에 다녀왔어요.
    4시간 산과 든레길 갔다가 씻고
    스파클링 와인 한잔~~마시고
    일하러 나왔어요^^

  • 8. 과일사고
    '25.7.7 2:55 PM (14.51.xxx.134)

    다이소 가서 살것도 있는데
    겁나서 못나가고 있어요
    음쓰도 버려야하고 재활용품도 버려야 하는데
    다 제낄까봐요

  • 9.
    '25.7.7 3:03 PM (175.113.xxx.3)

    차는 없고 버스만 겨우 다니는 곳... 마트나 시장가서 장 본 물건까지 들고 어떻게 오시게요? 물어볼것도 없이 후회하죠. 나이 한두살 먹은것 아니고 이 미친더위 한두번 겪어보는 거 아니잖아요.

  • 10. ..
    '25.7.7 3:04 PM (223.38.xxx.25)

    근데 생각보다 덜 더워요
    햇빛이 없어서 그런가 봐요
    바람도 불고 괜찮아요

  • 11. 아뇨
    '25.7.7 3:15 PM (112.167.xxx.250)

    나오지마세요

    녹아내려요
    애 라이드시간이라 나왔다가
    커피숍에 겨우왔어요 찐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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