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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옷 대청소를 했는데 신기한 나의 심리

.....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25-07-07 11:27:28

최근 기준 2~3년 안 입었던 옷은 과감하게 다 정리.

근데 처음 샀을 때 아니다 싶은 옷은 새거일 땐

아까워서 보관하다가

3년 이상 안 입은 건 정리할 때는 과감해지네요

한번도 안 입은 옷도 있어요

드레스룸이 헐렁해지니 속이 다 시원

 

글고 참 내 취향 한결같다.... 예요 ㅎㅎ

비슷비슷한 게 넘 많고, 있는데 없는 줄 알고 또 산 것도 많아요

그래서 정리가 되니 옷 양이 반으로 줄었는데

입을 옷은 더 많아진 느낌 ㅋㅋㅋㅋ

 

IP : 223.38.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7.7 11:31 AM (118.235.xxx.183)

    옷장 정리때 항상 느끼는게 다 똑같은 옷이네
    우리엄마 옷장도 항상 옷샀다는데 뭐가 다른 옷이지 ? ㅋ

  • 2. ㅇㅇ
    '25.7.7 11:40 AM (125.177.xxx.34)

    맞아요
    옷정리 하면 입을옷이 더 많아진 느낌 ㅎㅎ

  • 3. 맞아요
    '25.7.7 12:45 PM (58.78.xxx.250)

    취향은 안바뀌나 봐요...계속 같은 스타일의 옷만 사게되더라구요

  • 4.
    '25.7.7 12:50 PM (118.235.xxx.182)

    저도 지난주말에~~ 오래된 옷, 비싸다고 안입지만 뒀던 옷, 새로 샀지만, 반품 안하고 그냥 뒀던 옷 등..... 50킬로그램을 헌옷 수거업체에 넘겼어요.
    치킨 값 정도~~ 주시더라고요.
    드레스 룸~~ 여유 있는 거보니!! 딱 좋아요.

  • 5. ,,,,,,,,,,
    '25.7.7 12:56 PM (183.97.xxx.26)

    저는 한창 옷 많이 살 때 같은 집에서 같은 옷을 두번 산 적도 있었어요. 나중에 옷정리하다가 알게됨

  • 6. ....
    '25.7.7 12:57 PM (1.241.xxx.216)

    그러니까요 오히려 정리하다보면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나와서
    많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속도 후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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