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정 의원의 '그날 그곳' 강추합니다

KBS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5-07-06 22:26:28

바르고 똘똘하고 곱고 여리여리하고 심지있는

참 아름다운 사람

16분 영상이 짧게 느껴짐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GfWDuNmXQkc

IP : 39.125.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정의원
    '25.7.6 10:26 PM (39.125.xxx.100)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GfWDuNmXQkc

  • 2. 어제
    '25.7.6 10:30 PM (210.117.xxx.44)

    보구 눈물났어요.
    박은정의원님. 응원할게요.

  • 3. ..
    '25.7.6 10:31 PM (112.149.xxx.134) - 삭제된댓글

    아 이거 저도 어제 봤어요.

    원래 박은정 목소리가 이랬는데
    국회서 또랑또랑한 목소리만 1년 넘게 듣다보니 잊고 있었어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런말 하는 검사는 믿지 않는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는거다 라는 말 인상적이었어요.

    박은정 화이팅~~~~!!

  • 4. 박은정
    '25.7.6 10:33 PM (112.149.xxx.134)

    아 이거 저도 어제 봤어요.

    원래 박은정 목소리가 이랬는데
    국회서 또랑또랑한 목소리만 1년 넘게 듣다보니 잊고 있었어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런말 하는 검사는 믿으면 안된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는거다 라는 말 인상적이었어요.

    박은정 화이팅~~~~!!

  • 5. ...
    '25.7.6 10:35 PM (118.235.xxx.198)

    저도 어제 보고 감동 받았어요.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특히
    검찰도 일반 공무원처럼 되는게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하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윤석열을 감찰했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잘리고 모진 시련을 겪었지만
    정치인 박은정으로 다시 태어나줘서
    고마웠습니다.
    박은정 응원합니다

  • 6. 개혁
    '25.7.6 10:38 PM (112.149.xxx.134) - 삭제된댓글

    "또 다른 국민적인 영웅 검사가 나타날 거라고 믿지 마세요. 그러한 영웅검사는 나타나지 않아요. 필요하지도 않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윤석열같은 검사가 다시 돌아온다.
    평범해 지는것, 검사들이 일반 공무원이 되는것이 검찰개혁의 목표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이런 말 하거든요.
    역시 박은정은 검찰개혁에 진심이구나 했어요.

  • 7. 검찰개혁
    '25.7.6 10:40 PM (112.149.xxx.134) - 삭제된댓글

    마세요. 그러한 영웅검사는 나타나지 않아요. 필요하지도 않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윤석열같은 검사가 다시 돌아옵니다.
    평범해 지는것, 검사들이 일반 공무원처럼 평범해 지는것이 검찰개혁의 목표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이런 말 하거든요.
    역시 박은정은 검찰개혁에 진심이구나 했어요.

  • 8. 개혁
    '25.7.6 10:44 PM (112.149.xxx.134)

    "또 다른 국민적인 검사가 나타날거라 기대하지 마세요. 그러한 영웅검사는 나타나지 않아요. 필요하지도 않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윤석열같은 검사가 다시 돌아옵니다.
    평범해 지는것, 검사들이 일반 공무원처럼 평범해 지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이런 말 하거든요.
    역시 박은정은 검찰개혁에 진심이구나 했어요.

  • 9. 제가
    '25.7.6 11:00 PM (106.102.xxx.67)

    정치인 별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박은정 의원은 만나면 꼭 한번 안아주고싶어요.

    여리여리한 몸으로 어찌그리 강단이 있는지.
    생각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초선이 오선, 육선의원보다 훨씬 낫고
    세비가 안 아까운 의원이에요.

  • 10. ....
    '25.7.6 11:22 PM (118.235.xxx.234)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모두 한마음이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정치인들 믿지 않는데 박은정은 신뢰합니다.

  • 11. ....
    '25.7.6 11:27 PM (122.36.xxx.234)

    자고나서 내일 보려고 찜해둡니다.
    링크 소개 감사해요.

  • 12. ...
    '25.7.6 11:35 PM (122.150.xxx.13)

    덕분에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웅검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원님 말씀, 감동입니다.

  • 13. ㅠㅠ
    '25.7.7 12:13 AM (221.149.xxx.56)

    박은정 의원님 너무 마르셔서 12.3 이후 반 년 넘게 어떻게 버티셨는지모르겠어요. 일반인인 저도 피가 마를 지경이었는데요. 건강하시길 늘 응원 드려요.
    12.3 잊지 않기 위해 그날 그곳 이따금 두세 개씩 보고 있어요. 각자 다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체험을 듣는 게 재미있기도 합니다. 강추 드려요. 원글님의 링크 감사합니다

  • 14. 법사위원장이
    '25.7.7 12:19 AM (211.36.xxx.91)

    너무 못해서
    박은정 의원이 더 힘드실 거예요

  • 15. ..
    '25.7.7 1:17 AM (211.206.xxx.191)

    박은정 의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 16. ....
    '25.7.7 1:48 AM (39.7.xxx.146)

    영상 잘봤어요
    역시 박은정은 한결 같군요.
    그녀가 외롭지 않게 더 응원하고 지지할겁니다.

  • 17. ㅂㅂ
    '25.7.7 6:02 AM (116.39.xxx.34)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8. ㄱㄴ
    '25.7.7 7:53 AM (58.156.xxx.195)

    심지어 대구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843 '이재명은 소년원 출신’ 허위사실 유포 벌금 400만원 26 ㅇㅇ 2025/07/08 3,121
1733842 중2 아들 핸드폰을 몰래 보다 들켰는데 7 엄마 2025/07/08 2,216
1733841 요즘 어디 버거가 맛있어요 ? 5 2025/07/08 2,014
1733840 민소매 부끄러워서 못입는분 있나요 24 민소매 2025/07/08 4,674
1733839 임대아파트랑 행복주택 아파트랑 1 현소 2025/07/08 1,273
1733838 차없이 못나가는 친구 6 아줌마 2025/07/08 3,543
1733837 자주 꾸는 꿈 있으세요? ㅁㅁㅁ 2025/07/08 337
1733836 현재 강남 기온 37도 3 ㄷㄷ 2025/07/08 2,685
1733835 저 반성했어요.ㅜㅜ 12 ... 2025/07/08 3,852
1733834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25/07/08 1,393
1733833 욕을 부르는 나빠루 12 ******.. 2025/07/08 1,626
1733832 호캉스 가고싶은데 생리가 겹치네요 ㅠ 3 2025/07/08 906
1733831 돌아가신 시부모님 꿈 꾸시나요?(긴글주의) 6 ㅇㅇ 2025/07/08 1,145
1733830 [후기] 생애 첫 (약식) 건강검진 받았습니당 . . ;; 3 중딩맘 2025/07/08 977
1733829 저 치과 가야 하는데 2 날씨미쳤네 2025/07/08 892
1733828 노종면 “법안내용 자체를 모르시잖아요?” 12 에휴 2025/07/08 3,146
1733827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요 6 ㄱㄴ 2025/07/08 1,804
1733826 출근할때 창문 다 열고 출근 하시나요? 8 ddd 2025/07/08 1,622
1733825 새언니 피셜 제가 좋아진 시점. 13 ... 2025/07/08 4,449
1733824 명ㅅㄴ는 경호원들과 썸타며 즐기신 듯 9 2025/07/08 4,930
1733823 비둘기 못오게 하는 방법으로 보냉백? 12 .. 2025/07/08 1,946
1733822 아니 지금 36도 폭염 주위보 6 cest 2025/07/08 2,661
1733821 순천여행의 추억 16 2025/07/08 2,160
1733820 친구가 이상해져요 18 ㅇㅇ 2025/07/08 7,424
1733819 자궁근종 수술후 몸조리 7 . . 2025/07/0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