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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썼어요

oooli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5-07-06 21:11:48

친정엄마께 로봇청소기 사드렸어요.

얼마전에 항암 앞둔 엄마께 로봇청소기랑 음쓰처리기 살까말까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로봇청소기만 사드렸어요. 

음쓰처리기는 좀 더 고민해보려구요.

 

엄마께 예전에 드렸던 샤오미 로청은 집으로 가져왔고, 에브리봇 Q7사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비싸더라구요. 

먼지통 자동비움도 되고, 물걸레 청소기 기능에다가 물걸레 세척과 건조까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진작에 사드릴걸.. 후회되네요.. 

IP : 121.190.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25.7.6 9:13 PM (39.118.xxx.241)

    쌍따봉 드립니다 b^^d

  • 2. ^^
    '25.7.6 9:14 PM (121.190.xxx.189)

    앱도 깔아드리고 앱으로 청소하는거 알려드렸더니 너무 신기해 하세요..

  • 3. ...
    '25.7.6 9:15 PM (106.102.xxx.132)

    잘하셨어요! 여름에 유용하게 쓰시게 음쓰처리기도 얼른 서치 고고!

  • 4. 근데
    '25.7.6 9:18 PM (121.190.xxx.189)

    음쓰처리기 결과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 5. ...
    '25.7.6 9:20 PM (106.102.xxx.218)

    수분이 없으면 일쓰요

  • 6. ...
    '25.7.6 10:32 PM (211.234.xxx.130)

    저희 어른은 사드린거 그냥 처박아놓기만 하고 고철덩어리 돼버렸어요.
    그냥 속터져서 내가 하고만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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