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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썩어날 정도로 많으면

$$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25-07-06 19:14:55

인생 얼마나 재밌을까요?

 

전 갑자기 부자가된다면 ㅠㅠ

 

좋아했었는데 제가 고백했을 때 

 

남자친구 있어서 못 만났던 그녀한테

 

근사하게 고백하고 사귈래요ㅠㅠ

 

선물로 막 자동차 사주고  ㅠㅠ

 

회사 그만 다니고 집에서 육아에 전념햐게 

 

해주고 한 달 생활비 3천만원 주고 ㅠㅠ

 

그렇게요 ㅜㅜ

IP : 106.101.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님
    '25.7.6 7:15 PM (118.235.xxx.95)

    드디어 병원갈때가 되었군요
    아니면 약먹을시간인가

  • 2. ㅎㅎ
    '25.7.6 7:16 PM (129.227.xxx.213)

    돈많아도 삶이 우중충하고 노력도 안하는 매력없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여자가 그리 만만해요?

  • 3. 치…
    '25.7.6 7:16 PM (106.101.xxx.108)

    각종 약들은 아침에 몰아서 먹어요
    징코민 아르기닌 지아잔틴 등등

  • 4. 꺼져
    '25.7.6 7: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어쩌다 한번씩 털어놓는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33333333
    82에 암적인 존재.

  • 5. ..
    '25.7.6 7:17 PM (211.235.xxx.45)

    온갖 건강보조식품보다 정신수양이 더 필요할 듯

  • 6. ㅎㅎ
    '25.7.6 7:19 PM (39.113.xxx.157)

    님이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죠?
    세상이 그리 쉬웠어요?
    노력만 하면 대학에 갈 수 있고ㅡ
    마음만 먹으면 어느 회사든 갈수있고?

  • 7. 과연
    '25.7.6 7:19 PM (122.43.xxx.161)

    당시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을까요

  • 8. ..ㅠㅠ
    '25.7.6 7:21 PM (106.101.xxx.108)

    있었을 거예요.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편이 찍어주는 매우
    정석적이고 전형적인
    여친샷이 카톡 프샤였어요.
    어떤 굉장한 남자와도 어울리는
    멋진 여자거든요. 근데 내년에 마흔인데
    아직 결혼안 하고 캠핑 다니고 여행 다니고
    러닝 골프 테니스 취미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현대차 사무직 충분히 만날 수 있엇을텐데 ..

  • 9. 아쫌
    '25.7.6 8:02 PM (118.220.xxx.220)

    댓글좀 달아주지 마요
    관종한테 자꾸 먹이를주니 나타나죠

  • 10. mm
    '25.7.7 3:59 AM (125.185.xxx.27)

    이분은 맨날 망상만 하지
    그여자분 남친 없었으면 고백은 햏을까요?
    키작아서 못했을거 아니에요?
    이핑계저핑계
    질린다
    질려서 여자들이 시러하는듯.
    아무것도엢어도 자신감있는 사람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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