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의자 내란수괴 윤석열 집에 가네요

인물나네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25-07-06 00:13:25

평소 독서는 안 해도

조서는 5시간 넘게 봤다는데

무려 저녁식사를 걸렀다는 무의미한 보도

 

머리를 계속 쥐어 짜고 만져댔는지

일찍 일어나 애써 뽕 준 앞대가리가 엉덩이 탐정 스타일처럼 촥 달라붙었네요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ㅋㅋ

차에 들어가자마자 의자에 기대 눕듯 자빠지기

겨우 집에 가면 거니가 어떻게 하고 왔냐고 들들 볶겠네요 

주말 밤 저 돼지 꼬라지가 너무 더워도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

 

 

 

 

 

IP : 180.182.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12:14 AM (59.10.xxx.175)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ㅋㅋ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 2.
    '25.7.6 12:22 AM (198.244.xxx.34)

    딴건 몰라도 윤돼지의 먹고땡에 대한 충성심(?)은 인정.
    언제쯤이면 저 더러운 마법에서 벗어나게 될지 궁금.

  • 3. zz
    '25.7.6 12:22 AM (59.11.xxx.27)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ㅋㅋㅋㅋㅋ

    저 한줄 떔에 로그인하려했는데
    댓글로 시 쓰는 첫댓글러 분도 리스펙!!!
    사랑해요 여러분
    아름다운 밤입니다!!!
    아...82 너무 좋아!!!

  • 4. ...
    '25.7.6 12:24 AM (180.68.xxx.204)

    수갑차서 더 환하게 썩는모습 보고싶어요~~

  • 5. 나무크
    '25.7.6 12:27 AM (180.70.xxx.195)

    수의까지 걸치면 더 환할꺼에요~~

  • 6. 한줄기 시
    '25.7.6 12:31 AM (114.203.xxx.205)

    좋습니다!
    추운날 떨면서 거리로 나갔던 수많은 시민들의 노고와 잠못들던 밤. 내내 우울하고 불안했던 몇개월.
    윤돼지 아직 멀었어요.
    단두대 그날까지! 홧팅

  • 7. ㅋㅋㅋ
    '25.7.6 12:38 AM (76.168.xxx.21)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
    22222222

    벌써 남천동 썸네일이 가대됩니다.ㅎ

  • 8. 여러분
    '25.7.6 12:48 AM (180.182.xxx.36)

    오늘은 사장 남천동, 헬마 오평 묘장군 없어도
    귀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진짜 세상 환하게 썩어서 나왔어요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ㅋ
    윤수괴 드넓은 집구석으로 가도
    내란탑수괴 깅거니에게
    뭐라고 묻디 아오 너는 그렇게 대답했음 어떻게 해 아우 너 나가나가나가 처럼
    윤돼지가 밤새 취조당할 생각을 하니 그 또한 너무 달콤한 거예요ㅋ

    59 11님 저도 사랑합니다
    우리 조금은 놓고 즐겨보아요 겨울 내 동상물집 터져가며 고생한 우리, 조금은 이 밤 즐겨보아요
    윤돼지가 나오면서 면상 진짜 썩었어요 라바덕수나 사랑해누나성훈과 비교해 만만치 않아요
    나오길 열심 기다렸다
    제 집 재산 중 개중 부티나는 티비로
    곧 김건희 특검으로 조사받기로 예정된
    민영화 팔아넘긴 유진기업 ytn으로 환하게 썩은 윤수괴를 보는데
    이게 너무 달콤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 9. 이뻐
    '25.7.6 1:02 AM (211.251.xxx.199)

    얼굴은 세상 환하게 썩었어요"
    ㅡ> 이쯤되면 이건 한 줄기 시다

    감동적이네요

  • 10. 원글님
    '25.7.6 1:17 AM (211.206.xxx.191)

    심정에 만프로 공감.
    김명신도 어서어서...

  • 11. ㅋㅋㅋㅋ
    '25.7.6 1:31 AM (121.130.xxx.247)

    잠 안오는 이 밤을 행복하게 해 주시네요
    원글도 댓글들도
    저녁 거른건 아마도 이제사 깜빵이 실감나서 입맛이 싹 다 가셔버린거 아닐까요?ㅋ

  • 12. ㅋㅋ
    '25.7.6 2:13 AM (180.182.xxx.36)

    121 130님 저녁을 걸렀다기 보다는
    저의 뇌피셜로
    낮에 점심으로 설렁탕 먹은 윤석열은 (당연히 세상이 무너져도)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변호인단이 조사 결과 조서가 심각하다 밥 먹을 때가 아니다 말린 것이거나
    혹은 변호인단이 이제 뭐 밥을 줄 필요가 없는 게 아닌가
    조서 확인하는 중이니 한 시간만 더 한 시간만 더 기다리십시오 하다가 밥시간이 밀렸거나
    그렇게 뜻하지 않게 저녁밥을 막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윤석열이 나서서 야 너라면 이 와중에 밥을 먹겠냐 하며 식음을 거부한 것일 수도 있겠고요

    뭘 밥을 또 먹어 이 새끼야 밥이 넘어 가 이 새끼야(feat. 남천동 오창석) 그럴 수도요 ㅋ

  • 13.
    '25.7.6 9:56 AM (175.212.xxx.245)

    거니가 니가 가야 내가. 안간다 이ㅈㄹ 하고 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52 오늘 맘까페에서 정말 깜놀. (핑프이야기) 6 17:42:09 2,511
1734051 경조사용 명품백 사야겠어요 1 ... 17:41:56 1,825
1734050 아시아 최고 미식의 나라' 일본은 4위, 대만은 2위...한국은.. 21 17:41:48 3,945
1734049 5만원 정도의 가방 사고 싶어요 16 ㅇㅇ 17:35:28 2,289
1734048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미국영화 17:32:25 580
1734047 배달시키는 것도 질려요 4 17:30:23 1,577
1734046 유독 30대가 문신을 많이 하는 느낌 15 문신 17:29:33 2,133
1734045 갈수록 기술은 진화하네요 가전들이. 1 ㅇㅇㅇ 17:28:32 1,144
1734044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사전 구속영장 청구 32 ........ 17:26:52 3,943
1734043 오트밀빵 괜찮네요. 8 다이어트 17:25:46 1,154
1734042 치아치료후 잇몸쪽 치아와치아사이에 구멍이 뚫렸어요 4 치과 17:23:44 859
1734041 머리 목 혈관 팽팽해지는 느낌 5 Q 17:08:51 1,133
1734040 저 무시하던 사람은 결국 9 ㅁㄵㅎㅈㅂ 17:03:43 2,900
1734039 자식이 너무 어려운데 안도와주는 부모도 있을까요? 40 ㅇㅇ 16:54:33 5,308
1734038 에어컨 내내 틀고도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는 분들은 ??? 14 궁금 16:46:33 4,334
1734037 좀전에 하태경 똑똑하다고 쓴 글 지웠네요 8 그러다가 16:45:04 750
1734036 대출 규제 이후 분당 집값은 더 올라 13 .. 16:43:46 2,017
1734035 소비쿠폰 비수도권은 추가금액 있네요 7 ... 16:39:12 1,623
1734034 재건축이 왜 공급이 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10 ghrtl 16:39:11 1,124
1734033 사촌오빠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을 하나봐요 28 .. 16:29:39 7,703
1734032 참치액 2024. 9. 22일 먹어도 될까요? 3 참치액 먹어.. 16:24:35 1,073
1734031 빙하 녹는 히말라야...20억 명 '물 부족' 위기 2 ..... 16:22:25 1,313
1734030 MBC 앵커 " 검찰특활비 복원 의아해" 17 ... 16:21:56 3,137
1734029 광주 목포 진도 맛집과 여행지 추천 3 가족여행 16:20:09 393
1734028 급 !!!! 멍이 들었어요 빨리 빼려면 어떻게 하나요.. 9 16:08:5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