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아이들데리고 명동에 갔어요.
와 사람 진짜많네요!!!!!
느낌상 외국인이 절반은 되는 느낌..
길거리노점상들 엄청많은데 외국어들 줄줄 엄청잘하더라구요.
외국인이 동,서양 국적도 다양해보이고...
편의점에서 계산하려줄서있는데
앞에 말레이시아? 그런계열 외국인이 한국과자를 큰바구니 3개정도.. 거의 15만원 계산하더라구요.
가서돌릴 기념품 산듯 ㅎㅎ
코로나때 가본 명동은 스산해서 이제 명동은 망했구나싶더니
오늘가본 명동은 완전히 살아났구나!! 외국인 진짜많구나!!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