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청의 마음을 듣다 총평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25-07-05 23:17:24

들어보니

지자체장들이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민원들인데

지자체를 위한 일을 안하고 있었나보네요

사연 하나하나가 지자체내에서 해결할수있고

비리나 특혜등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고 지역 인재들을

충분히 채용할수 있었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대통령에게 민원폭주가 일어난거네요

대통령이 직접 내려가서 간담회를 하는데

별의별 민원이 폭주하는건 지자체장들이 얼마나 

소통이 안되는. 현실인지를 반증하는거겠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분들이라 간절한 민원들인데

조선시대 신문고도 아니고 참 억울한 사람들 많겠어요

제가 충남도지사 대전 시장이라면

민심을 듣기 위해서라도 참석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IP : 112.157.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통이
    '25.7.5 11:32 PM (59.1.xxx.109)

    그러시잖아요
    지자체장들이 해결해야는 일이라 내가 해결하면 검찰이 나를 잡아간다고

    지자체장들이 얼마나 세금을 많이 횡령하고 부패한 사람들인지
    정규재씨가 안타까워 하더라고요
    윤가가 손놓고 있을때 맘껏 해먹었을거라고

  • 2. 에휴
    '25.7.5 11:4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그러게 왜 그런것들을 찍어유우
    찍기는 국짐 찍구 대통령 한테 하소연은 왜 그리 한대유우

  • 3. ...
    '25.7.5 11:43 PM (112.157.xxx.245)

    그러게요
    당을 떠나서 선출직이라면 민심을 들을 기회를 놓치면 안돼는건데
    옛날 북소리 치던 신문고 시절도 아닌데 얼마나 억울하고 소통이
    안돼면 저런 사소한 민원까지 대통령에게 하소연을 할까 싶네요

  • 4. 계기
    '25.7.5 11:48 PM (124.53.xxx.169)

    이제 우리 국민들이 현명해 져야 할때죠.
    그동안 그놈이 그놈이고 다 똑같다만 경험했기에...
    이재명 대통령으로 인해
    국민들 의식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믿어요.

  • 5. .,.,...
    '25.7.6 12:01 AM (59.10.xxx.175)

    이재명 대통령으로 인해
    국민들 의식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믿어요.
    22222

  • 6. 이뻐
    '25.7.6 1:12 AM (211.251.xxx.199)

    열심히 윤3년 지자체장들과 현재 국민들 수준 객관적으로 보라고 tv생중계 시켜주는데
    많은수의 국민들이 좀 바뀌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185 전남편 사망시 국민연금 15 국민연금 2025/07/14 5,679
1735184 부끄럽지만 세탁 헹굼이요 5 .. 2025/07/14 2,565
1735183 강선우 청문회, 다른 질문 답변 다 잘하는데 유독-펌 5 자녀 질문 2025/07/14 2,445
1735182 인감도장은 아주 중요한 물건인데 2 ........ 2025/07/14 1,665
1735181 재수생엄마에요. 12 힘내리 2025/07/14 2,628
1735180 무례하고 무시하는거 맞죠? 20 무시 2025/07/14 4,598
1735179 고등학생 아들들 좋아하는 메뉴 어떤거 있을까요. 17 메뉴 2025/07/14 2,018
1735178 글씨 잘 쓰고 싶은데 캘리그라피 도움될까요 6 나이값하자 2025/07/14 1,155
1735177 80대 노인분들 건강 어떠신가요? 16 ㅇㅇ 2025/07/14 3,794
1735176 비건 21년차 가족 건강 상태 9 링크 2025/07/14 4,503
173517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안 들어가겠다더니 안 나오.. 1 같이봅시다 .. 2025/07/14 526
1735174 매불쇼 김대중편 감동 15 ㄱㄴ 2025/07/14 2,361
1735173 아파서 손도 까딱하기 힘든데 장보기 10 ㅇㅇ 2025/07/14 2,211
1735172 우영우가 광고하는 센ㅅ아요 5 센ㅅ아 2025/07/14 1,761
1735171 당근에 빠지니 주체가 안되네요 7 2025/07/14 2,963
1735170 요즘 날씨 음식 상온에 4~5시간 7 A 2025/07/14 1,288
1735169 83세 노인, 현관비번을 기억못하셨는데 치매일까요? 14 . 2025/07/14 3,537
1735168 냉동 두리안을 먹어봤어요. 8 누군가 버린.. 2025/07/14 2,315
1735167 60이 다되어 제가 adhd라는걸 알았어요 8 ㄱㄱ 2025/07/14 3,994
1735166 정ㄷ택씨 기도가 하늘에 닿은듯 6 ㅁㄴㄴㅇ 2025/07/14 3,739
1735165 며칠만에 반지가 안들어가게 부었어요 4 호루 2025/07/14 1,164
1735164 경동시장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외근을 나가요 4 2025/07/14 2,353
1735163 영어 잘하시는 분들 챗gpt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 질문 3 얘조모바라 2025/07/14 1,536
1735162 해수부 공무원 노조 요구사항 14 이뻐 2025/07/14 2,808
1735161 저는 그냥 엄빠 재산 다 동생줘도 괜찮아요 16 2025/07/14 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