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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한국말하는 흑인요

.....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25-07-05 15:15:36

나름 꽤 유명해져서 프랑스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아나봐요. 저는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일하면서 잠깐이라도 살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은 아예 와본적이 없다네요. 가이드중에 한국말하는 친구들 있고 자연스레 배운거라함. 

근데 이사람이 파는 기념품이 진짜 가장 싼편이라고 하네요 에펠탑 기념품 바가지가 엄청 많아서

IP : 118.235.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3월에
    '25.7.5 3:21 PM (210.117.xxx.44)

    갔을때 알았다면 찾아볼껄.
    최근에 영상봤어요.

  • 2. 저도
    '25.7.5 3:30 PM (175.124.xxx.132)

    영상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기사 댓글 보니 출퇴근할 때는 벤츠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 3. 어머나
    '25.7.5 3:34 PM (59.31.xxx.138)

    전 한국에서 일했는줄 알았어요
    한국말이 너무 수준급이던데..
    사진 찍어주고 고마워서 팁주는것도 본인 버릇 나빠진다고ㅎ안받고
    열쇠고리만 파나봐요~

  • 4. 운좋은거죠
    '25.7.5 3:37 PM (218.50.xxx.164)

    한국말 할줄알고
    한국인에게 유명해져서
    박리다매 가능

  • 5. .,.,...
    '25.7.5 3:37 PM (59.10.xxx.175)

    너무 유쾌하죠 인도네시아 스페니시 영어 등등도 할줄안데요 파코였나 이름이??

  • 6. 이뻐
    '25.7.5 4:02 PM (211.251.xxx.199)

    언어 천재였구만

  • 7. 울 딸
    '25.7.5 4:05 PM (180.231.xxx.62)

    파리에 있는데 같이 사진 찍어서 보냈더라구요 ㅎㅎ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래요. 근데 한국에 안 살았다니 진짠가요? 한국말 정말 잘 하던데. 타고난 재능이네요!

  • 8. ..
    '25.7.5 6:15 PM (14.32.xxx.232)

    조만간 유퀴즈 나오겠네요ㅋㅋ

  • 9. 저도 봤는데
    '25.7.5 6:21 PM (116.34.xxx.75)

    한국어 발음도 아주 좋고 넉살도 좋아요. 비슷한거 딴 사람한테 사서 들고 있음 서운하다는 듯 그거 어디서 샀냐며 징징거리기도 하고 아주 재밌더라구요.

  • 10. ...
    '25.7.5 7:17 PM (61.79.xxx.23)

    어머니 왜그래~
    봉다리 주고 ㅋㅋ
    정말 잘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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