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8년 여름 기억나시죠. 올해가 그렇거나

날씨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25-07-05 00:53:16

그보다 더 할 거라는 전망마저.......................


https://v.daum.net/v/20250704162308514

2018년 악몽 똑닮았다…"40도 극한 폭염" 경고등 뜬 이유

 

올여름 대한민국이 역사상 최악의 더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6월을 지나 7월에도 폭염의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40도 넘는 ‘극한 폭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년에도 짧은 장마 뒤 긴 폭염 “40도 돌파 가능성”

 

역대 최악의 더운 해로 기록했던 2018년 여름에도 장마가 일찍 종료된 뒤 지독한 폭염이 찾아왔다. 강원 홍천은 41도, 서울은 39.6도를 기록하는 등 40도 안팎의 극한 폭염이 나타나기도 했다. 당시 31일의 폭염일수(전국 평균)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역대 1위 기록이다.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2018년에도 장마가 일찍 끝났는데 올해는 그때보다 더 일찍 끝나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며 “40도를 넘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IP : 121.173.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7.5 1:14 AM (210.117.xxx.44)

    무섭기까지해요.
    지구가 갈수록 뜨거워지니.

  • 2. 이미
    '25.7.5 1:41 AM (218.37.xxx.225)

    작년 2024년이 2018년보다 더 덥지 않았나요?
    진짜 작년 여름 최악이었어요
    올여름이 작년을 뛰어넘을지 모르겠네요

  • 3. ㅇㅇ
    '25.7.5 2:48 AM (59.29.xxx.78)

    작년 여름에 한달 이상 열대야로 에어컨 켜고 잤어요.
    매년 여름 이렇게 되는 건가 싶어
    정말 심란합니다.

  • 4. 작년이
    '25.7.5 7:19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더 심한 느낌
    다시는 겨울이 오지않을 것 같았던 더위

  • 5. 작년보다
    '25.7.5 9:04 AM (223.38.xxx.31)

    2018년 여름 더위가 훨씬 심했어요
    지금껏 그런 더위는 처음이었고요
    올해도 비슷할 듯 싶어요
    정말 큰일이네요

  • 6. ...
    '25.7.5 10:28 AM (61.254.xxx.98)

    그때 애들은 학원 다니느라 집에 없었고
    저는 점심 먹고 나가 혼자 카페 전전하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057 미용사에게 필요한 자질 12 ㅇㅇ 2025/07/20 2,617
1737056 과외샘 수업 방식에 조금 관여해도 될까요? 15 ........ 2025/07/20 1,992
1737055 이재명... 당신 28 대통령 2025/07/20 5,078
1737054 이재명착각하네 22 2025/07/20 4,850
1737053 재테크는 주식이죠…25년 만에 부동산 제쳤다 1 ..... 2025/07/20 2,648
1737052 다이슨 드라이어 4 현소 2025/07/20 1,540
1737051 뇌검사 해보래요 3 2025/07/20 2,986
1737050 대통령실, 강선우 임명 여부엔 "李대통령 자세한 설명 .. 28 ... 2025/07/20 5,586
1737049 불끄고 있는게 안정되는데.,,/ 21 ㅇㅇㅇ 2025/07/20 3,265
1737048 이진숙은 자진사퇴하지 끝까지 버텼나 보네요. 7 ******.. 2025/07/20 4,127
1737047 동네 세무사 유료 상담 해보신 분? 1 3422 2025/07/20 843
1737046 실화 무서운 영상 아시면 링크 부탁해요. 2 하늘빛 2025/07/20 916
1737045 치과관련-임플란트가 빠졌어요 3 덴현모 2025/07/20 1,902
1737044 강선우 임명지지하는 분들 33 ..... 2025/07/20 3,027
1737043 6·27 규제 우회로 있다고?…“현실성 없고, 혼란만 부추겨” 2 ... 2025/07/20 1,004
1737042 갑질은 맞는거 같은데 임명가나보네요 15 ... 2025/07/20 1,860
1737041 아들의 고민(심각no) 4 어쩌냐 2025/07/20 2,220
1737040 수돗물에서 비린내 나지 않아요 ㅁㅁ 2025/07/20 829
1737039 싱가폴 커피 추천해주세요~ 2 커피좋아 2025/07/20 611
1737038 곰국 냉동했다가 끓여놓은건 냉장보관기간 3 ㆍㆍㄴ 2025/07/20 631
1737037 Y에 나온 악성신고자 보니까 ..... 2025/07/20 1,102
1737036 자존감은 사랑으로 얻어지는게 아니에요. 12 자존감 2025/07/20 2,829
1737035 복숭아는 식초에 담그면 안되나요? 바다 2025/07/20 434
1737034 정확한 예언 글ㄷㄷㄷ이재명 1기 내각 청문회 결과 6 o o 2025/07/20 6,760
1737033 尹측 “특검기소, 결론 정해놓고 짜맞추기 수사 귀결” 12 ㅁㅊ인간 2025/07/2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