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더 줘야 하나요?
일주일에 얼마쯤 잡으면 될지 대략적으로 요.
무릎 관절 수술후 재활 기간 동안 이구요 81살 엄마 요.
주말에는 더 줘야 하나요?
일주일에 얼마쯤 잡으면 될지 대략적으로 요.
무릎 관절 수술후 재활 기간 동안 이구요 81살 엄마 요.
간병인보험 가입하고
입원했는데
매일 간병비 16만 원씩 나오더래요.
요즘 간병인 쓰신 분들
얼마나 주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주말,평일 상관없었고 14만원이었어요. 간병인 말고 요즘에는 병원에 통합간호병실 있는데 병원에 알아보세요. 병실료에 2만원 정도 더 나와요. 1대1 간병이 아니고 여러명을 도움주는거에요.
이런경우는 통합간병서비스로는 부족해서
간병인 쓰셔야 할겁니다..
연계된 업체가 있는데
약간씩 다르게 받아요.
아산, 삼성은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지 일 12
여의도 성모는 일 14 받더라구요.
혼자 거동가능 기저귀 안하는 환자였고
거동 못하고 와상, 기저귀하면 더 줘야해요
낙상위험환자라 통합병동 못들어가요.
재활병원이면 들어가실 재활병원에 알아보세요.
대충 15 각오하셔야 할듯요
작년에 엄마 수술했는데 14만원 설연휴에 따블 28.... 그래서 통합간병인 병동으로 옮겼지만 엄청 눈치줌. 그러니 고용시 날짜를 정해두는게 좋고 아픈 환자들 이용 가스라이팅 대단하고요. 나 없으면 넌 아무것도 못한다... 첨엔 아파서 절절 기어주었지만 조금 회복되니 엄마가 욕함 전화도 눈치보면서 받음. 요양병원에 간병도 가족은 못함 들여보내주지 않음. 코로나 핑계로. 자기들은 매일 편의점 들락거리면서요. 6인실에 가족이 수술후 간병은 우리만... 그래서 급히 알아봐서 고용했는데 뭐든 자기들만 알고 안가르쳐주고 텃세? 그런거도 있고요. 양쪽 일주일간격으로 하고 2-3후 요양병원(3주. 더 있고 싶었으나 혼자 남은 아빠때문에)으로 이동했는데 그때도 엄마가 너무 아파해서 같이 갔음(다들 아는 한통속 병원+간병인) 진통제 부작용으로 변비로 개고생.(가족들 고생할까봐 간병인 구박에도 견딤) 되도록 항생제나 진통제는 빨리 끊어 내는게 좋고요. 70대에 수술했지만 지금도 면역이 떨어져서 불명열과 방광염 달고 살아요. 이유모름.... 근데 다리는 괜찮아요.
14~18만원이요. 제가 작년에 수술을 며칠 앞두고 간병인 구하려고 물어보니 보통 14~15만원인데 잘하시는분 몇 만원 더 드려야 한대요. 그리고 수술후 상태가 많이 안 좋아도 더 줘야 한다고 합니다.
요일은 상관 없는듯 하고 입원하는 날짜가 길면 조금 싼 것 같아요.
여기저기 달라요. 지난주 수원에서 의식 거의 없으신 와상 환자는 12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체중 아주 가벼운 여자. 한창 코로나때 15만원도 줬었는데 좀 내려간것 같았어요. 자역, 병원, 환자상태애 따라 다를거에요
15만원 했어요. 감염 격리환자여서 출퇴근없이 계속 계시는 간병인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