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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인데 비혼과 기혼을 보니

ㅗ홓ㅇ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25-07-04 21:01:18

첫째는 의사인데

자기 엄마가 자기 형제들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는걸 보고

자기는 비혼으로 살겠다고 하고

둘째는 어학연수로 해외를 가고

서울로 올라와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늘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주는

가정이 늘 그리워서 결혼에 적극 의사를 보이고

여러 사람 만나본후 결혼을 하더라구요

 

각자 원하는게 다르겠지만

같은 가정의 자매인데도

저렇게 다르게 반응하네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이
    '25.7.4 9:0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만나이도 아니고
    처한 상황따라 사고력이 달라지겠죠

  • 2. 사라
    '25.7.4 9:13 PM (221.138.xxx.92)

    저희 자매도 그러합니다.

  • 3. ...
    '25.7.4 9:16 PM (114.200.xxx.129)

    첫째도 좋은사람 나타나면 갈수도 있죠... 둘째는 뭐 객지 생활하면서 외로움도 있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니까 했던거구요

  • 4. ---
    '25.7.4 9:19 PM (211.215.xxx.235)

    어떤 선택을 하든 알아서 잘 살면 좋죠.

  • 5. 엄마만
    '25.7.4 9:20 PM (118.235.xxx.53)

    희생했겠어요? 그집 아빠가 개찬반 아니라면

  • 6. 반응은 선택
    '25.7.4 9:20 PM (220.124.xxx.118)

    환경은 주어진 것이라도 그에 대한 반응은 각자 선택하는거죠.
    많은 일이 그래요..

  • 7. ,,,,,
    '25.7.4 10:32 PM (110.13.xxx.200)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도 다 아롱이 다롱이죠.
    각기 다른 사람입니다. 부모만 같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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