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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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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조회수 : 17,269
작성일 : 2025-07-04 19:43:55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2016년 베일리 부부는 아이를 두고 둘만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레이첼은 당시 모유수유를 하던 중이었는데 유축기를 챙기지 않아 젖이 심하게 부어오르는 고통을 겪었다.

이 때 알렉산더는 아내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자신이 직접 아내의 모유를 먹는 신박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이때부터 아내의 모유를 먹는 행위가 시작됐다.

이들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아내의 모유를 먹은 뒤 2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2023년 셋째 아이가 모유수유를 끝내고 이유식을 시작하며 중단됐다.

 

세 자녀를 둔 레이첼은 막내 아이가 성장하며 모유 분비가 중단되자 남편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되찾기 위해 비임신 상태에서 다시 모유 분비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이첼은 “선정적인 행위나 성적 목적이 아니다. 부드러움과 친밀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남편 모유수유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가슴 마사지, 손으로 짜내기, 허브차 섭취, 휴식, 보조 수유 시스템(Supplemental Nursing System) 등을 통해 다시 모유를 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첼은 “우리만의 소중한 유대였다. 신성하면서도 웃기고, 때로는 치유적이었다”며 “더 이상의 임신 없이도 이 경험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 알렉산더 역시 “성적인 것이 아닌, 영적이고 깊은 유대감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1/0003554976?ntype=RANKING&si...

IP : 125.183.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구촌에
    '25.7.4 7:45 PM (211.206.xxx.180)

    가지각색 별사람 다 있겠죠..

  • 2. .....
    '25.7.4 7:4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진화가 그렇게 되어왔겠지. 자연에 거스르는 모습이라 혐오스럽네요

  • 3. 으억
    '25.7.4 7:47 PM (210.96.xxx.10)

    허걱이네요;;;;;
    모유는 아기가 다 먹고나면 그만 나오는게 인체의 섭리죠
    부인 등골 빼먹어도 정도가 있지...

  • 4. ......
    '25.7.4 7:49 PM (110.9.xxx.182)

    와이프 뼈 삭는줄도 모르는 등신

  • 5. 우웩
    '25.7.4 8:00 PM (172.226.xxx.3)

    변태 같아요. 그냥 우유 사먹어라.

  • 6.
    '25.7.4 8:04 PM (125.181.xxx.149)

    쭈쭈먹는 아재~~~ㅋㅋㅋㅋㅋ유대감 ㅇㅈㄹ

  • 7. ...
    '25.7.4 8:05 PM (122.38.xxx.150)

    저 고등학교때 남자 선생님이 자기 마누라 모유 먹는다고 자랑했었어요.
    몸에 엄청 좋고 그거 계속 먹어줘야 젖이 안 끊긴댔어요.
    애 낳으면 3년은 먹을 수 있다고요.
    애가 셋이였고요.
    그떄 들었을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별 미췬쉐끼가 다있었

  • 8. 둘이
    '25.7.4 8:12 PM (58.29.xxx.96)

    알아서 할일을 떠벌리고
    뼈가 삭든 알아서 하겠죠.

  • 9. 세상은
    '25.7.4 8:12 PM (110.70.xxx.210)

    세상은넓고
    별의별 인간들이 많다
    정말 지ㄹ하고 자빠졌어

  • 10. 우웩!!!!
    '25.7.4 8:45 PM (1.242.xxx.42)

    우웩~~~~
    뭔...미친짓이죠????

  • 11. 궁금하긴해요
    '25.7.4 10:14 PM (218.50.xxx.164)

    저는 a컵인데 출산만하면 젖소부인이 되어서 ㅜㅜ정작 아이 먹이려면 한바가지쯤 짜내고나서 먹어야지 안그러면 아이가 빨다 입을 떼면 물총세례..젖을 떼고나면 다시 원래사이즈로 돌아가는 슬픈이야기이긴 한데..
    그 뻗치던 젖을 어른이라면 다 먹을수있을거같은데 어떤 느낌일지-저는 엄마젖도 못먹고 자라서..-궁금하던 시절은 있었습니다.

  • 12. ...
    '25.7.4 11:45 PM (59.16.xxx.186)

    122님
    선생님이 모유먹는걸 제자들한테 자랑했다고요??,??

  • 13. ...
    '25.7.5 12:29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네 미친....

  • 14. ...
    '25.7.5 12:30 AM (122.38.xxx.150)

    네 무슨 건강식 홍보하듯이
    사람들이 좋은걸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선생중에 미친 사람들 많았습니다.

  • 15.
    '25.7.5 1:06 AM (118.32.xxx.104)

    옘병하네;/;;

  • 16. 반드시
    '25.7.5 1:24 AM (183.97.xxx.120)

    모유에 좋은 성분만 있는건 아닌 것 같더군요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독소 살충제 환경독소가 다 모유에서도 검출된다고 해요

  • 17.
    '25.7.5 5:05 AM (220.78.xxx.149)

    여고생들앞에서 자기부인 모유먹는다는 얘길하는 넘은 성희롱한거 아닌가요 미친 ㅅㄲ

  • 18. ..
    '25.7.5 8:37 AM (115.138.xxx.39)

    징그러워 야동찍는것도 아니고 어휴

  • 19. 이런거까지
    '25.7.5 10:19 AM (180.71.xxx.37)

    기사로 낼 가치가 있나요??
    지들끼리 뭘 하던지 말던지

  • 20.
    '25.7.5 11:52 AM (183.99.xxx.230)

    자기 모유로 비누 만들어 옆집 남자 연예인한테 선물하던 여배우 생각나네요.
    다들 경악하고 어쩔줄 몰라했는데
    혼자 이거 좋은거다. 내 모유로 만들었다 어필하던

  • 21. 지금도
    '25.7.5 12:05 PM (183.98.xxx.71)

    당근에 유축기 같은 신생아용품 올리면

    모유 좀 팔아달라는 남자들 많대요

  • 22. 세상은
    '25.7.5 2:27 PM (58.230.xxx.181)

    미친인간들 참 많아요

  • 23. ...
    '25.7.5 4:31 PM (1.225.xxx.35)

    비위상하네요

  • 24. ..
    '25.7.5 5:26 PM (175.119.xxx.68)

    상상만 해도 디러

    한국도 며느리 모유 짠거 먹는 시댁 있지 않았었나요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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