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잇어요.....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5-07-04 19:34:26

 

길게 얘기하면 너무 길구요

 

불금이라 그런가 오늘도 직원들끼리 모여서 회식가더라구요.....

 

근데 저한텐 물어보지도 않는건 당연하고

 

심지어는 저 있는데서 다른직원한테 갈거냐고 물어보고......

 

참여하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대놓고 따돌림 당하니 너무 힘드네요....

 

 

IP : 62.210.xxx.1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놀아라
    '25.7.4 7:35 PM (58.29.xxx.96)

    자발적 왕따라고 생각하세요
    저렇게 몰려다니다가 지들끼리 또 싸워요
    싸가지 없는 것들

  • 2.
    '25.7.4 7:35 PM (49.164.xxx.30)

    이유가 뭐에요?잔인하네요

  • 3. 000
    '25.7.4 7:3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참 사람이 잔인해요
    토닥토닥

  • 4. ...
    '25.7.4 7:3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어설프게 그 판에 끼어들면
    원글님이 오히려 안줏거리가 되고
    원글님을 욕하면서 단합하게 되니까
    아예 끼지 마세요

  • 5. ..
    '25.7.4 7:37 PM (192.169.xxx.38)

    외국 사시는 분이, 그들과 회식이요?

  • 6. 순이엄마
    '25.7.4 7:37 PM (106.101.xxx.107)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만둘수 없다면 그냥 견디셔야 하는더
    원글님이 아무리 잘하려해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원글님이 다른사람 모두를 왕따 시킨다는 마음으로 견디세요. 원글님이 잘못했을수도 혹은 잘못 하지 않아 억울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전체가 그러는건 큰 상처입니다

  • 7. ..
    '25.7.4 7: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회사는 일하러 가는 곳이니..
    1인사업한다 생각하세요.
    저것들은 그냥 다 남이잖아요.
    남의 행동에 너무 상처 받지 말아요.
    나만 손해에요.

  • 8. . . .
    '25.7.4 7:41 PM (110.13.xxx.112)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마도 고진살이 있나봐요.
    극복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고,
    어차피 원글님도 그들과 어울리면 피곤하시잖아요.
    나는 독립형 인간이다라고 생각하세요.
    맨윗님 말씀처럼, 그러다가 그들끼리 또 싸움나요.
    오늘 저녁 맛난거 드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그래야 승자됩니다.

  • 9. 노무진
    '25.7.4 8:12 PM (210.178.xxx.242)

    일기든 뭐든 매일 기록하세요
    그리고 노동청에 고발하시구요.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 전에
    터뜨리든
    아님 계속 다니되 한번 크게 ㅈㄹ해서
    그런 짓거리 못하게 할 카드로 쓰세요.
    여튼 증거잡기 참 애매하지만
    최대한 상황 기록이라두요

  • 10. ...
    '25.7.4 8:14 PM (125.178.xxx.10)

    전 남들 기준에 왕따 당해봤지만 신경쓰지 않았어요. 사교하러 직장 다니는게 아닌지라 월급 못받지 않음 된다고 생각해요

  • 11.
    '25.7.4 8:31 PM (59.30.xxx.66)

    노무사 찾아서 상담 받으세요
    뉴스를 보니 안타까은 사연이 나오네요 ㅜ

  • 12. 저도
    '25.7.4 11:59 PM (114.202.xxx.186)

    저도
    왕따인지 은따인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로
    역류성 식도염이 왔네요

    직장이니
    선을 긋고
    내 일만 할려고 해도
    보이는것들에
    화가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딱 1명만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 13. ..
    '25.7.5 1:44 AM (125.185.xxx.27)

    한 사무실에서 내 일만 하면 된다........이러시는데 댓글
    서로 말 섞을 일 없는 일이 있나요?
    내 사무실 따로 돼어있어도 저런 행동은 지옥행
    몰래 쉬쉬하며 약속정하는건 양반이겟네요 나쁘다

    첨부터 그랬나요? 어떤 일이 있고부터 저런가요? 주동자가 누군지 참

    딴인간들이 나한테 말 걸 일 없고 일적으로, 나도 말 걸 일 없으면 무시하면 되는데........
    일도 뭐 얘기하면 잘 안해주고 그러지 않나요?
    윗선에 말하면 안돼요? 오히려 니가 문제다...하려나요?
    내가 문제 있어도 저러는건 아니죠. 문제있다고 왕따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24시간 녹음을 하세요////

  • 14. ㅇㅇ
    '25.7.5 8:41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기록을 하세요
    ㅇ시ㅇ분 ㅇㅇ가 내앞에서 ㅇㅇ에게 갈꺼냐 물어봄

  • 15. ..
    '25.7.5 9:05 AM (211.235.xxx.98) - 삭제된댓글

    거기 가봐야 스트레스 더 받아요.
    내 시간 자유롭게 쓸 수있게 해줘 고맙다 생각하세요
    그사람들 같이 어울리면 더 힘들고 맘고생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159 김치찜 맛있게 하기 6 ... 07:05:57 1,574
1745158 팥칼국수는 정말 이상한 음식이네요. 66 07:02:31 14,837
1745157 엄마 돌아가신지 3개월. 힘들어요 23 mom 07:02:04 5,079
1745156 빌라 사시는 분들.... 관리비요 7 아아 07:00:52 2,042
1745155 회사에서 지적받고 그만둬야할지요 42 소기업 07:00:15 5,111
1745154 밀라논나는 그연세에 너무 건강하시네요 24 밀라 06:56:22 4,316
1745153 인테리어 한지 몇년이면 다시 하나요 14 궁금 06:27:33 3,463
1745152 6·27 대책에 서울 아파트, ‘9억원 이하’ 거래가 ‘절반’ 06:23:38 1,690
1745151 전한길, 김한길 쌍둥이 06:15:45 1,737
1745150 예보상으로는 우려했던 폭염까지는 없는거 같네요 9 날씨 06:14:31 3,475
1745149 여기는 제주 협재입니다 17 .. 06:10:03 5,191
1745148 폐경기때 몸이 아픈가요? 4 ㅗㅗ 04:53:16 1,806
1745147 김건희 언니가 있군요 13 .. 04:28:17 15,016
1745146 당근 김냉 야채칸에 넣고 한달 이상 되었는데 ㅠ 3 ㅇㅇ 03:36:02 1,789
1745145 한국의 쌀 생산 시찰하고 간 고이즈미 19 펀쿨섹 02:43:05 3,797
1745144 저만 콩국수 못먹나요? 18 ㅇㅇ 02:34:37 3,357
1745143 감정가 14억 마곡 상가 2억에 낙찰 8 ㅇㅇㅇ 02:30:54 6,808
1745142 따라쟁이 남편 왜 그런지 6 이건 02:28:04 2,386
1745141 김충식을 체포하라 5 무속 학살 .. 02:25:30 1,269
1745140 보아 씨 얼굴... Feat 프로 꼬꼬무 5 헐퀴 02:23:27 5,343
1745139 김건희 찌라시래요) 쓰러지는 작전 찌라시라는데 12 Dgdrd 02:04:50 8,418
1745138 마용주 판사는 무슨 짓을 했나-펌 2 왜의 그림자.. 01:54:32 1,964
1745137 구독자가 4만명정도 되는 유튜버들은 수익이 얼마나 되나요? 9 01:39:16 4,102
1745136 위기시 천적의 얼굴로 변하는 생물들 1 ㅇ..ㅇ 01:37:56 1,024
1745135 경비가 집앞에서 담배를 펴요 5 ㅇㅇ 01:36:50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