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려받을 거 없는 외동 아들

노후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25-07-04 15:39:39

시작은집 얘기에요 

 

키울땐 하나라서 수월하다 

경조사때 형제 자식들한테 돈 3번 가야하니 (삼형제 , 삼남매 ) 외동인 우리애한테 세배로 달라 

 

뭐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이 외동 사업도 잘 안되고 부모는 빚이 많아서 둘 다 요양보호사하고 있어요 40초라 자기도 노후 준비해야 하는데 60중후반 부모가 돈 없어서 저러고 있으니 아프기라도 하면 외동 아들이 독차지하게 생겼어요 

 

시어머니랑 시작은집들한테 돈 빌려달라고 전화하는것 같은데 키울때 외동이라 수월하다 하더니 자식 하나 있는것도 경제적으로 힘드니 죽을 맛인가 보더라구요 

 

공교롭게도 자식 많은 나머지 시가쪽은 그럭저럭 잘 살아가는데 유독 이 집만 돈 빌려달라고 하네요 

조카인 우리한테까지 알려졌으니 에휴 

 

 

 

 

 

 

 

 

IP : 175.223.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4 3:56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돈없는집이 하나만 낳았으니 잘한거죠
    돈도 없는데 자식만 많으면 공부도 못시키고 아이들도 엇나가기
    쉽고 그러잖아요

    은근 외동이를 까려고 쓴거 같은데
    아직 부모가 아프지도 않고 자식한테 기대지도 않는데
    뭐가 문제죠

  • 2. ㅇㅇ
    '25.7.4 3:58 PM (14.5.xxx.216)

    시작은 집일까지 신경을 뭐라 쓰시나요
    관심 끄세요

  • 3. ㅡㅡ
    '25.7.4 3:59 PM (112.169.xxx.195)

    익명이라고 못사는 친척을 동정을 포장하여...

  • 4. 돈이
    '25.7.4 4:01 PM (116.33.xxx.104)

    영 없음 나라에서 돈주고 치료도 해줘요
    걱정 뚝

  • 5. 시가
    '25.7.4 4:04 PM (175.223.xxx.191)

    시가 친척들이 한 말을 저한테 한거에요 시모가

    도대체 잘난척 많이하고 똑똑하다고 늘 그랬으면서 살림을
    어떻게 하길래 돈 빌려달라고 하냐며

    외동 결혼은 보테가 마지오에서 했다죠

    에휴 전 순화해서 쓴건데 더 심한 말도 했어요 시모가

  • 6. ///
    '25.7.4 4:07 PM (125.177.xxx.34)

    제목부터 싸구려 아줌마들 수다같은....
    시모가 더 심한말을 했든말든 왜 여기에 전해야 하나요?
    가정경제가 자식수로 결정난다는건지
    같은 얘기를 해도 거부감들게 글쓰는 재주가 있는듯

  • 7. 영통
    '25.7.4 4:25 PM (106.101.xxx.109)

    원글님
    글 이상하지 않아요

    남 말 결벽증 있는 사람들 댓글들 보이는데
    원글님 생각 마음 들 수도 있죠

  • 8. ㅇㅇ
    '25.7.4 4:36 PM (14.5.xxx.216)

    시모가 작은동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데다 외동만 낳은걸
    트집잡고 싶어하나봐요
    시모가 인품이 별로인데 며느리도 아무생각없이
    작은어머니 흉을 전달하고 있네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시어머니 말에 공감한다는건가요
    살다보면 형편 어려워 질수도 있는거지 그게 외동이와
    무슨 상관인가요
    아직 외동 자식한테 신세지는것도 없이 요양보호사하면서
    먹고 사나본데 말이죠

  • 9. 윗님글
    '25.7.4 4:38 PM (1.235.xxx.138)

    백퍼 공감...

  • 10. ..
    '25.7.4 4:47 PM (121.179.xxx.235)

    원글님이나 원글님네 시어머니나
    어째 그리 못났어요?
    안되고 힘들어하는게 꼬순 느낌으로 ㅠㅠ

  • 11. ㄷㄷ
    '25.7.4 4:49 PM (58.239.xxx.104)

    원글 외동아들 얘기면 물려줄게 없거나
    남편이 외동이면 물려받을게 없다거나 뭐 그런 얘긴줄
    알고 들어왔는데...
    뜬금없는 시작은집 뒷담이였네요.
    저도14.5 님 의견에 공감

  • 12. ove
    '25.7.4 5:12 PM (118.235.xxx.21)

    이 글을 왜 봤을까
    원글님도 시어머니도 곱게 늙어야죠
    할일이 너무 없네요

  • 13. 시모도
    '25.7.4 5:22 PM (121.130.xxx.247)

    돈이라도 보태주며 험담을 하던가
    맨입으로 험담만

  • 14. ㅂㄱ
    '25.7.4 6:10 PM (118.220.xxx.61)

    돈 빌려달라는데 좋아할사람
    누가있겠어요?
    원글한테도 돈얘기꺼낼까봐
    싫은거겠죠.

  • 15. ㅇㅇ
    '25.7.4 6:19 PM (211.36.xxx.91)

    이래서 형제 많은거 하나도 소용없어요
    형편 어려운 형제 도와주기는 커녕 모여서 뒷담화나 하고 있잖아요
    못사는 형제 욕하고 조카도 잘안풀렸다고 흉보고
    결혼식장까지 뭐라 비웃고
    형제 없으면 이런 손가락질은 안받을거 아녜요
    돈도 안빌려주면서 뭐하는건지
    자식들한테까지 전달하면 그게 다 본인들 흉이 되는걸 모르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498 중국식당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8 중국식당 2025/07/04 1,080
1733497 우리나라 태권도 엄청 멋있네요 4 ll 2025/07/04 1,103
1733496 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 6 uf 2025/07/04 3,945
1733495 불금에 와인 김 5 와인 김 2025/07/04 908
1733494 케이크 먹고 싶어요 3 2025/07/04 1,091
1733493 82에 올라오는 핫딜이요. 불순한거 맞죠? 52 .... 2025/07/04 3,640
1733492 제주 해수욕장 딱 한군데 간다면? 21 제주 2025/07/04 1,541
1733491 안전불감증? 과대불안증? 4 ??? 2025/07/04 489
1733490 선우용여씨 너무 멋있어요 11 ㅇㅇ 2025/07/04 3,606
1733489 에어컨 운전 방법 맞나요? 4 ~~ 2025/07/04 1,350
1733488 여름 도시락 8 새들처럼 2025/07/04 1,130
1733487 중앙지검장 말하는 거 들어보니 18 노이해 2025/07/04 3,356
1733486 간헐적 단식 2개월 동안 12 2025/07/04 2,699
1733485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13 2025/07/04 7,381
1733484 지인의 아는분 외동아들이 세상떠났거든요 18 000 2025/07/04 9,455
1733483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잇어요..... 10 2025/07/04 4,169
1733482 수리 필요한 아파트 내놓으신 분들? 8 ... 2025/07/04 2,009
1733481 단배추를 사왔는데 진딧물이 장악했어요. 4 ㅠㅠ 2025/07/04 1,116
1733480 빵숙이 담임쌤이 생기부 글케 쓰신 이유 10 Go 2025/07/04 3,369
1733479 계단오르기 운동하시는 분들, 무릎 어떠신가요? 7 .. 2025/07/04 1,760
1733478 정부, SKT에 “위약금 면제하라”…‘고객 정보 유출’ 초강력 .. 4 ... 2025/07/04 1,211
1733477 집에서 지하철역 까지 지하상가로 1km 거리면? 8 지하철 2025/07/04 1,228
1733476 4시간 외출시 인버터 에어컨 끄는 게 낫나요 15 ㅇㅇ 2025/07/04 3,772
1733475 대전타운홀 미팅에 불참한 지자체장들 8 몸에좋은마늘.. 2025/07/04 2,014
1733474 저 아래 글보고...궁금 llllll.. 2025/07/04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