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아침에 듣던 라디오 노래 안녕하세요

예전노래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5-07-03 17:11:21

 

아침 일찍 라디오에서 6시 7시정도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나눕니다 명랑하게 일년은 365일~

 

이런 가사의 여성자매가 노래하는거 있었거든요

저는 75년부터 80년도쯤 들어서 기억나는거 같은데

남편은 1970년에도 이노래가 나왔었대요

누가 맞는지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그땐 '명랑한 우리집' 꽁트였고

나중에는 '즐거운우리집' 으로 변경 했다는데 

1970년에도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왔었나요? 

그당시 중고등이었던분들은 기억나실거 같아서요 ㅎㅎ

IP : 61.39.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7.3 5:15 PM (58.29.xxx.133)

    1977년 쿨 시스터즈 “즐거운 우리집” 이네요

    https://youtu.be/5YEkSJNjyeE

  • 2. ㅁㅁ
    '25.7.3 5:1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남편분 승
    쿨시스터즈 즐거운 우리집 1976년 만들어졌대요

  • 3. 예전노래
    '25.7.3 5:19 PM (61.39.xxx.166)

    남편은 1970년도에도 이노래 들었다고 우겨서요

  • 4. 마음에담다
    '25.7.3 5:46 PM (58.29.xxx.240)

    이런~
    저처럼 같은 걸 알아보시고 계신 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메모해둔게 있어서 링크 겁니다.
    귀한 내용,
    남의 블러그인데 링크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공개블러그이니 괜찮죠?

    https://naver.me/GEXnIVPM

  • 5. 윗님
    '25.7.3 5:51 PM (61.39.xxx.166)

    그럼 이노래가 70년에는 라디오에 안나왔다는거죠?
    77년에 나왔나보네용

  • 6. ...
    '25.7.3 6:35 PM (211.234.xxx.35)

    68년생 초등 등교 시절 아침 먹을 때 라디오를 통해 매일 듣던 노래예용 이 노랠 아시는 분이 계셔서 반가워요^^

  • 7. 푸하하하
    '25.7.3 10:41 PM (211.36.xxx.182)

    어렸을 때 학교가 멀어 버스타고 다녔는데 버스에서 매일 들었어요.저는 77년생이고요ㅎㅎ
    가지 많은 나무우에 바람 잘 날 어없어어도
    우리 집은 언제에나 웃으며 산다
    빰빠밤빰빰빠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85 참외가 쓴맛 3 2025/07/12 898
1734484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2025/07/12 7,089
1734483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2025/07/12 4,184
1734482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2025/07/12 6,837
1734481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253
1734480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778
1734479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2025/07/12 7,420
1734478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928
1734477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807
1734476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169
1734475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6 ... 2025/07/12 6,079
1734474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244
1734473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2,845
1734472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937
1734471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5,060
1734470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6 ... 2025/07/12 5,507
1734469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672
1734468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3,050
1734467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494
1734466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816
1734465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5 ㅇㅇ 2025/07/12 3,217
1734464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56 페북 2025/07/12 8,208
1734463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335
1734462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8 ........ 2025/07/12 1,718
1734461 살 덜찌는 과자? 8 .. 2025/07/1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