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성격적으로
어려운 사람 같아요
타고난 성격 이런거 못바꾸겠지요?ㅜ
그냥 혼자 살고 혼자 지내는게
외로워도 마음이 편해요
저는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성격적으로
어려운 사람 같아요
타고난 성격 이런거 못바꾸겠지요?ㅜ
그냥 혼자 살고 혼자 지내는게
외로워도 마음이 편해요
늦지않았어요..
태어난거 바꿀 생각말고 혼자 사세요
요즘 혼자 사는 사람도 많은데 뭐가 문제예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예요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다고 생각해요
혼자 있고 싶다는 분들은 혼자 살아본 경험은 많이 있나요?
전 16살부터 31살까지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는것도 외롭고 많이 힘들어요.
저도 그런데 자식이 있어 힘드네요.
60까지는 부모가 필요할듯.
인지가 있는한 오라가라 안 할 자신 있습니다.
저도요. 전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데요. 딱 남편까지만 있는 게 좋아요. 애는 별로요. 진심 대학 가면 애 내보내고 즐겁게 살 자신 있어요. 남편과 살다가 남편이 먼저 떠나면 저도 조용히 혼자 살다가 떠날 자신 있어요. 남편 이외엔 가족도 다 싫고요.. 친구도 싫고 혼자가 제일 좋습니다.
남편도 가끔 꼴 뵈기 싫어질 때 있잖아요
자식도 상전이고 정말 어디론가 혼자 숨어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혼자사는데 외롭고 슬퍼요
혼자라도 외로음 없어요
혼자살아야했는데
뜻대로는 안살세된1인 여기도 있네요
나중에 가 독립하고 여유로워지면
또 늙어있겠죠 ㅜ
저 시부가 그래요. 아무하고도 소통하고 싶어하지않고 종일 테레비앞에 붙박이처럼 평생을 살아요. 젊을때 능력도 없고 명퇴도 당햇는데 성격보면 너무 당연한일 아닌가 싶어요. 시모와 자식전부 투명인간취급해요.정말 신기해요
혼자살기 위해 6여년을 고군분투ㆍ
드디어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ᆢ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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