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60대는 젊다고들하는데
카톡이나 사진찍고는 해도
인터넷으로 뭐 신청하고 이런건 못하는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뭐 신청하고 뭐 사고 이런걸 자주 부탁받는데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해드렸는데
이게 소문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자꾸 부탁을 하시니
귀찮기도 하고 참 난감하네요.
민원받는게 직업도 아닌데
어디까지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지 ㅠ
요즘 60대는 젊다고들하는데
카톡이나 사진찍고는 해도
인터넷으로 뭐 신청하고 이런건 못하는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뭐 신청하고 뭐 사고 이런걸 자주 부탁받는데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해드렸는데
이게 소문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자꾸 부탁을 하시니
귀찮기도 하고 참 난감하네요.
민원받는게 직업도 아닌데
어디까지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지 ㅠ
님이 분명하게 입장표명해야죠, 바빠서 이제는 못한다고,
사람들이 눈치가 없기도 하지만 당사자가 애매하게 표현해서, 가능하구나 하면서 자꾸 해달라는 경우도 많아요
못해요....
저 만 50인데
10년차이가 엄청커요.
근데 40이 잘하는데 내가 못하는건 또 있을수도.
안해주면 안그래요.
그만큼 확실(?)하고 안전,편하니까 믿고해달라는거죠.
실수하거나 모른다하세요.
몇 번 거절하면 안그러더라구요.
친절이 그렇게 되더리고요
다 거절하세요
60대면 웬만한건 다 할 나이인대요
남편도 60 입니다만
지자체나 근처 스마트폰 사용법 가르쳐 주는 깅의도 있고요
안되는 사람은 안됨. 그냥 그 자체를 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