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25.7.1 2:20 PM
(118.221.xxx.51)
근데 그거 꼭 해야 하는 건가요? 저도 님 남편같은 사람일지 모르지만 전 그런거 되게 귀찮거든요,
남편이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고 필요없고, 그거없이 그냥 살 수 있는 사람이어서 일수도 있어요
2. ..
'25.7.1 2:22 PM
(211.234.xxx.177)
남편이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고 필요없고, 그거없이 그냥 살 수 있는 사람이어서 일수도 있어요22222
3. ㅠㅠ
'25.7.1 2:23 PM
(106.101.xxx.189)
바쁘게 일하다 보면 세금 납기일도 놓치기 일쑤인데요.
그렇게 중요한 거면 중간에 전화해서 지금 하라고 상기시켜 주시지 그러셨어요.
다른 일 때문에 서운한 게 많으신 것 같아요ㅠㅠ
4. 바쁘면 못해요
'25.7.1 2:26 PM
(112.133.xxx.14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제가 부탁하는건 귀찮은 일도 마다하지않는데요.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을땐 장사없어요.
그럴때 전 아침, 저녁에 집에서 제가 있을때 남편 핸드폰으로 처리합니다.
며칠전이면 충분히 집에서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요..
5. 저기
'25.7.1 2:26 PM
(221.138.xxx.92)
회사일 바쁘면 자식 생일도 잊어요..자식 무시하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그랬어요 ㅜㅜ)
그냥 그런 충전 같은 건 바깥일 하는 남편 시키지마세요.
6. 바쁘면 못해요
'25.7.1 2:27 PM
(112.133.xxx.142)
제 남편은 제가 부탁하는건 귀찮은 일도 마다하지않는데요.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을땐 장사없어요.
그럴때 전 아침, 저녁에 집에서 제가 있을때 남편 핸드폰으로 처리합니다.
며칠전이면 충분히 집에서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요..
암튼 5만원보다 중요한게 있죠. 원글님 감정건강도 그렇구요,
7. 저는
'25.7.1 2:27 PM
(116.43.xxx.47)
아들한테 해보라고 했는데
너무 접속이 어려워서 아들한테 미안할 지경이었어요.
대기자가 얼마나 많은지 오만원을 다른 데서 벌거나 아껴야겠다는 결론이 나더라고요.
남편분도 그 바쁜 와중에 접속했다간 스트레스로 아내분께 불똥이 튀었을지 몰라요.
8. 님이
'25.7.1 2:28 PM
(211.206.xxx.191)
할 수는 없는 일인가요?
5만원 보다 남편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 게 더 중요해요.
저도 한 푼 아끼는 사람인데 지역화폐는 안 해요.ㅠ
9. 백만원
'25.7.1 2:31 PM
(211.234.xxx.177)
5프로 5만원인가요?
디게 짠건데
우리 동네는 7,8월 한시적으로 월 100만원 충전 한도로 기존 6프로에서 1프로 인상해서 7프로
그건 오늘 꼭 아니어도 될텐데요.
10. ㅇ
'25.7.1 2:31 PM
(116.42.xxx.47)
그깟 오만원으로 이 날씨에 혈압 올리지 마세요
코인으로 주식으로 사업으로 큰돈 말아먹은 남편놈들과
사는 사람도 많아요
11. 솔직히
'25.7.1 2:34 PM
(175.115.xxx.168)
그일은 원글이 처리할 수 없는건지 궁금하고요.
그돈 5만원가지고 달달거리며 바쁘게 일하는사람 채근하지말고,
그시간과 에너지를 돈버는데 쓰세요
12. 처음이
'25.7.1 2:45 PM
(121.133.xxx.125)
아니었겠지요
.예전에 어떤 미국 판사가
자신이 쓴 물컵을 개수대에 갖다 놓치 않는다며
이혼 소송을 낸 부인에게
이혼하라고 판겷했는데
그 이유는 남편이 제자리에 두지 않은건
물컵만이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었을거다 였거든요.
기분나쁘실만 합니다.
13. ..
'25.7.1 2:45 PM
(202.20.xxx.210)
님이 하셔도 되잖아요. 그리고 그거 얼마한다고.. 그렇게 남편한테 종종대며 그러세요 -_- 그거 할 시간에 일 해서 더 버는 게 빠릅니다 -_-
14. 화난
'25.7.1 2:46 PM
(121.133.xxx.125)
포인트는
므시당함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겠지요.
15. 님
'25.7.1 2:46 PM
(211.217.xxx.233)
님 통장에 있는 돈으로 님이 못하나요?
16. ...
'25.7.1 2:46 PM
(114.206.xxx.139)
잠깐 화가 날 수는 있겠으나
이렇게 곱씹으면서 글까지 써서 올릴 정도로 화가 난다는 건 좀 문제있는 거 같아요.
17. ..
'25.7.1 2:46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포안트 들어오는거 확인 안하고 놓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포기했어요
18. 피에타
'25.7.1 2:46 PM
(116.89.xxx.136)
아이고 참으소서...
그까이 오만원..이라 생각하세요
남편 건강하고 무탈히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9. 댓글이
'25.7.1 2:46 PM
(121.133.xxx.125)
좀 놀랍습니다.
20. ...
'25.7.1 2:47 PM
(106.102.xxx.82)
우리 남편은 포인트 들어오는거 확인 안하고 놓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포기했어요
21. 근데
'25.7.1 2:52 PM
(116.42.xxx.47)
원글님꺼 충전할때 전화라도 한통 할 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지역화폐 보통은 밤 12시 땡하면 충전하던데
같이 하시던가요
22. ᆢ
'25.7.1 3:01 PM
(58.140.xxx.182)
5만원은 돈이 아닌가?
댓글들 너무 너그럽네요
저는 원글님 이해합니다
몇번이나 말했는데..
23. ..
'25.7.1 3:02 PM
(1.235.xxx.154)
한두번 말해서 안들으면 그만해야해요
24. ...
'25.7.1 3:04 PM
(202.20.xxx.210)
5만원으로 남편에 대해서 그렇게 화가 날 문제인지.. (솔직히 5만원 없어져도 모를 돈이고 저한테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문제라 그럴지도..)
25. 영통
'25.7.1 3:24 PM
(211.114.xxx.32)
5% 페이백?
별로 얼마 안 되는 페이백인데요..
신경 쓰는 것도 에너지 나가는 거고 그것도 돈이에요
나이 들어가면서 단순하게 사는 것이 더 가치로와서
지역화폐 안 하는 저로서는 5% 페이백에
남편에 대한 미움을 말할 일인가 싶다가
쌓이고 쌓인 감정인가 보다로 이해..
눈뭉치를 굴리고 굴리다보면 팍 터지죠...감정은 응축되는 거라
26. ...
'25.7.1 3:25 PM
(211.235.xxx.90)
직장인이 그런거 못챙길수도 있죠
전업인 저도 귀찮던데...
(충전해도 잔액 신경쓰며 쓰는게 일이더라구요
평소 할인쿠폰 카드혜택은 챙기는 편인데도요)
날도 더운데 그렇게까지 분노하지 마시길요..
27. 돈
'25.7.1 3:32 PM
(183.100.xxx.92)
5만원이 문제가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시키지 않아요 그냥 제가 해요
뭘 부탁도 안해요 혼자 하는게 속 편해서요
그런데 가끔 이런 관계가 건강한건지
부부가 너무 기대없이 살아도 되는지 생각은 들어요
28. 공감
'25.7.1 3:34 PM
(122.36.xxx.85)
백번 공감합니다.
위에 미국판사 얘기처럼,, 이게 처음이겠어요?
저희집 남편도, 제 얘기를 기억을 못해요. 안해요.
자기일은 조금만 놓쳐도 난리 치면서, 제가 몇번 얘기한거를 기억을 안합니다.
집안에서도 절대 이것좀 지켜라 하는 얘기들, 15년 가까이 하는데도 안고쳐요.
화나는거 너무나 당연해요.
돈 5만원이 문제가 아니가, 마음이 내려앉는 답답함이 계속 쌓인다구요.
29. 그 지역은
'25.7.1 3:35 PM
(223.38.xxx.224)
오늘 안 하면 마감 되나요? 인구가 많은 곳인가. 오늘부터 7월꺼 충전 되니까 내일 해도 되고 모레 해도 되지 않나요?
30. 그리고
'25.7.1 3:38 PM
(223.38.xxx.224)
잘 모르는 분들 계신것 같은데 본인껀 본인 밖에 충전 못하죠. 내껀 내가 하면 되는데 남편껀 남편이 해야죠. 그런데 지역마다 인센티브 %가 다르군요. 우린 10% 줘요. 이번달엔 70만원에 7만원 최대금액 으로 주네요
31. ᆢ
'25.7.1 4:01 PM
(121.167.xxx.120)
우리도 10% 주고 한달내내 아무때나 한도 금액 하면 혜택이 있어요
원글님이 남편 핸드폰으로 대신 해도 돼요
그 지역은 날짜와 시간 제약이 있나봐요
7월1일만 되는거면 오늘 밤12시까지는 될것 같은데요
32. 그게
'25.7.1 4:39 PM
(223.38.xxx.12)
일정금액 되면 마감 될 때가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몰리면 그렇겠죠. 저희 지역 이번 년초에 100만원에 20% 인센티브 준 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땐 사이트 마비 되고 인센티브 조기마감 되고 그랬었어요.
33. ㅇㅇ
'25.7.1 4:50 PM
(114.201.xxx.32)
일하다 신경 쓰고 그러면 놓쳤요
저도 전에는 그러는 남편 이해불가였는데
내가 바뻐지니 저런일 깜빡하기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