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I디지털교과서 당장 폐지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25-07-01 09:48:11
 
아래는 이진숙 교육부장관이 디지털교과서에대한 인식을 쓴 기산데 너무실망이고 열받네요.지금 디지털교과서 사용하는 학교 보내는 부모로서. 정권바뀌면서 제일먼저 기대한게
 디지털교과서 폐지인데.
 현재 디지털교과서로 수학.영어시간에 수업을 받으며  불편을 겪는 아이들이 있는데 .
좀더 두고보자니!!!!!!
그럼   그아이들 지나간 학년은 당신이 보상할겁니까.
2학기부터 당장 폐지하세요.
더이상 기다릴수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
 
논란 많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대한 안일한 인식
https://v.daum.net/v/20250701070001513
특히 이 후보자가 '미래 교육'의 핵심으로 언급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대한 그의 인식은 더욱 우려스럽다. 그는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현장의 혼란을 인지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교육적·정책적 효과도 있다"며 즉각 폐기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은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의 내용, 방식, 평가 그리고 교사의 역할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거대한 과제다.

현재 AI 디지털 교과서는 졸속 추진, 콘텐츠의 질 논란, 저작권 문제, 교사 연수의 부족, 디지털 기기 보급 격차로 인한 교육 불균형 심화 우려 등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현장 혼란 최소화"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는 부족하다. 이는 그가 미래 교육의 본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지도력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IP : 180.7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 9:49 AM (118.235.xxx.59)

    청원 있으면 서명하고 싶어요
    제 아이는 어차피 고2 라 별로 상관 없지만
    초등 교사인 후배들이 ai교과서 너무 싫어하던데요

  • 2. ㅇㅇ
    '25.7.1 9:55 AM (116.33.xxx.224)

    초등이라 디지털 교과서 민감합니다.
    폐지 청원 있으면 저도 서명할래요

  • 3. 이주호가
    '25.7.1 9:57 AM (210.222.xxx.250)

    처리하고 꺼지라

  • 4. .,.,...
    '25.7.1 10:00 AM (59.10.xxx.175)

    진짜 짜증나요

  • 5. ..
    '25.7.1 10:07 AM (212.15.xxx.22)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은거 같아요.
    이것도 거대한 슈킹냄새나는거 같네요

  • 6. ㅇㅇ
    '25.7.1 10:37 AM (211.234.xxx.229)

    저도 이진숙실망이예요 안그래도 스마트폰 과의존인데 왠 디지털교과서? 당장 폐기했음 좋겠네요

  • 7. 저 여자 별루
    '25.7.1 10:57 AM (175.208.xxx.213)

    충남대에서 글로컬대 유치로 내부갈등 엄청 일으키고
    윤석열 무대뽀 의대 증원에 나팔수하고
    무능에 겉만 화려하게 꾸미고 실속없는
    김거니의 겉치레 +빵진숙의 똘끼
    최악이래요.
    직접 대면하면 잼통도 생각 달라질거다
    누가 추천했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792 직장 다니는게 좋네요 13 ㅇㅇ 2025/07/16 4,324
1735791 유퀴즈 대장암 박규주 교수님 7 2025/07/16 5,574
1735790 매일매일 사과에 땅콩버터 올려먹고 있는데.. 30 123 2025/07/16 19,346
1735789 며느리가 전업하면 못마땅 33 ..... 2025/07/16 6,682
1735788 반도체공장 근처사는거요 12 .. 2025/07/16 2,949
1735787 진정성 도리타령 1 ㅁㅈ 2025/07/16 713
1735786 다이슨 에어랩 16 현소 2025/07/16 2,982
1735785 왜 퇴근시간에만 비가... 2 초록 2025/07/16 1,084
1735784 “강선우 ‘취업 방해’ 직접 봤다”…청문회 위증 논란 17 라테향기 2025/07/16 3,325
1735783 장기임대 8년기한 못채우면 2 임대사업자 2025/07/16 1,857
1735782 비오는 날은 도로 먼지 안 들어와요? 2 창을 열고 2025/07/16 1,140
1735781 플리츠 재질의 옷 8 플리츠 2025/07/16 2,767
1735780 지방은 인프라 떨어져 불편해서 어찌사나요 28 .. 2025/07/16 5,793
1735779 집에서 입을 얇은 브래지어 있을까요? 11 잘될꺼야 2025/07/16 3,217
1735778 사과브리치즈 샌드위치 해드셔보세요 9 .. 2025/07/16 2,939
1735777 지금 뉴욕인데. 두가지 놀란점 75 저는 2025/07/16 29,226
1735776 고딩딸이 자꾸 체해요 11 쳇기 2025/07/16 1,799
1735775 대선때 무슨 법사들 많았자나요 3 2025/07/16 948
1735774 엄마가 자꾸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이게 못받을 경우 6 Vi 2025/07/16 2,511
1735773 도대체 말 못하는 진실은 멉니끼 ㅇㆍ휴 2025/07/16 952
1735772 대법원 “전 용인 시장 214억 배상”…무리한 사업 첫 철퇴 4 ㅅㅅ 2025/07/16 2,597
1735771 유럽여행 가려는데요 5 ... 2025/07/16 2,230
1735770 법원, 김건희집사 체포영장 발부 10 ........ 2025/07/16 3,248
1735769 강선우 후보자 보다보니 총선 때 조수진 변호사 생각나요 23 .. 2025/07/16 2,987
1735768 요즘 기업들이 20대 잘 안뽑는다고 23 2025/07/16 6,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