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

답장을어찌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25-06-30 21:16:56

자매뿐인 저희집 친정엄마의 폭언 욕설 

막대하는거 참아가며 큰일치루고

그와중에 언니도 거들며 엄마편 들고

다 싫고 충격받고 계속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전화도 안받았구요 받아봤자 또 격한 언쟁 남탓이라ㅠ

아까 언니가 문자가 와서는 

너무도 길게도 써서 눈이 아쁠지경인데

결론은 제가 전화 안받고 소통하기 싫어해서 안타깝고

엄마한테 전화할줄 알았는데 안타깝다네요

이런 문자에 답장 해줘야 할까요?

 

IP : 117.11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사
    '25.6.30 9:27 PM (112.150.xxx.63)

    아뇨. 무대응이요
    https://youtu.be/yjRxmedevms

  • 2. ㅇㅇㅇ
    '25.6.30 9: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제 다 각자 따로 사는 성인인데
    자기 편한대로 사는거야
    전화 해봤자 서로 불편한 소리
    이제 듣기도 싫고 하고싶지도 않아
    큰일 있음 또 연락해서 보는거고
    그러는거지 뭐
    안타까울 필요도 없고
    엄마와 언니 오붓하게 잘살아
    나도 행복하게 노력하며 살거니까

  • 3. 구르밍
    '25.6.30 10:32 PM (58.29.xxx.96)

    시작했어요
    언니가 문자로

    보지 말고 사세요
    차단박으세요

  • 4. 이거
    '25.7.1 2:1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하녀로 부릴 일이 있을거예요.
    언제나 처럼 남의 손으로 자신의 안락을 추구하려는데 연락 안 되니 약 오르고 괘씸하지만 이 악물고 참으며 최대한 완곡한 낱말 찾아 멘트 쓴거예요.
    관계의 역학늘 바꾸려면 첫 1년동안 연락을 차단하세요.
    중간중간 죄책감 자극 기술 구사하며 구어 삶았다가, 추궁했다가, 비난했다가 두번째 해 내내 반복해요.
    3년째는 서로 소원한 관계가 유지되며 점차 안정이 찾아와요.

  • 5. 이거
    '25.7.1 3:20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하녀로 부릴 일이 있을거예요.
    언제나 처럼 남의 손으로 자신의 안락을 추구하려는데 연락 안 되니 약 오르고 괘씸하지만 이 악물고 참으며 최대한 완곡한 낱말 찾아 멘트 쓴거예요.
    관계의 역학을 바꾸려면 첫 1년동안 연락을 차단하세요.
    중간중간 죄책감 자극 기술 구사하며 구어 삶았다가, 추궁했다가, 비난했다가 두번째 해 내내 반복해요.
    3년째는 서로 소원한 관계가 유지되며 점차 안정이 찾아와요.

  • 6. ㅡㅡ
    '25.7.1 5:05 AM (223.39.xxx.125)

    안보고 살아도 사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02 흰 셔츠나 티에 살색 브라만(직장녀) 17 Dma 2025/07/27 6,048
1739401 열린공감 라이브 6 00 2025/07/27 987
1739400 몇년후엔 40도 넘는 날이 흔하겠어요 11 ㅇㅇ 2025/07/27 3,301
1739399 전지적독자시점? 3 .. 2025/07/27 1,798
1739398 고2 ㆍ학원비 버겁네요 20 이이이 2025/07/27 4,146
1739397 서울 우리 동네는 지금 36도네요 3 ... 2025/07/27 1,803
1739396 읽기쉬운 영어원서 추천부탁드립니다 14 독서 2025/07/27 1,103
1739395 시부모상에 조의금은 10 .. 2025/07/27 2,566
1739394 부산 서희와제과 빵 먹어보신 분 3 2025/07/27 1,410
1739393 김거니가 5 보인다 2025/07/27 1,529
1739392 23일(수요일 ) 소비쿠폰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 나왔어요. 9 .. 2025/07/27 1,525
1739391 무 냉동해도 되나요? 2 2025/07/27 775
1739390 에어컨 온도 바람세기는 어떻게?? 7 ... 2025/07/27 1,608
1739389 이진숙, 휴가 신청과 실행은 달라, 또 다른 프레임 조작 18 방통위 2025/07/27 3,520
1739388 더워서 아점 햄버거 시켰는데... 5 2025/07/27 3,257
1739387 오늘은 관세협상인가봐요 30 노력좀 2025/07/27 1,937
1739386 지원금으로 쿠쿠스피드팟 살수있을까요? 5 인스턴트팟 2025/07/27 1,004
1739385 아파트나 동네일 나서는 은퇴 할아버지들 10 미쳐버림 2025/07/27 3,082
1739384 대화가 잘 통하는 이성 17 ㅇㅇ 2025/07/27 2,144
1739383 타 사이트에서 본 건데 여자쪽 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걸까요.. 8 ... 2025/07/27 2,578
1739382 에어컨을 계속 켜도 되나요? 7 2025/07/27 3,419
1739381 어제 밥은 안먹었네요 2 ㅡㅡ 2025/07/27 1,614
1739380 구축탑층 거실 커텐? 블라인드?(참견부탁) 8 거실창 2025/07/27 830
1739379 계엄후 윤정부, 공공기관장 54명 임명 15 ㅇㅇ 2025/07/27 2,655
1739378 해맑은거 좋은것만은 아니죠 16 .. 2025/07/27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