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 넘게 무주택자래요.
완전 초엘리트 서울대 경제학과에 영국 유학 갔다오고 경제부처 고위관료로 지내면서
왜 무주택자로 지냈을까요?
한국 집값 비정상이고 거품이라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아마도 살면서 와이프한테 무진장 구박받았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특히나 지난 몇년 폭등기에.
집값때문에 이혼각인 집들도 있었다는데요.
그래서 혹시 이번 부동산 정책은
이를 갈며
대한민국 미친 거품 집값 내가 꼭 잡는다
이런 생각으로 만든 정책 아닌지 ㅎㅎㅎㅎ
집값이 진짜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기레기가 흔들어도
꺾이지 말고 끝까지 관철해서 성공하기를.
이코노미스트 중에 무주택자 적지 않아요.
그럴수도 있지. 웃기나요? 난 하나도 안웃긴데
김병환 위원장 작년 7월에 윤석열이 임명했는데
재산이 적긴 하군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전년보다 8천456만원 늘어난 7억3천3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위원장은 무주택자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5억원에 전세를 살고 있다. 농협은행 대출을 일부 갚아 부채가 3억6천800만원에서 2억3천300만원으로 줄었다.
님의 글은 뭔가 조롱하는듯하는 느낌입니다
그게 웃겨죠??
잘했네요
대출 제한은
비 많이 오면 댐 방류하는 것처럼 당연한 행정인데
그동안 금융위가 일을 안하던거
대통령 바뀌고 일을 하게 된 거예요.
리더가 이렇게 중요함
윤석열이 임명했지만 저사람 말 들어보니 유임시켜도 될 듯? ㅎㅎ
장관 두명 유임되는 걸 보면서 자기네가 임명한 사람 좀 더 남겨 보려고 애쓰네...
왜 이렇게 삐딱하세요?
저는 무주택자의 결기로 이번 강력한 정책 낸거 같아서 웃은건데요?
어떻게 이렇게 확실한 정책을 낸걸까 싶었는데 금융위원장 무주택자라고 들으니 재밌잖아요.
저도 무주택자거든요?
하락론자 남편때문이 아니라
제가 하락론자였어서요.
다만 저희는 이혼은 안했어요. 둘다 비슷한 생각이라.
송미령도 유임시키는 마당에 김병환도 유임시킵시다.
이번에 정책도 좋은 거 냈는데 !!!!
저 사람이 낸 정책이 아니라고요.
장마로 물이 불어나면 댐 수문 열죠?
그게 정책입니까?
그냥 메뉴얼에 따라 하면 되는 건데 그동안 안하다가 대통령이 바뀌니 일을 한거라고요.
저 사람이 낸 정책이 아니라고요.
장마로 물이 불어나면 댐 수문 열죠?
그게 정책입니까?
그냥 메뉴얼에 따라 하면 되는 건데 그동안 안하다가 대통령이 바뀌니 일을 한거라고요.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동안 왜 안했냐고 문책할 일이라고요. 금위위원장이 일을 제대로 했으면 6월의 폭등이 그만큼 안됐죠.
송미령 인터뷰 보니
멀정한 사람도 윤석열때는 바보 되게 했나봐요.
왜 웃을 일이죠?
아버지나 장인이나 아내는 유주택일거라생각합니다.
그러면 송미령은 왜 유임이에요?
양곡법 통과시키면 됐는데, 반대하다가 정권 바뀌니까 찬성했쟎아요
근데 유능하다고 유임시켰는데... 김병환 위원장은 왜 안 돼요?
알아서,살겠죠
꼬수운가본데 댁보다 예우 잘받우며 잘 살듯 연금도 많이나오고 지금 은퇴해도 오라는데,많을테고
고위공직자들은 재산을 매년 공개해야하기
때문에 관리를 한다고...
뭔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문형배재판관님처럼 소신이라면 인정.
근데 자식이네, 부모네, 부인이네..있으면.....ㅠㅠ
웃겨요?
왜 웃긴가요? 자산의 80%를 깔고 앉아 이자내느라 애도안낳고 졸라매며 사는 나라가 정상안기요?
왜 웃긴가요? 자산의 80%를 깔고 앉아 이자내느라 애도안낳고 졸라매며 사는 나라가 정상안기요?2222
투기 안하고 공무원으로 살았으면 저정도가 정상입니다
아버지나 장인이나 아내는 유주택일거라생각합니다.222
와이프나 자녀가 집있겠죠
없어도 답답해서 싫음. 순리대로 분양 받아서 내집 가진분이 좋음. 그정도 수준의 일반적인 분은 없나요. 순리대로 일반적인 삶을 사는분, 조현장관처럼 그렇지 않는 상식적인분요.
저런 헛똑똑이가 있어요. 사실이라면.
저희집에 있습니다 마누라인 제가 미쳐요. 이혼할 뻔하고 싸우고 싸우다 제 성화에 중저가 아파트 구입했어요. 다른데는너무 샤프한데 꼭 집문제 부동산에는 바보짓을 해요
제 관철에 의하면 깡촌 출신이고 몇십년동안 전세가고 집값이고 요지부동인 동네에서 나고 자라서 아예 감이 없는것 같아요.전 서울 토박이라 내집없는 설움을 어릴 때 부터 겪고 자랐어요. 부모님도 내집마련을 무슨 지상과제처럼 여기셨거든요. 부동산 가격에도 민감하고.
그래서 제가 제 딸보고는 가난한 시골 출신 경제 관심 없는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이것도편견이지만.ㅠㅠ
듣기론 이론에 강한 경제학자는 돈 못 번다고 들었어요
모든 거래는 밀어부칠때 돈이 된다라고요
듣기론 이론에 강한 경제학자는 돈 못 번다고 들었어요
모든 거래는 밀어부칠때 돈이 되더라고요
부인은 서울대 교수.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사지는 않았겠죠?
교수 월급 적어요
교수직에 환상 있으신 듯
교수 월급 적어요
교수직에 환상 있으신 듯
월급만 받아서는 요즘 서울 요지에 집사기 어렵죠
돈 각자 쥐고 부인에게 안 주는 집인거죠
대부분 전세 사는 집들은 남편이 경제권 쥐고 있음
집 사고 늘리는건 주로 부인이 하지 아빠가 하은 집은 거의 없음 .
드물게 있어도 희박함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돈 굴리는 능력이 성별로 규정된다는 건 성차별적 발상
주변에서 보면 금융 잘 아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욕심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하게 되면 금융에 투자, 채권이나 etf 같은... 본인의 전공 분야에 자신이 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