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품에 꽂혀서 프라이머, 블러셔 샀습니다.
컨실러까지 구비해볼까 싶은데요
진하지는 않지만 광대 한 쪽에 쌀알 두 개 크기의
기미가 있는데
컨실러로 커버가 될까요?
기미 있는 분들 화장할 때
어떻게들 하시는지.
요즘 화장품에 꽂혀서 프라이머, 블러셔 샀습니다.
컨실러까지 구비해볼까 싶은데요
진하지는 않지만 광대 한 쪽에 쌀알 두 개 크기의
기미가 있는데
컨실러로 커버가 될까요?
기미 있는 분들 화장할 때
어떻게들 하시는지.
가릴만큼 가리는데 완벽히는 안돼요
뚫고나오는게 있네요...
썩을놈의 기미...
기미같은 잡티가릴려고 컨실러사는거죠
완벽히는 아니어도 70 %정도는 연해쟈요
얇게 여러겹 차곡차곡 덮자르면 가려지긴 해요
완벽하게는 안되구요
저는 쌀알 1.5배 있는데요
가져집니다 ㅎㅎ
단 컨실러가
찍어 바르는 진한 타입일때 가려집니다
립스틱제형은 바르고 금방 날아가더라구요
피부과 하는 친구가 기미 지우는데는 컨실러가 최고래요~~
프라이머 블러셔는 어떤거사셨나여
컨실러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조만간 살 듯요.
그리고 윗님.
프라이머는 아워글래스 꺼 샀는데 아직 사용 전이고
블러셔는 리퀴드블러셔로 나스 꺼 샀어요.
이름이 오르가즘인데 가루형보다 리퀴드가 테스트 해보니
저는 쓰기 편해서 샀는데
제 눈에는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리퀴드컨실러 아워글래스랑 스틱컨실러 끌레드뽀보떼 좋아요
리퀴드는 컨실러 브러쉬로 바르고 마르는 시간을 좀 준 다음 컨실러가 뭍지 않은 다른 브러쉬로 경계를 펴주면 돼요
스틱컨실러는 기미 부위에 쓱쓱 긋듯이 바르고 역시 브러쉬로 경계 펴주면 되고요
펜슬형 컨실러 3천원입니다. 제조사 더샘. 다이소에서 테스트 해볼때 사실 좀 챙피했어요. 올리브*에서 테스트한 것보다 더 맘에 들어요. 펜슬형 바르고 톤업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가벼운 외출준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