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별로 없는데 너무 건강한삶도 별로인거죠?

ㅎㅇ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25-06-30 17:24:33

코인, 주식및 다른 투자로 돈이 묶여 현재로서는 한동안 여유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몸뚱이는 너무 건강한데 경제적인 풍족함이 없으면 이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ㅠ

IP : 111.65.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냥
    '25.6.30 5:24 PM (37.228.xxx.35)

    아니요 건강하면 돈이
    없어도 괜찮아요

  • 2. ...
    '25.6.30 5:25 PM (58.145.xxx.130)

    돈도 없는데 아픈 것보다는 백번 낫지 않나요?

  • 3. 별로라면
    '25.6.30 5:27 PM (61.83.xxx.51)

    어떤게 별로인거죠?
    주식 코인있는대 아픈삶
    주식 코인 없는데 건강한거
    주식 코인있고 건강한 삶이면 이중 제일 좋은데요.

  • 4. 아니요
    '25.6.30 5:28 PM (106.101.xxx.70)

    축복이죠 다시 일어설수있잖아요

  • 5. ..
    '25.6.30 5:29 PM (125.176.xxx.40)

    무슨 소리를!!!
    돈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건강한 몸이 최곱니다.

  • 6. 뭐래요
    '25.6.30 5:30 PM (221.138.xxx.92)

    다행이죠.

  • 7. ^^
    '25.6.30 5:31 PM (223.39.xxx.152)

    그ᆢ것은 아닌듯요
    건강~~함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돈없는데 골~골ᆢ여기저기 심각한 병이라도 ㅠ

  • 8. ...
    '25.6.30 5:32 PM (124.146.xxx.173)

    아이고 원글님. 무슨 그런 말씀을 ㅠㅠㅠ
    불행중 다행이고,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거지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몸까진 아프면 진짜..
    살고싶은 마음이 없답니다.
    지금 건강하시니 그런 생각도 드시나본데 건강하신게 가장 감사할 일이에요.
    잃고나서 깨닫지 마시고, 부디 지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고, 일도 하나하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9. 돈 굳었
    '25.6.30 5:33 PM (112.167.xxx.92)

    자나요 거기다 아프기까지 하면 병원비가 얼만데요 건강하면 몸쓰는 알바라도 나갈수 있고 건강이 재산인거 맞아요

  • 10. 원글
    '25.6.30 5:34 PM (111.65.xxx.109)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주식이랑 특히 코인은 지금은 있어도 있는게 아니라ㅠ 암튼 돈이 적당히 있을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몸이 건강해도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답답하고 두가지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크게 느껴지네요

  • 11.
    '25.6.30 5:34 PM (210.96.xxx.10)

    건강한 몸이면 뭘해도 한달에 2백은 벌죠
    게다가 병원비 약값도 안나가고요

  • 12. 원글
    '25.6.30 5:36 PM (111.65.xxx.109)

    선배님들 감사드려요~ 힘내볼께요!!!

  • 13. 건강을
    '25.6.30 5:44 PM (218.155.xxx.35)

    잃으면 모두를 잃는것과 다름없다 했어요
    돈 없는데 몸까지 아파봐요 진짜 서럽죠
    다행이다 생각하고 기운내요

  • 14. 어머
    '25.6.30 5:49 PM (222.113.xxx.251)

    돈이 없대서 진짜 없는 줄..
    코인 주식에 묶여있으면
    돈이 없다고도 하는 군요
    제목보고 딴 생각했나봐요

    그래도 든든은 하시겠어요
    게다가 건강하시다니요

    그거슨 굉장한 행복
    현금빠듯한 정도는 나름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그리고 그것만의 맛(?)도 있어요

    알뜰해지면서 생존력도 강해집니딘

  • 15.
    '25.6.30 5:49 PM (222.154.xxx.194)

    스티브잡스 보세요, 건강잃으니 그 많은재산 소용있던가요?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삶은 한달에 오백만원의 경제적손실이 있다했는데
    그 오백만원은 20억의 자산이자와 맞먹는거라하니 건강한삶은 20억의 가치가 있는거에요...

    건강한게 정말 최고중의 최고에요, 허리만 조금 아파도 일어날수없이 누워있어야하잖아요, 건강관리잘하세요..

  • 16.
    '25.6.30 5:55 PM (58.140.xxx.182)

    에공 돈없으니 건강이라도 해야죠.

  • 17. 건강한삶이
    '25.6.30 6:08 PM (106.101.xxx.136)

    얼마나 축복인데
    원글님 돈은 벌면됩니다

  • 18. ...
    '25.6.30 6:12 PM (39.7.xxx.24)

    물질만능주의 끝판왕이다. 복을 차는 말..

  • 19.
    '25.6.30 6:15 PM (59.7.xxx.217)

    없으면 건강해야죠. 건강이 돈입니다.

  • 20. 0 0
    '25.6.30 6:15 PM (112.170.xxx.141)

    건강하면 돈 들어갈 일도 없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아파보면 압니다.

  • 21.
    '25.6.30 6:22 PM (211.234.xxx.121)

    제가 아는 건강이라는 단어의 뜻과 같은 뜻으로 쓰신 게 맞을까요
    건강을 무슨 의미로 쓰신 건지요? ㅎㅎ

  • 22. ㅇㄹㄹㄹ
    '25.6.30 6:28 PM (72.143.xxx.82)

    원글님 어쩜 그런 생각을 하세요
    설령 돈이 묶인 것도 아니고 찐으로 돈이 없더래도 내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다닐 기운 있는게 얼마나 축복인데요? 건강이 저주려면 공격성 있는 치매이거나 해서 튼튼한 몸으로 기물파손하고 주변사람 괴롭히고 이런 경우에야 문제인거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정신건강을 갖지 못한거구요)

  • 23. 나난
    '25.6.30 6:31 PM (175.113.xxx.60)

    난 건강만 돌려주면 거리에서도 살수있다. 죽기싫은데…

  • 24. ㅌㅂㄹ
    '25.6.30 6:48 PM (182.215.xxx.32)

    어이없네요

  • 25. ㅡㅡㅡㅡ
    '25.6.30 8:10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돈도 없는데 아픈면?

  • 26. ㅇㅇ
    '25.6.30 10:39 PM (59.13.xxx.164)

    건강하게 돈으로 치면 수억에서 수십억 값어치가 있지않을까요
    돈없는데 아프면 끔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952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7 ㅇㅇ 2025/07/30 2,518
1740951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2 mm 2025/07/30 1,997
1740950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19 .. 2025/07/30 19,131
1740949 우울해 죽겠어요... 9 2025/07/30 3,071
1740948 여름철 맨발 이슈 10 금지?! 2025/07/30 3,151
1740947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7 ... 2025/07/30 2,901
1740946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9 2025/07/30 1,873
1740945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56 .. 2025/07/30 3,804
1740944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13 ㅁㅁ 2025/07/30 3,856
1740943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1 dd 2025/07/30 774
1740942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2025/07/30 1,584
1740941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4 ㅇㅇ 2025/07/30 2,917
1740940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4 ㅡㅡㅡ 2025/07/30 1,314
1740939 오늘 t-stayion 타이어 9 .. 2025/07/30 1,158
1740938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31 의견좀 주.. 2025/07/30 4,897
1740937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11 난감 2025/07/30 4,114
1740936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8 ㅇㅇ 2025/07/30 3,331
1740935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8 .. 2025/07/30 2,078
1740934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7 덥다ㅜ 2025/07/30 1,213
1740933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15 .음 2025/07/30 5,485
1740932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4 123 2025/07/30 7,319
1740931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2 2025/07/30 683
1740930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2025/07/30 873
1740929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34 2025/07/30 6,448
1740928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4 그러다가 2025/07/30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