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 대통령부속실장, ‘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해 한덕수 서명 받았다
윤석열, 국회에 서명된 문서로 통고 안 해 사후 교정 시도
한 전 총리, 서명 며칠 뒤 “없던 일로 하자” 요청해 폐기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2·3 비상계엄 이후 뒤늦게 새로운 계엄 선포문을 작성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서명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윤 전 대통령 쪽이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이를 사후에 교정하려고 시도한 셈이다.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30일 강의구 전 부속실장을 불러 계엄 선포문을 사후에 작성한 경위를 조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3577?cds=news_edit
없던 일로 하자니?
미꾸라지 같은 노인네....빵에 들어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