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요
무슨 사이비 종교인 것처럼 자기 남편이 세상 이치에 통달했다는 식으로 거의 모든 얘기에 자기 남편 견해를 말해요.... 자기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도 남편 의견 같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남편이 대단하고 좋아보일 수가 있는지
부러워요
무슨 사이비 종교인 것처럼 자기 남편이 세상 이치에 통달했다는 식으로 거의 모든 얘기에 자기 남편 견해를 말해요.... 자기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도 남편 의견 같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남편이 대단하고 좋아보일 수가 있는지
전업인가요?? 그분이???
참으로 멍청해 보이던데요. 본인 생각이란 없고 기생충으로 사는가 싶은.
전업은 아니고 작은 가게하세요
이거 평생 가나요?? 그분 남편이 완전히 틀린 소리를 하는 건 아닌데 거의 모든 화제에 그분 남편 의견이 등장하니 피곤해요
진상을 미화 시켜서까지 볼 필요가 있나요?
저는 반대로 가족 포함 제 자신 포함 모든 사람이 못 미덥거든요... 그래서 매사가 불안해요
요즘 알게 된 사람이 그런 경우인데
처음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남편 얘기를 많이 하길래 듣기 싫었어요.
딱히 남편 자랑도 아니고 남편 신봉자도 아니고
그냥 일상의 순간순간이 다 남편으로 점철? 돼 있어
남편 얘기를 아니할 수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60대 중반에 그렇게 남편과 찰떡이면 그것도 복 아닐지 싶어
그거 말고는 사람 성격이나 마음씀이 좋아서 결국은 그게 다 남편복으로 돌아왔나보다 생각합니다. ㅎ
의존하는거지요.
원글님처럼 모든 사람을 못 믿는 것도 양상은 다르지만 건강한 성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슷한것 같아요.
살아야되니
칭송일색
의존하는거 같아요 제 주변인도 그런대요
자식이 엄마는 이빠죽음 어떻게 살거냐고 걱정까지 한대요
제가 보기에도 남편없음 어찌살까 싶어요
저런 타입들이 있더라구요
대상만 다를뿐
우리 남편이 ~
우리 딸이
우리 아들이
우리 목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