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저걸 왜 돈주고 사먹나
얼려서 보관하면 되지 하고 열심히 얼려서 통에 모으고
또 얼려서 모으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커피를 아침에 내리다보니
갑자기 얼음이 떨어져 있을때 뜨거운걸
텀블러에 담아서 마셔야 하는 난감함이 ㅠㅠ
그래서 한번 사보았는데
풀#원 3키로 4900웟 정도 하더군요
근데 집에서 얼린건 넣자마자 녹아서 없어지는데
이건 오래 가더라구요
그 뒤로 사서 먹고있어요
커피도 안 사먹고 드립으로 내려 먹는데
계산해보니 20일정도에 3키로 한봉 먹더라구요
5천원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데 이정도는 여름 몇달만
나를 위해 쓰자하고 생각했어요
얼음이다보니 집에서 멀지 않은 마트에서 사는데
풀#원 말고 다른 얼음 드시는 분들 똑같이 집에서
얼린것보다 늦게 녹나요
얼음 사드시는 분들 어떤거 사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