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네요
그냥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특히 형을 잃고 고향에 돌아온 동생은 자신의 일부를
한국땅에 두고 와서 늘 마음한 곳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예전의 자신으로 평생 돌아가지 못했다고...ㅠㅠ
너무 슬프네요
그냥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특히 형을 잃고 고향에 돌아온 동생은 자신의 일부를
한국땅에 두고 와서 늘 마음한 곳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예전의 자신으로 평생 돌아가지 못했다고...ㅠㅠ
감사합니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편안히 사는 것이 조상님들과 더불어 한국을 위해 목숨을 걸어준 참전군인들이 계셔서였네요. 그런데 돌아가실 때까지 마음도 두고 가셨다니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