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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미선씨 많이 아픈걸까요

... 조회수 : 19,576
작성일 : 2025-06-29 20:46:19

 요새 통 안보이더니 아프다고....

 공황장애 같은 거 생겼을라나요 

 이봉원씨가 눈물까지 보이네요

 나영석피디 윤식당 처럼

 외국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랑

 서로 음식 만들어서 가게 대결하는

 그런 컨텐츠 미선씨가 매우 고대하며

 봉원씨랑 같이 하자고 추진했는데

 결국 미선씨가 아파서 참여를 못하고 이봉원씨만 했는데...

 이봉원씨가 마지막에 눈물까지 흘리네요

 되게 기대했는데 아파서 못 한거니까 하면서

 

 

IP : 39.7.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9 8:48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저라도 이봉원같은 사람하고 살면 병날듯

  • 2. ...
    '25.6.29 8:49 PM (175.223.xxx.38)

    얼마전 라디오스타에 이봉원 나왔었는데 회복하고 휴식중이라고 했어요

  • 3. 첫댓글님
    '25.6.29 8:51 PM (1.239.xxx.246)

    그런 말 하고 싶어요?
    둘이 사이 매우 좋습니다.

  • 4.
    '25.6.29 8:55 PM (118.235.xxx.158)

    사이는 좋았겠지만 혼자 생계를 떠안았다던데요. 그래서 쉬지않고 일했다고 남편은 자기사업하는데 매진하고 망하고 또하고 반복이고 그러니 속은 썩었을듯

  • 5. 만약
    '25.6.29 9:06 PM (223.38.xxx.24)

    박미선씨가 안좋은 상황이라면 이봉원씨는 죄책감에 힘들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사업으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남편으로써 너무 무심했잖아요
    빨리 건강 회복하고 두분이서 남은인생 행복하시길 바래요

  • 6. ~~
    '25.6.29 9:14 PM (112.172.xxx.74)

    큰 병 아니고 얼른 회복했음 좋겠어요.

  • 7. ..
    '25.6.29 9:44 PM (110.13.xxx.214)

    치료중이니 빨리 회복했음 좋겠네요 긍금해하는 사람들 많아도 회복만 빌어주고 이런저런 궁금증영상 마구잡이로 안올라오는거 보면 주변관리가 잘되어있다싶어요

  • 8. 생계
    '25.6.29 10:04 PM (118.235.xxx.246)

    떠안은거 아니라 했어요. 박미선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말아먹은건 이봉원보다 더 많이 말아 먹었다했어요
    주식같은걸 하셨는지 본인이 직접 말했어요

  • 9. ㅡ비슷한데
    '25.6.29 10:05 PM (14.33.xxx.161)

    번아웃일듯
    플러스갱년기

  • 10. ..
    '25.6.29 10:15 PM (182.220.xxx.5)

    이봉원이 망하고 박미선이 혼자 고생한 것 처럼 말했다가 다시 말 바꿨어요.
    이봉원거는 이봉원이 다 갚았다고요.

  • 11. ..
    '25.6.29 10:42 PM (61.254.xxx.115)

    박미선 삼십년을 바쁘게 일했는데 병날만도 해요 선우용냐씨도 박미선얘기 나오면 눈물흘리더라구요 딸같은데 고생한게 가슴아픈듯

  • 12. ..
    '25.6.29 10:43 PM (61.254.xxx.115)

    박미선도 불고기집같은 식당 차렸다가 말아먹은거 좀 있어요
    이봉원빚은 이봉원이 중국집해서 알아서 갚았대요

  • 13. 사업욕심
    '25.6.29 10:47 PM (1.240.xxx.179)

    꽃집도 하지 않았나요?

  • 14. 그게도
    '25.6.30 1:02 AM (14.39.xxx.125)

    능력되 벌은거죠
    아무도 안불러주는데 돈벌수 있나요
    그것도 능력인거에요
    다 자기 인생 사는거야 선택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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