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사오십대인데 저런 질문 받았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본인을 아가씨로 봤나 하는 착각하는 글들이요.
제가 일 하면서 사람 만나 대화하다보니
결혼여부를 알아야 이어갈 수 있는 소재들이
있으니 이 질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상대는 충분히 사오십대 그 이상으로도 보이는데
요즘은 결혼을 했다고 가정하는게
실례가 될 수 있거든요.
학부모로 만나거나 하는게 아니면
요즘은 실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질문이예요.
82에 사오십대인데 저런 질문 받았다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본인을 아가씨로 봤나 하는 착각하는 글들이요.
제가 일 하면서 사람 만나 대화하다보니
결혼여부를 알아야 이어갈 수 있는 소재들이
있으니 이 질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상대는 충분히 사오십대 그 이상으로도 보이는데
요즘은 결혼을 했다고 가정하는게
실례가 될 수 있거든요.
학부모로 만나거나 하는게 아니면
요즘은 실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질문이예요.
여기나 착각글 많아요
나이든 여자가 자기 젊게봣다는 글 주기적으로 올림
저도 그런질문 받은경우있지만 젊은 아가씨로 봐서?
라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나이상관없이 결혼? 미혼? 둘중여부를 궁금해하는질문으로 생각해요
단순 결혼 여부 묻는 건데 ㅎㅎㅎ
착각들이 많아요
단순 결혼여부 물어야 되는 질문을 한건데도
어머~제가 아가씨로 보여요??이래서 진짜 개당황 한적 있었네요
누가봐도 할머니 직전 외모였어요.
참 착각도 심하다 했네요
그러니까요
대화 이어가려고 묻게 되는건데
아가씨로 본다고 믿다니요
착각해서 행복한 기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같이 가 처녀 ---- 갈치가 천원
농협은행---너무예쁘네요
저런 질문은 좀 상대에게 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혼했냐는 질문을 받으면 나이들은겁니다. 젊어보이면 그런 질문 안해요.
착각해서 행복한 기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같이 가 처녀 ---- 갈치가 천원
너무예쁘네요---농협은행
전 이번 가을에 딸이 결혼하는데
어제도 알바하는 곳에서 결혼했냐? 애는 있냐? 소리
들었지만 그게 어리게 보는 거라 생각 자체가 안되는게
요즘은 나이든 싱글이 워낙 많고 돌싱도 많아서
그냥 편견없이 물어보는 것일뿐이에요.
어느 모임인데
사람 가입하면 꼭 첫질문이...
결혼하셨어요?라고 묻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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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하면 초면에 실례라 생각하는지 돌려서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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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몇 명이예요?라고...물어요.
그 질문하면 결혼여부,딩크여부,이혼려부까지 한 컷에 알아냄
결혼하셨어요?라고 묻는건 하수.
요즘은 애가 몇 명이예요?물어요.
미혼,이혼,딩크 다 줄줄...
저런 질문하면 왜 궁금해하는지부터 의심하세요.
사귈꺼 아니면 왜묻는건지...
먼저 말하면 모를까 지귿히 개인적인 부분이예요.
나이 든 사람한테 결혼하셨어요? 는 두 가지 뜻이죠. '안 했을 것 같이 젊어 보인다' 와 '못했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자리 양보에도 두 가지 뜻이 있죠. '가임기일 것 같이 젊어 보인다' '배가 많이 나와 뚱뚱해 보인다.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젊고 어려보임 ×
나이는 다 보여도 요즘은 결혼 안하고, 못한 경우도 많으니까.
착각하는거 맞긴 해요.
나이는 보이는데 행동이나 옷,,헤어가..웬지..미혼일것 같은..느낌있죠.
제 친구가 40대 후반 심리상담사인데 미혼이예요. 체격이 작긴 한데,, 그렇게 어려보이거나 하진 않아요. 청소년 부모님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미혼이냐.. 애도 안키워봤는데 어떻게 이 상황을 이해하냐..고 나와서 참 난감하다고 하더라구요.
미혼으로 보여서가 아니고 하도 나이든 미혼이 많으니 실수할까봐 그럼